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 여름내 끄떡없던 매끄러운 피부가 건조한 겨울 날씨가 되면 피부가 가려워지고 극도로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가 튼 것처럼 갈라져 피부 건조증이 나탈수 있기에 피부가 트기 전에 미연에 방지하여 촉촉하고 매끄러운 얼굴과 손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손이 트는 이유]
1. 혈액순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손과 발이 차가워질 뿐만 아니라 손발이 트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날씨
날씨가 건조하거나 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게 되는데 이때 각질층의 수분이 매우 빠르게 증발하여 건조해지면서 피부의 보호막을 파괴시켜 온도가 낮고 습도가 낮은 겨울철에 손이 트는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3. 물
물의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피부의 수분도 그만큼 빠르게 빠져나가 손이 건조해져 손이 트는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있습니니다.
4. 수분 부족
몸에 수분이 빨리 마르고 수분이 증발되면 평균량에 수분이 유지되지 않아 손이 건조해져 손이 트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5. 세정제
강력한 세정력을 가진 손 세정제나 핸드워시의 경우 피부의 유분과 수분을 뺏어가 손이 쉽게 틀 수 있으며 알코올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된 손세정제 피부에 남아있어야 할 유익한 균까지 모두 씻겨나가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6. 습진
습진은 물을 자주 만지거나 합성 세제에 많이 노출될 때 나타나는 질환으로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피부의 수분 손실이 커지면서 피부 장벽이 무너져 두꺼운 각질층이 나타나고 단단하게 튀어 오르는 구진, 손이 트는 듯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예방법]
- 바셀린 -
바셀린을 얼굴이나 손 부분에 발라주시면 화장도 덜 뜨고 덜 무너질 뿐만 아니라 보습제이기 때문에 금방 튼 손부분의 치유에도 도움을 줍니다.
- 면장갑 -
설거지를 할 때 고무장갑은 손에 너무 자극을 주기 때문에 면장갑을 껴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껴주시면 손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물 섭취 -
손에 보습도 중요 하지만 충분히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도 몸 전체의 수분 유지와 함께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물은 항상 충분히 섭취하셔야 합니다.
- 보습제 -
손 세정제는 손의 피부에 자극 주어 건조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손을 물로 씻은 후 보습제를 꼭 발라 손의 보습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 물기 제거 -
손을 씻은 뒤에는 빠르게 물기를 제거해주되 최대한 자극을 줄여주고 손을 씻는 경우 뜨거운 물이나 비누는 삼가도록 하여 자극을 최소화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손이 트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