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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카페 게시글
♣♣....문학의 방 된장 담근 날
박원자 추천 0 조회 302 21.04.18 12: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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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0 04:26

    첫댓글 선생님의 장독대가 부럽습니다.
    태평양 건너 이민의 삶은 된장을 담그기도 어렵지만 된장국이나 된장찌개는 끓여 먹기는 더 어렵답니다.
    선생님의 '된장 담근 날'은
    언제 어디서나 된장국과 김치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어머니의 나라 대한민국을 더 그립게합니다.

  • 작성자 21.04.18 20:20

    주바라기 님 .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하늘빛 너의 향기에 남긴 글을 읽고 너무 부족한 저에게 그런 마음을 주시니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조만간 폰에 저장하여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도 아는 언니와 통화하며 주바라기 님이 쓰신 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답니다.
    인터넷이란 이렇게 멀리 계신 분과도 순식간에 소통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졸 글을 읽고 잠시나마 향수를 불러일으키셨다니 감사합니다.

  • 21.04.18 20:30

    감사합니다.
    평안함으로 가득 채워진 아름다운 남은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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