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집공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는 1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거실 한 쪽 벽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집안 내부 벽면을 촬영한 것으로, IT업체 대표답게 각종 전자기기들이 눈에 뜬다. 이어 이찬진 대표는 " TV 밑으로 HTPC, PS3, Wii, CDP, Apple TV, Wi-Fi AP.."라고 기기 소개를 덧붙였다.
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찬진 대표의 아내가 배우 김희애이기 때문.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벽걸이 TV와 함께 그 아래 음향기기와 PS3, Wii 등 게임기, 애플TV도 눈길을 끈다.
김희애의 집공개가 이뤄지면서 실제 집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김희애의 집은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대림아크로빌이다. 강호동도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대림아크로빌은 과거 현대건설이 사원 기숙사 용도로 사용했던 현대아파트 65동을 2002년 대림산업이 리모델링해 2004년 분양했다.
과거엔 10평형 455세대가 거주했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14층 1개동 1층에는 81평형<4가구> 2층~14층까지 85평형 <52가구> 총 56세대 거주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변 현대아파트와 한양아파트 단지 중 유일하게 재건축돼 고급 대리석 마감이 더욱 돋보이는 외관이다.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을 뿐 아니라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 성수대교 동호대교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 침체 분위기지만 좋은 입지조건으로 압구정 대림아크로빌 매매가는 34억 원 정도를 변동 없이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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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아파트중 유일하게 재건축한 건물 대림아크로빌에는 김희애 강호동이 85평에서 사는,
재건축하지 않은 오래된 일반 현대아파트에는 유재석 노홍철이 거주중~~ 오래된 아파트라도 강남이라 20억대임.
노홍철이 56평인가 25억에서 살고 있다는
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빌
첫댓글 부럽네 쩝
예뻐..
하 ㅜ 그사세당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