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내용>
1.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헬스케어 솔루션 세 사업부로 구성된 업계 유일 헬스케어 종합 솔루션 기업.
-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 : 병원∙약국 찾기 앱 '굿닥', 뷰티케어
앱 '바비톡' 등 관련 분야 업계 1위(다운로드수, MAU 기준)의 대표 모바일 앱 보유.
-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 광고
기획, 디자인, 컨설팅, 운영
등 국내 유일 병∙의원 특화 마케팅 솔루션 보유.
- 헬스케어 솔루션 :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S/W, 약국 처방전 보안시스템/업무지원시스템
등 병/의원, 약국용 시스템 솔루션 보유.
2. 매출 비중은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 30.0%,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63.2%, 헬스케어 솔루션 6.8%. (케어랩스는 2012년 설립 후, 2016년 10월 합병 및 사업양수를 통해 현재의 사업 내용 구축. 위의 매출 비중은 2016년 이전에 합병 및 사업양수가 완료되었다고
가정하고 집계한 2016년 연간 실적 기준)
<투자포인트>
1. 기존 시장의 P&Q 성장,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규 시장 진출 → 지속성장 동력 확보
1) 병∙의원의 마케팅
니즈 강화로 P 상승
- 환자 관리, 타깃 마케팅의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해당 시장을 선점하고 지배력을 강화한 케어랩스는 마케팅 가격 결정권 확보.
2) 모바일 앱 활성화에 따른 Q 증가
- 굿닥, 바비톡의 활성화
지역을 수도권에서 광역시까지 확대 + 이용층 또한 20~30대에서 10~40대로 확대 전망.
3) 기존 사업 기반 신규 비즈니스 영역 확대
- 병원 진료 원스톱 시스템 구축,
헬스케어 애널리틱스 시장 진출, 데이터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 기타 신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
- 사업 확대에 따라 국내 비급여 병∙의원 마케팅 시장, 국내 의료정보
SW 시장, 헬스케어 애널리틱스 시장,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시장 등 전방 시장 규모는 2020년에 약 27조원으로
전망.
2. 병원 진료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축
1)굿닥 앱 활용 예약 - 결제
원스톱 서비스 제공
- 굿닥 앱 이용 병원 탐색 → 병원
태블릿 굿닥 앱 이용 병원 접수 → 진료 전 알림 메시지 서비스 → 진료
후 모바일 처방전 약국 전송 → 약국 방문 전 모바일로 약제비 결제 완료.
- 기대효과 : 해당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트래픽 증대 등 굿닥 플랫폼 지배력 강화 + 결제 기능 추가에 따른 추가적인 수익 창출
모델 개발 + 데이터 수집 능력 강화.
3. 헬스케어 솔루션(S/W) 사업
확대
1) 기존 병∙의원 CRM 연계 S/W 개발로 의료 급여 시장 본격 진출
- 병∙의원간 경쟁 심화와
급여 병원의 비급여 항목(영양 주사 등) 증가로 마케팅을
위한 CRM S/W 수요 증가.
- 동사가 보유한 비급여 병∙의원
점유율 1위 스마트CRM을 바탕으로 보험청구 프로그램, 펜차트 등 급여 시장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는 S/W로 편의성 향상.
4. 헬스케어 애널리틱스(Analytics)
시장 진출
1) 의료 데이터 활용 신규 사업 추진
- 헬스케어 솔루션 S/W, 굿닥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의료 데이터(병원 내원 정보, 방문
약국 정보, 의약품 처방 및 공급 정보 등)의 수집 및 가공
능력 강화
- 수집, 가공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상품 대비 고단가인 데이터 기반 광고 개발(퍼포먼스 마케팅, 타겟티트 광고 등) + 원무 통계 및 컨설팅 서비스, 의료 데이터 리포팅 플랫폼 등을 통한 솔루션 매출 확대.
5.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진화
1) 소비자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헬스, 뷰티케어 제품 판매
-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 활용 소비자 데이터
분석(소비자 유전자 분석, 맞춤형 영양 처방, 고관여 여성 유저의 니즈 파악 등).
- 건강기능식품, 뷰티
관련 제품의 제조 및 관련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 니즈 충족시키는 맞춤형 제품/상품 판매 가능.
6. 녹십자 그룹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
1) 녹십자 그룹(녹십자홀딩스
및 녹십자웰빙)의 100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
확대 위한 모멘텀 강화
- 녹십자의 영업망을 활용하여 급여 시장 진출 가속화, 협력사로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 안정적 공급자/소비자 확보 등 지분관계 통한 긍정적 효과 기대.
- 애널리틱스 사업, 데이터
커머스 등 신규 사업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