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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달.. 티익스프레스에 한이 맺혀서..
다시한번 방문했습니다. [100227] 에버랜드 '겨울이야기' 방문기
Written by - M.K.T.P : blog.daum.net/attracion1218 blog.naver.com/myungkugood
3월이 다가오고,, 입학 및 신학기 시즌전이라... 놀러온사람들.. 진짜 많았습니다;;; 저가 중학생때 2년연간회원일때만 봤던 풍경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입장하는데만 무려 1시간;;;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백호3마리 언제나 귀여운... 메인트리.. 크리스마스 시즌때 거대한 트리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만,, 제거했네요.. 튤립 매직트리로 바꾼다네요^^;;; 접사잘못촬영한... 왜이렇게 흔들렸을까;;; 롤링은 원래 점검한다는걸 알고갔기에...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대기시간 70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냥 티익스프레스 한번타고 집에가자.. 마음먹고.. 티타러 내려갔죠.. 솔직히 지난 1월달에 왔을땐.. 겨울시즌이라 운행안하는걸 알고와서 그렇게 한이 안맺혔지요.. 한맺힌이유는 아래에서 알려드릴께요.. 한달만에 보는것이지만.. 1차하강만 보면 왜이렇게 두근두근 거리는걸까요..? 티가 앞에있다! 근데 이거 뭔가요...;; 티익스프레스 앞에 있던 표지판;; 이렇게... 입구는 봉인당하고;;; 이것때문에 왔는데.. 또 못탔습니다.;;;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작년에 10번탄걸로 만족해야하나요;;; 체념하고.. 아마존이나 타러갔지요.. 아마존 리뉴얼을 거치더니,, 지붕이.. 지푸라기로 변했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에 변했는데.. 지금 발견한것같은 기분..? 일단은 아마존도 사람이 많으니 좀있다 다시오도록하고,,, 이야... 얼마나 사진찍을게 없었으면.. 저의 방문기에 동물이 다 출연합니다..;;; 우리 원숭이군...<천상의 고음을 들려주시던 그분... 원숭이 보고있으니까.. MBC헬기가 떴군요... KBS, SBS헬기는 연간회원일때 많이봤는데.. MBC는 처음봤어요.. 또 열심히 손흔들었죠 ㅋㅋ 그럼 뉴스에 나오니까.. 뉴스보도는 분명.. "화창한 주말, 기온은 올라가고, 날씨는 맑음일때, 가족나들이를 나오는 많은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뭐 이런식... 용인 E. 랜드 < - 분명 이렇게 나오겠고.. 2010년 백호띠 기념으로.. 우리 백호군 행운을 내려주시와요 ㅜㅜ 티익스프레스를 잠깐 개장해달란말이예요 ㅠ 조금 접사 잘찍힌... 허리케인은 뭐.. 계속 줄이 이정도고... 왜이렇게 흔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독수리요새 열차가 돌아왔는데.. 이렇게보니.. 또 사라진듯... 정말... 독수리요새 어떡할생각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에버랜드한테 물어보고싶은... 3시 30분.. 점프업공연이나 보러갔습니다..
(어두운곳인데다가,, 전 똑딱이 디카라... 어쩔수없습니다.. 플래쉬는 못터트리고,, 야경모드로 하면 분명 흔들릴테니.. 최소한 조금흔들리게 촬영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라시언과, 라일라도.. 브레이크댄스를 출줄알았건만... 그냥 비트만 열심히 타던.. 대략 50분기달려서 탄 아마존익스프레스.. 오랜만에 탑승해보니 재밌긴하더라구요.. 다만 물튀김이 많이 사라진것같은 느낌? 저 3명의 캐스트는 몇년이 지나도 안변하는듯 ㅋㅋ 춤추는것도 예술이고,, ㅋㅋ 말빨도 예술이고.. 그중 기억에 남는 말빨이.. "저희아마존에서 물안튀기는건,, 티익스프레스에서 바람안맞는것과 똑같은겁니다...." 였나(?) 암튼 이거 웃겼음;;;ㅋㅋ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결국 안녕한 티익스프레스.. 다음에 또 올께... 올라올때 보니... 아직도 리프트에서 점검자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삼각대도 고정이 안되고;; 점점 밤이 찾아와서.. 여기서 사진은 그만 촬영했습니다..
수원역에서 10시에 출발하는 직행버스 탔다가.. 1000원씩 할인해줄테니.. 다음버스에 이용하래서 10시 30분에 이용하고.. 결국 11시 30분에 도착하고... 입장하는데만 무려 한시간.. 12시 30분에 입장하고;; 모든 어트랙션대기시간.. 50~100분을 가리키고.. 티익스프레스는 긴급 안전점검으로 운휴하고,,, 캐스트는 오늘 운행할 확률 0%라고 하질않나.. 오후 5시엔.. 비까지 내려가며... 도대체.. 왜갔는지 이해를 못하는...
결국 관람차, 아마존, 트위스트, 락스핀타고 귀가했네요^^;;;
뭐.. 햄버거 먹으러 에버랜드 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아.. 이럴줄알았으면.. 집앞에 있는 롯데리아나 갈껄...
최악의 에버랜드였어요.. 차라리 비오는날의 에버랜드가 더욱 좋음...
[100227] 에버랜드 '겨울이야기'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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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K`s ThemePark & ATTRACTION 원문보기 글쓴이: 명구~
첫댓글 힘들었지만 참 재밌었지 ㅋ
재미란 뭐... 고생만;;
ㅎㅎ수고했어 ㅋㅋ 사진보니까 정말 마니도왔네 ㅋㅋ
내말이;;
겨울이야기는 이벤트얌?
테마임...
내가 많다..ㅋㅋ;;; 하지만 뒤통수만ㅋ
아!..그리고 점프업보면서 나 진짜.. 눈물날뻔했어ㅋㅋ 언젠간 나도 저기있으면 좋겟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