[경기대 네비게이토] 소망과 기대하는 삶_ 직장인 자매 간증

[ayoung2]

먼저 간증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만나고난 후 얼마나 은혜롭고 감사한 삶을 살고 있는지 나누려고 합니다.

첫 째, 장래에 대한 근심, 걱정하는 것이 아닌 소망과 기대를 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신 은혜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불확실한 미래로 인한 걱정, 근심을 하며 살아가고 자신의 미래를 알지 못하면서도 모두가 행복한 삶과 성공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주님을 알기 전에는 이번 한해 또는 오늘 하루, 나의 삶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여 ‘오늘의 운세’, ‘올해의 별자리 운세’ 등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출처 없고 신뢰할 수 없는 곳에서 나의 운세를 찾으며 좋은 운세가 나오면 위안을 삼고 나쁜 운세가 나오면 애써 무시하려고 하지만 신경이 쓰여 또 다른 걱정을 하는 삶을 반복하며 살아가곤 했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과의 단톡방이 있는데 친구들이 점집과 타로점을 방문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점집에 예약을 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9월, 10월이 되어야 방문할 수 있으며, 사람들은 그렇게 오랜 시간 기다린 후에 그곳에 가서 자신의 직장운, 결혼운, 재산운, 노후운 등을 물어본다고 합니다. 어떤 친구는 3~4년 전 대학생 때 남자친구들과 함께 유명한 점집에 가서 좋은 이야기를 듣고 마치 자신들의 사랑이 영원할 것처럼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3~4년이 지난 지금 1명을 제외하고 모두 남자친구가 바뀌었습니다.

 지금도 또 다른 남자친구들과 함께 유명한 점집에 방문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듣고 와도 지금 만나는 사람들이 다른 것을 보면 결국 그것들이 거짓이라는 것을 아는데도 사람들을 점집과 타로점을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들이 결혼을 할 때는 또 다른 점집을 찾을 것입니다. 그런데 결혼 후에도 요즘처럼 쉽게 이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그들의 인생은 누가 채임을 지게 될 까요. 말로는 재미로 보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 내면에는 모두가 자신의 장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깔려있으며 점집, 타로집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이 모두 진실인냥 착각하며 나의 삶은 ‘잘될거다’, ‘꽃길만 걷게 될 거야’ 라고 막연한 기대만 가지고 살아갈 뿐입니다. 

전도서 4:17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재앙의 날에는 살펴보아라. 이 모든 날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미래를 알지 못한다.

사람이 자신의 미래를 알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세상의 질서입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당연히 하나님께 더 의뢰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저의 미래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예레미야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노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과 소망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 평안과 기쁨 가운데 살아갈 수 있음이 감사했습니다.

사람들이 그토록 궁금해하는 직장운, 결혼운, 재산운, 노후운에 대한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고 계신지 찾아보았습니다.

<직장운>

잠언16:1,3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결혼운>

창세기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9: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재산운>

잠언 3:9-10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노후운>

아시야 46: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저에게 직장운은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어주셨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말을 잘하는 것도, 또 화려한 스펙이 있지 않았지만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에 가까스로 취업할 수 있게 해주셨고, 직장에서도 좋은 상사들과 동료들을 만나 하나부터 잘 배워가며 지금도 직장에 잘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에게 있을 결혼운, 재산운, 노후운도 하나님께 맡기고 말씀을 믿기 때문에 기대와 소망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그토록 궁금해하는 것들을 이렇게 약속으로 알려주고 계십니다. 점집,타로점 등 믿을 수 없는 인간의 말과는 차원이 다른 세상에서 가장 신뢰할만하고 100% 보장된 것들을 저에게 약속해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장래에 근심과 걱정 속에서 불안해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 평안 가운데 주님 안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폴리]

아멘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세상 각종 운 ㅠㅠ 점을 본다고 달라지는건 없죠.
주님을 믿고 살아가요~

[Jack과 콩나물]

정말 감사하네요!!! 저희의 삶을 가장 좋게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양념장]

아멘!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믿으며 소망가운데 살아갈 수 있음에 참 감사하네요~!!

[양념장]

[소망]

아멘~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는데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야겠어요~~

[yaaaaap]

말씀만이 소망입니다

[순수]

아멘~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

[주님품]

은혜로운 간증 감사해요

[행복in]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good-soldier]

아멘,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가는 저희는 언제나 평안가운데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디베랴의맑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