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디자이너 브랜드 골라 소개하는 '브랜드 소개팅'
CJ온스타일은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셀렙샵9'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를 제안하는 '브랜드 소개팅'을 고정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셀렙샵9은 평일 오후 9시 샵마스터로 나서는 박혜연 쇼호스트가 고객들의 코디 고민을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CJ온스타일만의 독보적인 패션 경쟁력과 방송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시간·장소·상황별 딱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또한 '9대들'이라는 시청자 애칭으로 친밀감을 더하고 해당 제품 디자이너가 직접 코디를 추천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셀렙샵9는 크루가 고객들에게 요즘 핫한 브랜드와 소개팅을 주선한다는 콘셉트다. 셀렙샵9은 지난 1월부터 리이·엽페·룩캐스트·럭키마르쉐 등을 판매했다.
특히 '럭키마르쉐'는 라이브 커머스가 처음인 브랜드임에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리이&엽페 특집전은 각 브랜드 디자이너가 직접 출연해 스타일링 토크로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셀렙샵9은 내달 7일 'AHWE'를 판매하고 월 1-2회 새로운 인기 브랜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 셀렙샵9이 브랜드 소개팅 코너를 통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소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해 고객들에게 트렌디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들이 여러 온라인 채널에서 포스팅되며 약 5만회 이상 노출을 달성해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고객 관심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