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쥐가나고 경직되는 현상

[아프지말자]

천식 치료를 하게 된 이후 최근에 자주 다리에 쥐가 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제 직업상 신체증상에 예민한편인데 다리를 쭉 뻗다가 갑자기 종아리바깥쪽이 경직되며 뒤틀리는 현상이 생겨 한참을 주무르고 두드린후에야 가라앉았거든요.
최근 몸을 틀거나 다리에 힘을 넣는 등 동작을 할 때 갑자기 쥐가 자주 나는 것이.. 천식약 부작용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복용하는 약중에 씨투스정이라고 있는데 설명서를 보니 횡문근융해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써있네요. 갑자기 무서워져서 간검사를 해봐야되나 고민도 되고 혹시 심비코트 흡입제에도 이런 부작용이 있는건지 궁금해집니다.
이런 증상들 겪으신 분 계신가요?
10년이상 오래 천식약복용과 흡입제를 쓰신분들은 이런 현상(근골격계 이상)이 없으신지 또 어떤 부작용들을 겪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아...ㅠ 약을 줄이거나 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의사만날때 어떻게 상담해야 할 지..
당장 단식이나 생식은 어렵고 채소위주의 식단을 하려고 애쓰긴하는데 쉽지 않네요.
문득 문득 몸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을때마다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약때문에 몸이 망가지는건 아닌지 두려워요.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퓨리에]

저도 전에 먹던 약들 중 일부 약에서 그런 증상을 잘 일으켯던것 같습니다. 전에는 약들 중에 밤부톨이라는 약을 먹엇는데 알러지 전문의한테 먹는약들 이야기하니 이건 먹지 마라고 햇습니다. 약을 바꾸시면 경직증상은 사라질거에요. 저는 약 바꾼뒤론 없습니다.그전엔 손.다리에 자주 생겻습니다. 일반 내과 말고 알러지 전문의 찾아가서 증상이야기하고 약 바꿔야 합니다. 의사들은 대충 부작용 잇는약 덜한약은 알거에요.모른다고 하면 의원 바꾸시구요.

[퓨리에]

새벽에 자다가도 다리가 쥐도 자주나고 무거운 물건을 자주들면 손이 많이 떨렷습니다. 흡입제보다 알약부작용이엇고 지금은 약 바꾸니 한번도 안생겻습니다. 학회에서 만드는 각종 치료지침 내용이 부실한데 천식치료지침보니 흡입기의 심각한 부작용도 많앗습니다.예를들어 백내장 등. 근데 흡입기 대체약이 없어서 부작용이 잇어도 어쩔수없습니다.근데 잘 기억이 안나는데 큰 부작용은 없다고 선생님이 말햇던 것 같습니다. 암. 알러지.자가면역환자는 내 피의 염증수치를 낮춰야 낫습니다. 소식채식절식.행복한삶.운동.좋은공기물.사랑봉사헌신. 등.

[퓨리에]

책 보시기 힘들면 유투브 여병주 할머니 의사 강의는 꼭 들으세요.

[아프지말자]

아,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호흡기내과에서 진료받고 있는데 다음검진때 약에 대해 물어봐야겠어요.(근데 의사들은 빠르게 진료하고 말아버리니..)
그리고 여병주할머니 강의는 요즘 하나씩 들어보고 있답니다~ 근데 고오다 미쓰오와 조엘펄먼 책은 시중에 종류도 몇 개 없고 그나마 옛날책이라 절판되어서 구입하거나 대여하기도 어려워서요.. 교보문고 등에서 파는 책 중 제목이라도 추천해주시면 사보려고 합니다. ^^;

[퓨리에]

1.네이버검색:경이의 초소식. 내몸 내가 고치치는 식생활.내몸의 자생력을 깨워라.
2.시립도서관 가보세요.거기에 잇는것도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