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양한 약간은 현실과 헷갈리기도 했던 꿈이었다.
순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제 우연히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찾아내서
받기 시작했다.
예전에 저해상도로 받은게 있었는데 이번엔 고화질(아마...받는중이라)
요새 DVD박스세트를 사고싶은 간절한 마음과 현실의 충돌로 고심중인데
찾아내서 오~예!
꿈은 그걸 다 받고나서 보는 거였는데 화질이 상당히 열악했다.
크기를 줄이며 보기도 하면서 '이건 아니야~~~'라고 절규하는 꿈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아직 1화를 다 받지도 않았잖아~
다음은 구조하는 꿈
연결된건지도 모르겠다.
건물인지 뭔지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걸 돕는 거였다.
그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건물을 지배하는 인공지능의 완성으로 위험에 처하는 꿈이었나...
영화같은데서도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거..
특이한건 두번째랄까
내가 친구인지 모르겠지만
'저 건물이 완성되면 위험하다 예를들면~~' 뭐 이런 말을 했던것으로
<나의 마리>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면 주인공이 만든 안드로이드 마리가
꿈을 꾸고 싶어해서 꿈을 꾸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꿈을 꾼다는 내용이
있는데... 꼭 그런 기분이다.
카페 게시글
소년의 하루
수다
꿈 - Ani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구조, 인공지능
허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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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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