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짜짱님, narket님 ,몇점이면 되님. 차선책님 , 요우요우님 ,카라멜소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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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딩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느닷없이 아이디가 등장해서 당황하셨을 분도 계실꺼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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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몇일전에 연봉때문에 고민했떤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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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일주일만에 대기업 면접 제의 받고 고민했던..대충 기억나실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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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고민하다가 이곳에 들려서 조그만 도움이라도 받을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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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덕분에 제가 용기 내서 면접 보러 가기로 정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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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회사에는 집안 사정이라고 말씀드리고 면접을 보러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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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러 가서 상당히 당황했습니다..1명 뽑는데 무려 14명이나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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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틀렸구나 싶었는데..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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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군이라 그런지 역시 실력들이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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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뽑혔을까 싶을 정도로..해외파가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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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절대 기죽지 않았습니다..저도 나름대로 자신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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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차에 걸친 면접을 끝내고, 서류 통과한 인원 14명중에 제가 뽑혔다는 연락을 오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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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기쁠 줄 알았는데..(사실 넘 기뻐요..^0^) 한편으로는 너무 걱정이 되는군요..역시 취업한지 이제 7일차되는 회사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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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는 뭐라 말하고 퇴사해야 할지..4대 보험은 바로 말소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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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되네요..좋은 생각 가지신분 계신가요?이번에도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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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 카페에서 그 동안 함께 울고 웃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많은 도움 받고 좋은 결과 낳아서 너무 행복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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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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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립니다. ^^*
와..저도 님 글 읽었었는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실력이 원체 좋으셨나봐요~ 새 회사에서는 더 열심히 잘 하시기를 바랄게요^^
합격 축하드립니다..그리고 퇴사하는것에 대해 이것 저것 복잡하게 생각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저도 한달 정도 다닌 회사 퇴사했는데 아무일 없었습니다. 지금 다른 회사 잘 댕기고 있네요..^^
축하합니다....큰물이건 작은 물이건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직장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와우~ 추카추카 드려요. 그것 보셔요. 좋은일 생길것 같더라니~ 열씨미 하셔요! 홧팅. 더 좋은 곳으로 가는건 당연한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