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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책의 그늘, 프랑스 덮치다... 50개 도시서 폭력 시위
5일째 50개 도시서 폭력 시위
낭테르(프랑스)=정철환 특파원
조성호 기자
입력 2023.07.03. 03:00
업데이트 2023.07.03. 06:19
2023년 6월 30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프랑스 경찰이 10대 운전자를 총으로 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진압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23년 6월 30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프랑스 경찰이 10대 운전자를 총으로 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진압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경찰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총격으로 숨진 알제리계 프랑스 청소년 나엘(17)의 장례식이 열린 1일(현지 시각) 오후 파리 북서부 낭테르시의 풍경은 전쟁터를 연상케 했다. 장례식장인 ‘이븐 바디스’ 모스크(회교 사원)로 향하는 길은 곳곳에 무장 경찰들이 배치됐다. 검은색 복면 차림의 한 경찰은 “대규모 폭력 시위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병력이 배치된 상태”라고 했다. 프랑스 정부는 특수부대와 장갑차·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시위 통제에 나섰지만 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낭테르에서 시작돼 전국적으로 확대된 프랑스 시위는 ‘나엘 M’으로 알려진 알제리계 청소년이 지난달 27일 낭테르에서 경찰의 총을 맞아 사망한 데서 비롯했다. 나엘이 숨진 다음 날인 28일부터 폭력 시위가 시작돼 잦아들지 않고 있는 낭테르 중심가는 전쟁터를 연상케 했다. 창문과 마네킹이 박살 나고, 약탈까지 당한 의류 상점 주인 파리드(51)씨는 가족들과 함께 부서진 유리창의 잔해를 치우고 있었다. 그는 “이 동네는 (중동·아프리카계) 이민자가 절반이 넘는다”며 “인종 차별에 저항한다며 벌인 시위에 애꿎은 이민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했다.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지난 1일까지 전국 50여 도시로 확대된 폭력 시위로 약 3000명이 체포됐다.
7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교통단속 중인 프랑스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17세 청소년 나엘의 사망에 항의하는 폭력 시위가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하며 닷새 째 벌어지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7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교통단속 중인 프랑스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17세 청소년 나엘의 사망에 항의하는 폭력 시위가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하며 닷새 째 벌어지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경찰의 과잉 진압을 비난하는 시위가 폭동에 가까운 전국적 혼돈으로 확대된 배경엔 식민지 시절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평등주의’의 정신 아래 이민자 수용에 적극적이었던 프랑스 사회의 곪은 갈등이 터져 나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사건은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이면서도 융합시키는 데는 실패한 프랑스의 뿌리 깊은 문제를 다시 드러냈다.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낭테르 같은 외곽 도시의 열악한 환경이 초래하는 절망, 열악한 이민자의 실태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하고도 손 놓고 있어온 정부에 대한 억눌린 분노가 일시에 터져나왔다”라고 전했다. 가디언은 “이번 사태를 프랑스 사회의 주류와 비주류(이주자)가 충돌하는 내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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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이주자 비율(13.0%)은 유럽 평균(11.6%)에 비해 높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노동력 보강을 위해 알제리·모로코·튀니지로부터의 이주자 수용에 적극적이었고, 최근까지도 ‘박애 정신’을 내세워 이주자와 난민을 비교적 너그럽게 받아들인 결과다.
시위에 뒤집힌 파리 - 2일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시위 진압을 위해 출동한 무장 경찰이 뒤집힌 자동차 옆을 지나가고 있다. 지난 27일 알제리 이민자 출신 17세 청소년 나엘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뒤 프랑스 곳곳에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금까지 3000명 넘는 사람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로이터 뉴스1
시위에 뒤집힌 파리 - 2일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시위 진압을 위해 출동한 무장 경찰이 뒤집힌 자동차 옆을 지나가고 있다. 지난 27일 알제리 이민자 출신 17세 청소년 나엘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뒤 프랑스 곳곳에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금까지 3000명 넘는 사람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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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건설 등 꺼리는 분야 이민자들이 메워…경제활동 인구 증가
이들은 프랑스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비교적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는 등 기여한 점이 많다. 하지만 ‘모두가 프랑스인이 되어야 한다’는 프랑스 이주 정책의 원칙이 무슬림 등 고유 문화를 지키고자 하는 이주자들을 겉돌게 했고, 과도한 평등주의로 인해 이주자들을 끌어올리는 ‘사다리’ 구축에 실패하면서 저소득·저학력의 대물림에 빠진 이주자들의 불만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저출산 등의 해결책으로 이민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고려 중인 한국도 무조건 ‘문’을 열기 전에, 이주자들이 기존 사회에 제대로 융합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우선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번 시위가 프랑스의 이주자 관련 ‘그림자’를 다시 드러내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정치적 위기가 닥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이코노미스트는 “마크롱이 이끄는 소수 중도파 정부는 극좌파와 민족주의 강경 우파 사이에 끼여 있다”며 “인기 없는 연금 개혁으로 촉발된 혼란을 이제 막 수습하려는 마크롱을 이번 폭동이 더 약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마크롱은 폭력 시위가 확산하자 2일로 예정됐던 23년 만의 독일 국빈 방문을 연기하며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낭테르(프랑스)=정철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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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박대마
2023.07.03 06:13:12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이주민들 정책에서 특히 타문화와 융합되지 않은 이슬람 지역 타민족을 우습게 아는 지나 조선족들에 대한 정책은 여러모로 재검토하고 취업비자가 종료되면 철저하게 출국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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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볶음밥
2023.07.03 06:33:01
다문화다인종사회는 1)서구열강처럼 남의 나라를 식민지배했거나 2)미국유럽처럼 노예무역을 했거나 3)호주 중국첨 원주민 소수민족을 정복해 영토확장한 나라들이야. 한국은 아무것도 해당안되는데 왜 자발적으로 다문화다인종 사회를 만드냐? 침략의 역사를 미화하는 논리에 속아서 "다문화다인종사회가 선진국"이라고 착각하는 이들이 많아. 미국 유럽인들이 단일민족 단일문화 한국 일본 부러워해요. 댜양성 운운하는 서양 인권팔이 입진보들들한테 속지 말라고. 종교 인종갈등 때문에 맨날 시위 테러나는 미국 유럽 봐라. 종족분쟁 일어나는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처럼 될래? 윤석열 대통령 지지해도 이민확대 이민청은 반대해야지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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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왕자
2023.07.03 06:03:19
한국도 예외가 아님. 결국 값싼 노동력 때문에 더 열어야 될텐데 계획 잘 세워야 할것이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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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산 도사
2023.07.03 06:20:17
호들갑
참고인
2023.07.03 06:07:17
이민 정책은 삶의 환경을 살벌하게 만든다.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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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조반니
2023.07.03 06:14:55
대구 이슬람 사원을 허가한 지자체나 법원은 이런 모습을 봐라 ~ 규정만 따져서 허가 나면 장기적으로 이런 일이 한국에서 일어난다 이민청을 설치 하고 적극적으로 이슬람 유입을 막아야 한다 ~ 이슬람이 들어와 망한 나라가 레바논이 고 유럽도 제2의 십자군 전쟁이 터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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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물결
2023.07.03 06:16:25
원래 나라로 추방하는것이최선이다. 자기나라를 배신한것들은 또배신한다. 인권은 존중하되 17살이 운전하고 도망가는것을 그대로 지켜보는 경찰은 어는나라에도 없다. 한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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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
전요한목사
2023.07.03 06:31:39
대구시의 이슬람 사원 건축을 허가하면 몇년 뒤에는 집단 폭동을 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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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하하하
2023.07.03 06:11:18
이민자 받아들이면 저렇게 된다
답글작성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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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3.07.03 06:23:54
우리 토착불순분자 종북 공산주의 굴종 맹신 민주당과 홍위병들 폭력 폭동 혈안인 것과 꼭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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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낭만국전하
2023.07.03 06:54:39
우리나라도 조선족,베트남족을 조심해야한다....,
답글작성
8
0
노티기맨
2023.07.03 06:35:12
세계에서 가장 강성노조 프랑스, 그다음은 한국... 노조와 좌파세력의 불법시위가 나라를 망친다.
답글작성
8
0
초류향
2023.07.03 06:34:59
앞으로 조선족과 중국 이민자들의 반란도 대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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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tar
2023.07.03 06:37:58
이민이 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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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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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7
2023.07.03 06:24:05
프랑스 국민들 원래 개채반이고, 문란하고, 애국심이라고는 1개도 없는 놈들이다. 다만, 유럽의 금싸라기 땅을 차지해서 대우받는 나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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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지매
2023.07.03 06:40:04
사견이지만 물론 검문을 피해 도망가는 자를 총격하는 것은 과잉일수 있다, 그런데 총을 겨누는데 도망가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 이사안은 경찰이 메뉴얼대로 했는지 여부를 따지면 된다, 도망가는 자가 왜 도망가야 했는지 경찰로서는 추가 범죄여부를 조사할 권한이 있다, 또한 시위를 구실로 선량한 시민의 재산을 약탈하고 파괴하는 행위는 용납할수 없는 범죄다, 엄벌에 처해야 된다,사태를 잘 수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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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
제이콥
2023.07.03 06:35:46
그렇다.우리나라도 노동력이 부족하다 보니.중국인,조선족,동남아에서 몰려들다 보니.대림동,개봉동 같은곳은 중국인 조선족들이 점령해 버렸고,안산 같은곳도 동안망에서온 노동자들이 집단을 이루러 살다보니 매일 칼부림이 일어나는 무서운 동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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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송산인
2023.07.03 07:04:21
무슬림 교회를 주택가 한가운데 짓도록 허가한 대구 시장은 잘 새겨 들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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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he Best
2023.07.03 06:59:22
어느땐가? 서울에 대학생 시위때 오성홍기가 광장에 붉게 물들인 사진을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답글작성
2
0
bu
2023.07.03 06:58:04
남의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앞날의 한국도 대비를 하여야 한다
답글작성
2
0
편한사람들
2023.07.03 07:07:50
이민자의 불법입국이 문제일것이다.정식 이민자는 문제가 될리없다.불법입국자를 이민자라 할수없을 것이다.어느나라나 불법입국자를 환영하는 나라는 없다.이민자는 적정규정을 지키기에 정부지원이 크게소요되지않으나 불법이주자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중앙정부가 관여하고 지원해야 하며, 정부의 경제적인 부분과 치안부분까지 겹쳐 불법입국자의 이민자 대우는 힘들기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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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사기꾼찢재명
2023.07.03 07:07:16
이슬람은 절대 동화되지 않는다. 이슬람을 받아 들이면 안 됨.
답글작성
1
0
은빛노을
2023.07.03 07:05:30
시위대에 너무 관대한 프랑스는 매년 이런 폭력적인 시위가 일어난다. 강력한 법 집행을 해서 불법 집회를 근절시키기 바란다.
답글작성
1
0
최강북극한파
2023.07.03 07:05:29
무슬림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이다.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답글작성
1
0
snrkanoeh
2023.07.03 06:58:43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이민으로 인구 유입을 해야 하는데, 지금 프랑스가 직면한 문제가 우리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니까, 우리에게 어떤 이민정책을 수립해야 할지 시사하는 바가 많다. 다문화 (MULTI CULTURE) 와 범죄에 대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잘 구축해 놓아야 한다.특정 계층이나, 특정 국가는 부득이 배제할 수도 있어야 한다. 다문화를 잘 수용한 나라로는 미국이나 캐나다를 꼽을 수 있겠다.
답글작성
1
0
진격의 마루치
2023.07.03 06:49:12
이와 같은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도 우리도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 민족이 아닌 우리 민족을 우리 땅에 이주 시키는 민족 대 이주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최소한 우리와 유사한 핏줄이라도 데려와야 한다. 지금 인구 절벽으로 남아도는 농촌 주택과 땅을 국가가 사들여 그들에게 무상 분배라도 하는 파격적인 정책 없이는 인구 감소에 대해 해결 방법이 없을 것이다.
답글작성
1
0
정두산
2023.07.03 06:49:01
이민자를 잘 받아 들여야하는 교훈을 얻은거 아닌가? 싼맛에 쓴 이민자가 돌변할수 있다...
답글작성
1
0
muzimaczi
2023.07.03 06:35:19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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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오늘도내일도걷는사람
2023.07.03 07:09:42
함께손잡고잘살면된다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순진한 생각인지 잘보고배워라. 조선족(사실상 중국인)과 이슬 람족의이민이 이나라에 얼마나 큰 미래의재앙인지 인식들해라. 윤정부는 철저히 통제할수있는 제도를만들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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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자린
2023.07.03 07:09:08
이민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프랑스 사회가 가지고 잇는 그늘진 역사 식민적 사고와 잔인했던 식지 제국 시절의 수탈과 인권침해가 몸에 밴 사회... 가장 민주적이고 평등 사회의 가면을 쓱 있지만 그 일부 기득권층만을 위한 박애 평등,자유...그업보를 대대손손 물려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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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7.03 07:08:03
한국도 다문화 시대에 대비해서 불법 입국자들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그들 사이에 벌어지는 폭력 행태에 철저한 단속을 해야 한다. 특히 문재인정권에서 만들어 놓은 조선족에 대한 투표권 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재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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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산수5156
2023.07.03 07:01:09
정신나간 마크롱이니 그렇지요. 하다하다 자기 친구의 엄마랑 결혼을 하고 살아가니 그리스 신화의 오이디푸스는 자기 눈을 찔러 죄를 참회하지만 이사람은 참..나라가 내부 폭동으로 제정신이 아닌데 엘튼존 콘서트장 가서 부부가 신나게 놀고 있고 어이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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