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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상세내용
양성필 대금독주회 <양식의 전환>
2021 DAC 올해의 아티스트
대금 연주자 양성필은 1989년 대구
국악경연대회 전체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25회 금복문화상 수상하기까지 다양한 연주를 통하여
진정한 예술인이자 국악인으로 일가를 이루고 있다.
6개의 독집앨범 발매를 비롯하여 자신의 이름을 건
양성필 류(流)를 창시하여 대구를 넘어 한국 국악계에
큰 업적을 만들어 내었다.
오는 가을 삼십여 년 올곧은 음악가의 삶이 녹아있는
연주로 다시 한 번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한국 전통음악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이고
새로운 양식의 전환 그리고 발전적 변화의 화두를 던지는
음악을 2021년 10월 1일 선보인다.
거장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출연자]
대금|양성필
-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 계명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 Szczecin National Art Academy Graduate school
Orchestra Conductor Course
- 달구벌 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
- 금복 문화상 수상
- 20여회의 독주회 개최
- 독집 음반 6집 발매 및 다수의 음반 프로듀싱
- 상하이 국제공동엑스포 서막공연 독주 및 미국 영국 스페인 스웨덴 이태리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인도 타이완 그리스 등 해외공연 독주.
아시아 문화예술 ONE ASIA PROJECT 초청 독주회 인도 뉴델리
인도 라쌍 월드 플롯 페스티벌 독주회 및 미국 영국 스페인 스웨덴 이태리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인도 타이완 등 해외공연 독주
- 2002 하계유니버시아드 세계대학학술문화축제 기념 퓨전콘서트 지휘
수십 회의 대형 공연 지휘 및 감독
- 경주 세계 피리 축제 예술총감독 역임
- 아시아 문화네트워크 “ONE ASIA PROJECT” 한국 대표
- 계명대학교 외래교수
- 양성필 월드뮤직 프로젝트그룹 “必 so Good” 대표
-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 국악 풍류방 “수오제” 대표
- 대구시립국악단 악장
거문고|신원철
- 제18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이수자
- 경북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대구학생문화센터 출강
- 대구시립국악단 차석단원
타악|신재승
- 영남대학교 음악학부 국악과 졸업 및 석사과정.
- 대구예술대학교 공연융합예술학과 외래교수
- 퓨전국악실내악단“다온” 대표, 필소굿 타악기 연주자
- 미국워싱턴 케네디센터, 영국에딘버러 페스티벌 참가
- 세계20개국 주요도시 초청 연주 및 원드뮤직 페스티벌 참가
피아노|이지민
-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실용예술학과 석사졸업
- 양성필 프로젝트 필소굿 건반, 월드뮤직 미스틱 대표
- 미국 워싱턴 케네디 센터, 영국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및
세계 15개국 초청 공연
- 조수미, 장사익, 박미경, 민우혁, 유열, 강진, 진성, 민영기 등 라이브 세션
- KBS 세상의 아침, KBS 토요음악회, KBS 국악한마당, MBC 뉴스투데이 등 TV 출연
한국무용|춘앵무
김순주
-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수석단원
- 국가무형 문화재 제27호 승무이수자
- 국가무형 문화재제39호 처용무이수자
- 대구지방무형문화재 제9호 살풀이춤 이수자
- 사)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이사
김세미
-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단원
- 대구가톨릭대학교 졸업
-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
- 제 23회 KBS 국악대경연 차상
- 제 35회 부산동래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 문화부장관상?
장희정
-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 차석
- 계명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 제 35회 춘향국악대전문화부장관상(살풀이) 수상
곽나연
- 진주국립경상대 민속무용학과 졸업
- 제61회 개천한국무용제 대상
-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 단원
주현미
- 대구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 제 8회 전국무용경연대회 대상
- 국제 한국춤 벽사 콩쿠르 금상
- 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 단원
- 중요무형문화제 제 40호 학연화대합설무 이수자
- 한울무용단대표
[프로그램]
양식의 전환 : 가을 국화 필 무렵
대금- 양성필 거문고- 신원철 장구- 신재승
춘앵무- 김준수, 장기정, 김새미, 곽나연, 주현미
정악풍류 무대로 은은하게 연주되는 “상령산 풀이”의 선율을 이어 거문고와 장구가 합류 하면서 영산회상이 연주되고 삼단무대의 조명이 들어오면서 화려한 복식의 궁중무용 춘앵무가 전개된다.
양식의 전환 : 양성필 류 대금산조
대금- 양성필 피아노- 이지민 퍼커션- 신재승
양성필류 대금산조의 새로운 양식을 도입하여 피아노와 장구를 비롯한 다양한 타악기들과 함께 방대한 산조를 연주한다. 대표적인 서양악기인 피아노와 단선율의 대금산조가 상호보완의 관계를 이루어 가면서 처음 느껴보는 진지하고 깊이 있는상황을 만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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