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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욱 변호사 '종북변호사' 낙인찍기는 어떻게 진행됐나 |
조선일보→보수단체 고발→검찰수사→징계 요청…지난해부터 파상공세 이어져 |
검찰이 이경애씨 간첩사건에서 진술 거부를 강요했다는 이유로 장경욱 변호사를 징계 요청한 데 이어 장 변호사를 기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 변호사에 대한 검찰의 징계 요청은 기소도 되지 않은 사건이고 변호 활동을 문제 삼았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검찰이 징계 명분을 쌓기 위해 다른 사건에서 장 변호사를 기소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장 변호사가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을 주로 맡아온 데다 지난해부터 보수언론과 공안당국, 집권 여당 정치인들에게 ‘표적’이 되고 있는 정황도 뚜렷해 장 변호사를 고립시키기 위한 전략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첫댓글 치졸한 방법을, 이를 어쩌랴!!!
아 잡것들을 어떻게 박살을 낼지...... 힘이세다...!
정권의 하수인 노릇하느라 욕본다.. 개검! 떡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