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너무 했어요. 베컴, 스콜스, 퍼디 있을 때도 뻥글 소리 듣던 팀이긴 한데 그래도 그 때는 어이없게 약체에게 졸전을 펼치다 지는 경우는 적었거든요. 내용이 만족스럽지않아도 어찌됐든 이기긴 이겼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경기내용도 안 좋아 결과도 안 좋아.. 그냥 최악입니다.
@환상덩크 빈스카터유럽의 중국리그가 딱 EPL이죠. 자금력 뛰어나고 외국 선수들 좋은 선수들이 많이 영입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죠. 쉽게말해 용병빨. 허나, 리그 내 잘하는 팀은 몇 있지만(정작 이름값에 비해선 생각보다 실력도 떨어지죠) 정작 잘하는 자국선수 몇 찾기 어렵고, 중국 잉글랜드 모두 자국 선수 중 해외 타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거의 없다시피하죠. EPL에서 잘한다는 잉글랜드 선수 중 냉정하게 타 리그에서도 경쟁력 있을만한 선수는 누가있을까 생각해보면 딱히 생각이 안 나죠. 리그에서 날고 기는 케인, 스터리지, 알리 이런 친구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가면 그냥 평범한 선수될겁니다.
항상 못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그때랑 지금이랑 선수 구성 클라스 자체가 다르죠. 그때는 그래도 최소 8강 대회 4강은 항상 노릴 수 있는 팀이었습니다. 발롱, 피올 2위하는 베컴을 필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 퍼디 그밖에 스콜스, 오웬, 제라드, 람파드, 캠벨, 테리, 루니 등등 2000년대 초중반의 잉국은 강하죠. 리그 내 챔스 성적도 좋았고요. 지금 챔스 보면 잉글 현주소가 보이네요.
첫댓글 지금 하는거 보면 우리나라도 영국 이길거 같음
잉글랜드라면 몰라도 영국은 글쎄요 ㅎ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다 합치면 쉽게 못 봅니다. 특히 가레스 베일이 있죠.
@코비_메시_샤비_인혜 잉글랜드요.
잉글랜드는 축구종주국이라는 이름때문에 항상 과대평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헐 아이슬란드가 앞서있네요?
현재까진 루니가 빅똥... 바디나 선발로 쓰지. 바디 나오니 좀 공격이 될랑말랑하네요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감독으로 그냥 가는 자체가 넌센스죠..정말 답답하네요..
전경기 이탈리아 조직력이랑 너무 비교가 되네요
루니 드디어 빼네요. 래쉬포드 과연
잉글랜드 탈락...
잉글랜드 사상 역대급 호지슨이네요..
프랑스는 휴식도 더했고, 상대도 아이슬란드고. 신나 있겠네요
8강...
포르투갈, 벨기에,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케인이 프리킥과 코너킥을 차는지 이해 안됨....진짜 거품이 가득찬 팀
이변은 있는데 항상 그 희생양은 제가 응원하는 팀이군요..
루니는 대표팀 뿐만 아니라 맨유에서도 계륵같은 존재가 되버렸네요.. 그놈의 상징성 때문에 팀의 발란스가 다 무너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바디와 레쉬포드 투입이 늦었던게 아쉽네요. 둘 투입될때 분위기 좋았는데..
8부 리그와 유스 시스템에서 나오는 탄탄한 잉글랜드의 전력...응????
전혀요..그래도 8강까지는 가겠지 상대도 아이슬란드인데 했는데 상대가 더 강하네요..
조하트 너무 실망스럽네요..
EPL은 뻥튀기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잉글랜드가 16강 진출한것도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특별히 놀랍지는 않네요.
잉글랜드 너무 했어요. 베컴, 스콜스, 퍼디 있을 때도 뻥글 소리 듣던 팀이긴 한데 그래도 그 때는 어이없게 약체에게 졸전을 펼치다 지는 경우는 적었거든요. 내용이 만족스럽지않아도 어찌됐든 이기긴 이겼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경기내용도 안 좋아 결과도 안 좋아.. 그냥 최악입니다.
그때도 사실 베컴이 하드캐리할때가 너무 많았음...
그런데 그때도 베컴빼고는 영양가가 없었죠. 2006독일월드컵 때도 조별예선 한경기, 16강경기 모두 베컴의 프리킥 한방으로 1 대 0 승리였죠. 5경기 중 2승이 베컴빨~
2222 제 기억속의 잉글랜드는 항상 늘 졸전하다가 베컴의 프리킥이나 크로스로 어떻게 꾸역꾸역 이기는 팀이어서.....개인적으로 단 한번도 강팀이라는 느낌은 못 받았었어요
전형적인 위닝용 팀인데 실제 위닝에선 베컴이 가장 후달리는 능력치라는;;;;
33333 베컴만 월드클래스였죠. 지금 잉글선수들은 라리가 가면 다망할겁니다.
잉글랜드언론이 선수들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는 것 같아요. 자국개최대회 4강 한번이 최고성적인데 맨날 우승드립! 월드컵만 되면 우리나라 보고 4강은 기본이라고 언론이 떠드는 것 같은 느낌!! 실상은 예선, 친선강자로 인한 랭킹의 오류~
유로 보면서 느낀게, 생각보다 못 하는 팀들은 선수 문제가 아니라 감독들이 문제입니다.
감독 빼고 선수들끼리 상의해서 맘대로 하게 두는게 나아 보이는 팀들이 여럿 있어요.
내가 아는 잉글랜드는 강팀이었던 기억이 없네요.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피엘이죽쑤는이유가있어요
epl은 용병이 잘하는것뿐....
@환상덩크 빈스카터 유럽의 중국리그가 딱 EPL이죠.
자금력 뛰어나고 외국 선수들 좋은 선수들이 많이 영입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죠. 쉽게말해 용병빨.
허나, 리그 내 잘하는 팀은 몇 있지만(정작 이름값에 비해선 생각보다 실력도 떨어지죠) 정작 잘하는 자국선수 몇 찾기 어렵고,
중국 잉글랜드 모두 자국 선수 중 해외 타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거의 없다시피하죠.
EPL에서 잘한다는 잉글랜드 선수 중 냉정하게 타 리그에서도 경쟁력 있을만한 선수는 누가있을까 생각해보면 딱히 생각이 안 나죠.
리그에서 날고 기는 케인, 스터리지, 알리 이런 친구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가면 그냥 평범한 선수될겁니다.
@넌나만의TOP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빅리그는 커녕 포루투갈리그로 다 보내서 스타급으로 크는 선수가 몇이나 될 지...
항상 못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그때랑 지금이랑 선수 구성 클라스 자체가 다르죠. 그때는 그래도 최소 8강 대회 4강은 항상 노릴 수 있는 팀이었습니다. 발롱, 피올 2위하는 베컴을 필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 퍼디 그밖에 스콜스, 오웬, 제라드, 람파드, 캠벨, 테리, 루니 등등 2000년대 초중반의 잉국은 강하죠. 리그 내 챔스 성적도 좋았고요. 지금 챔스 보면 잉글 현주소가 보이네요.
이탈리아나 독일을 보면 역시 !! 잉글랜드를 보면 다른 의미로 역시 ~~!!
스쿼드가 좋아도 기대가 안되는데 지금은 스쿼드도 뭐... 전혀 기대가 안됨 ㅋ
제라드 램파드 있을떄가 낫네... 그떈 8강이라도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