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HD방송의 디지털케이블과 IP티비등의 재전송문제는
시청료 인상이라는 모순된 결과를 당장 초래할 위기에 있기에 촉박한 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디지털 전환과정이라는 과도기적 상황에서 케이블망에 의존해 시청하는 70%이상의
시청자들이 케이블망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지상파HD방송의 재전송서비스 요금인상이라는
치명적인 재앙을 맞이 할지도모른다는 우려가 있는것입니다.
저 개인적인 우려인지 모르지만 이미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지상파HD수신을 하려면
별도의 유료서비스에 가입을 해야 된다는 인식이 보편화 되어버린지 오래입다.
이러한 지상파HD수신환경의 왜곡은 아직 디지털 전환을 하지 않는 지역에까지
확산되어 가는 일은 시간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이미 디지털 전환을 시행한 케이블 방송브랜드들이
지상파HD재전송을 미끼로 고가의 패키지상품을 대량 제공하고 있는현실에서 기존의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는 아날로그 케이블사들이 더이상 아날로그 방송과 바이패스 무료 지상파HD제공을
지속하리라고보기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재앙과도 같은 일이지만 올해 안에 전국적으로 아날로그 케이블망이 디지털화 될 가능성또한 충분이
있다고 보며 IP티비의 가세로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4천 6천 8천원정도의 저렴한 시청요금이 2만원 3만원으로 급격한 인상요인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케이블 사의 컨텐츠를 별도로 이용할 여건이 안되는 지상파HD만을 보고싶은 시청자들에게
디지털케이블이나 IP티비가입 시청료를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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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수님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 지방을 가려고 고속버스를 타면, 요즘은 일반 고속 버스는 거의 없더군요. 95%이상이 요금이 비싼 우둥 고속버스로 바뀌어 있더군요. 심야에 편안하게, 또는 일부 고급 승객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행하던 우등 고속버스가 어느날부터 은근슬쩍 우등 고속으로 바뀌면서, 승객들은 어쩔수 없이, 인상된 요금으로 고속버스를 탈수밖에 없더군요. 그런것 같습니다. 지상파 방송을 안테나로 시청할수가 없다보니, 케이블 가입을 하게 되고, 케이블 방송들이 아나로그 방송을 줄여 가면서 디지털로 옮기면서, 요금도 함께 인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나로그 일반 시청료가 4~5,000원 했는데, 디지털의 경우 최소1만원~3만원으로 수신료 가격이 인상이 되고 있습니다. 난시청으로 지상파 방송을 보기위해 신청한 케이블 시청료가 4~5,000원에서 1만원~3만원으로 나 자신이 원하지 않는다 해도 인상이 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등고속은 자리가 넓어지고, 편안해 지기라도 했지만, 디지털 케이블HD로의 전환은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방송 시청에 더욱 불편해 졌고, 지상파 HD방송의 화질은 안테나로 시청하는 화질보다 떨어지는데도, 결국 디지털이라는 명분만으로 요금 인상만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고쳐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문제를 시급하게 바라보는 제 생각은 DTVKorea나 지상파 방송사등 이문제와 이해관계가 있는 분들이 그 시급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보입니다. 아니면 이미 케이블이나 IP티비등의 집요한 로비의 결과로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지렛데의 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대국민 권익찾기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제생각에는 지협적인 안테나 매달기 운동이나 음영지역해소 노력등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정부의 지상파HD송출의 본래 취지인 방송의 공영성에대한 실현노력을 재차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실천적 요구로 지상파HD를 재전송하는 매체들에 대해서 지상파를 무료시청할 수 있는 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시청가능한 패키지를 의무화 하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다시말해서 디지털 케이블이나 IP티비가 지상파를 재전송하려면 자신들의 고가패키지가 아닌 가장 기본패키지 상품 (그 요금은 일만원을 넘어서지 못하도록 규제) 만으로 지상파 재전송이 이뤄지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지상파HD방송의 지상파 음영지역 해소 노력
첫댓글 DTVKorea와 전화상으로 토론한적이 있습니다. 이군배님을 아시는 분이더군요! 서로 협조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민주당 방송통신관련민원 담당자와도 통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송백수님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 지방을 가려고 고속버스를 타면, 요즘은 일반 고속 버스는 거의 없더군요. 95%이상이 요금이 비싼 우둥 고속버스로 바뀌어 있더군요. 심야에 편안하게, 또는 일부 고급 승객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행하던 우등 고속버스가 어느날부터 은근슬쩍 우등 고속으로 바뀌면서, 승객들은 어쩔수 없이, 인상된 요금으로 고속버스를 탈수밖에 없더군요. 그런것 같습니다. 지상파 방송을 안테나로 시청할수가 없다보니, 케이블 가입을 하게 되고, 케이블 방송들이 아나로그 방송을 줄여 가면서 디지털로 옮기면서, 요금도 함께 인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나로그 일반 시청료가 4~5,000원 했는데, 디지털의 경우 최소1만원~3만원으로 수신료 가격이 인상이 되고 있습니다. 난시청으로 지상파 방송을 보기위해 신청한 케이블 시청료가 4~5,000원에서 1만원~3만원으로 나 자신이 원하지 않는다 해도 인상이 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등고속은 자리가 넓어지고, 편안해 지기라도 했지만, 디지털 케이블HD로의 전환은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방송 시청에 더욱 불편해 졌고, 지상파 HD방송의 화질은 안테나로 시청하는 화질보다 떨어지는데도, 결국 디지털이라는 명분만으로 요금 인상만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고쳐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문제를 시급하게 바라보는 제 생각은 DTVKorea나 지상파 방송사등 이문제와 이해관계가 있는 분들이 그 시급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보입니다. 아니면 이미 케이블이나 IP티비등의 집요한 로비의 결과로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지렛데의 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대국민 권익찾기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어떻게 우리 회원들만이라도 이러힌 문제를 시정하거나 반영할수 있는 어떠한 구체적 인 행동 방법이 있을까요..난 시청해소 만이라도
제생각에는 지협적인 안테나 매달기 운동이나 음영지역해소 노력등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정부의 지상파HD송출의 본래 취지인 방송의 공영성에대한 실현노력을 재차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실천적 요구로 지상파HD를 재전송하는 매체들에 대해서 지상파를 무료시청할 수 있는 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시청가능한 패키지를 의무화 하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다시말해서 디지털 케이블이나 IP티비가 지상파를 재전송하려면 자신들의 고가패키지가 아닌 가장 기본패키지 상품 (그 요금은 일만원을 넘어서지 못하도록 규제) 만으로 지상파 재전송이 이뤄지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지상파HD방송의 지상파 음영지역 해소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