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종댕이길"
[2023년 6월 6일(음: 4월 18일)일출 5시 11분.일몰19시 50분]
현충일이자 화요일(6일)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제주는 5일부터,
남해안에는 6일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중부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4도 ~ 2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2도~ 3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충주 종댕이길은
충주호와
심항산을 휘도는 7.5㎞
정도의 오솔길이다.
길에 몸을 맡기고 걷다보면
충주호의 물결이,
울창한 숲이
넉넉한 시간을 선물한다.
지난 2021년
10월에 개장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와
408m 길이의
생태탐방길,
야자매트 걷기길 까지
더하여 호반과
옥순봉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삼면의 아름다운
호수에 둘러싸여 있는
옥천의
수생식물학습원은
작은 둘레길을 따라
유럽의 성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영동의 월류봉은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라는
뜻의 이름처럼
직립한 절벽에 걸려 있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호젓한 산책길로 유명하다.
괴산 산막이옛길 또한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없이
그대로 보여준다.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10리 길을
그대로
복원하며 산과 숲,
호수를 아우르고 있어
우리나라 3대
명품길로 뽑힌다.
천년의 농다리 건너편에서
시작하는
진천 초평호 초롱길은
호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걸을 수 있는 하늘다리,
농암정,
수변탐방로와 만난다
주변 풍광을 돌아보며
호수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단양강 잔도길 역시
많은 사랑을 받는
명품길이다.
가파른 기암절벽을 따라
조성된 잔도는
마치 물 위를
걷는 느낌을 주며
남한강변을 따라
단양의 대표관광지
만천하
스카이워크까지 이어진다.
충북도 관계자는
“6월은
전국 어디서든 가깝고
편리한
관광의 중심 충북으로
여행 오는 달이 되도록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달의 추천 관광지는 매달 충북관광
누리집 ‘충북나드리’와
관광 누리소통망 ‘들락날락 충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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