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예정으로 용산 서빙고 청량리구간을 중앙선 통근전철화구간과 일괄운행을 한다고 하는데 그럴경우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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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의 문제인데 평면교차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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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구내에서 종래의 전동차홈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할 경우 중앙선 방면에서 청량리역 전동차홈으로 들어오려고 할 경우와 중앙선을 출발하는 하행 간선열차와는 자연히 평면교차를 피할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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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전동차의 홈을 상행선과 하행선을 청량리역 구내의 맨 좌측과 우측으로 나누어 버릴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이용상에 불편한 점이 많죠. 또 그런 모양새를 한 역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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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평면교차를 할 경우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인데 기존에 회기역쪽으로 1호선방향과 청량리 서빙고 방향과의 평면교차정도하고는 차원이 다른것이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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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용산 서빙고 청량리 노선은 그냥 경원선쪽으로 향하게 해서 1호선과 합류케 하고 중앙선은 방향은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추후 중앙선및 강원선(원주 강릉간 신설노선)의 선로용량문제를 생각해서 청량리에서 지하로 출발 청량리 ~ 망우리 ~ 구리 ~6번국도 지하를 경우 도농역 부근에서 지상으로 나오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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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서 지하로 출발하게 할 경우 장기적으로 예정된 신안산선 구간과도 직결을 생각해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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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쇼! 청량리역도 민자역사 들어선다는 거 모르시나? 그러면 알맞게 플랫폼을 조정한다네. 수원역이 그러지 않았는가? 그리고, 제천,원주에서 오는 대부분 화물열차들은 대부분 망우까지 오고, 망우에서 다시 근거리 열차로 각자 행선지로 간다네. 청량리역은 단순히 통과역에 불과하지.
구역사를 철거해야 민자역사를 짓기 수월하고 지하화를 하고 싶어도 동대문구청에서 승인이 떨어져야 하는데 동대문구청이 가진 예산이 별로 없으니 무슨 지하화며 민자역사 건설이랍니까? 그렇게 할 일 없으면 동대문구청이나 가서 올해 예산이 얼마나 되었는지 알아보고 다녔으면 합니다.
첫댓글 맨 좌측과 우측으로 나누어져있는 전동차용 고상타는곳이 있습니다. 수원역이 그런 구조지요. 맨좌측과 우측은 1호선 타는곳, 가운데는 일반철도 타는곳입니다. 1호선과 분리운영하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이용상 혼돈도 줄일수 있구요.
고집쟁이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이러다간 평면교차를 피할수없습니다... 머 청량리-회기 구간에 선로하나 더 깐다고 문제를 해결할수없습니다 청량리-망우 구간의 기존 단선구간을 그대로 보존하되 그옆에 복선구간(2개선)을 더 깔아서
회기-청량리구간 부터 "일반열차승강장/통근전철승강장"의 전용 승강장의 분기만 제대로 확립하면 지독한 평면교차에서 해방한 수원역의 성공사례에서 발견할수있지요
하지만 지하구간 신설은 조금 오바한거같습니다...."구로역"의 입체교차를 본따서 망우-회기-청량리 구간에서 중앙선 통근전철전용 고가구간을 신설해서 평면교차를 해결하고 비용도 절감될수있는 문제 같은데....
그런데 그지역 주변여건상 고가를 건설하기에는 주변 부지가 너무 협소합니다. 그리고 지하화라고 한 것은 중앙선의 간선선로의 추후 용량문제를 생각한 측면에서 그리 보는 것입니다.
지상 청량리에 지하로 넣을 공간이 있는지 의문 이군요? 구체적인 위치를 말씀해 주심이 어떠하신지요? 지금 상태로는 청량리 출발 후 지하로 못 넣습니다.
지상에서 출발해서 지하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예 지하에서 출발하는 것이죠. 기존 1호선 지하 청량리역과는 쉽게 말해서 지하에 복층형태로 건설하는 것이죠.
자리가 없을텐데요 지하에 건설하려면..주변에 건물이 들어차 있는걸로 아는데..
1호선 보다 더 아래로 쉽게 말해 복층구조로 하는 것이죠.
청량리역에서 덕소까지 전동차 다니게 되면, 아니 추후에 용문까지 가게 되면... 평면교차 걱정할 필요 없을 것이다. 왜냐? 바로 용산-서빙고-왕십리-청량리-성북 노선이 청량리-망우-구리-덕소-양수-양평-용문으로 이어집니다.
이보쇼! 청량리역도 민자역사 들어선다는 거 모르시나? 그러면 알맞게 플랫폼을 조정한다네. 수원역이 그러지 않았는가? 그리고, 제천,원주에서 오는 대부분 화물열차들은 대부분 망우까지 오고, 망우에서 다시 근거리 열차로 각자 행선지로 간다네. 청량리역은 단순히 통과역에 불과하지.
현재 3번 4번홈에 걸쳐있는 선과, 청량리역 통과선에 화물열차들 지나가는 거 많이 못봤수? 몇몇 여객열차때문에 평면교차 운운은 어이가 없네.
그리고 또 하나... 청량리역이 들어선 자리는 동대문구 관할인데 청량리역 민자역사 아직도 건설하지 못하고 임시역사로 활용되고 있는 것을 정재성은 모르는군요. 동대문구청에서 허가가 나야 건설하는데 벌써 5년이 지나도록 허가가 나지 않는다지요.
구역사를 철거해야 민자역사를 짓기 수월하고 지하화를 하고 싶어도 동대문구청에서 승인이 떨어져야 하는데 동대문구청이 가진 예산이 별로 없으니 무슨 지하화며 민자역사 건설이랍니까? 그렇게 할 일 없으면 동대문구청이나 가서 올해 예산이 얼마나 되었는지 알아보고 다녔으면 합니다.
지하청량리역은 선하역사라서 선로밑이 역 대합실이라 복층 구조가 불가능 하죠. 물론 선하역이 아니라고 해도 운행중인 선로 바로 밑에다가 역을 건설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도대체 어떤 구상을 하고 계신것인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참고로 저는 저희 아버님 덕에 동대문구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고 있습죠. 아버님은 동대문구에서는 유명인사입니다요. 국회의원이나 시/구의원, 재계인사는 아니지만 서울시장상까지 받으신 분입니다.
아예 지하에서 출발한다고 쳐도....... 절대로 지하로 쳐 넣을 공간 없습니다. 알고는 하시는 말씀 이신지? 수원역하고는 차원이 틀립니다. 05시 부터 24시까지 경춘/중앙.영동.태백 다 합쳐봐야 왕복 80대 밖에 안되는 여객열차 때문에 평면교차가 나오다니 --;;
자주 청량리에 가지만, 청량리(지상, 지하 모두) 근처에 지하로 쳐 넣을 공간이 있다는 소리는 난생 처음 이군요. 주변이 워낙 빽빽해서 넣을 공간 없습니다. 답사 좀 해보세요
결론은 간단 합니다. 돈 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앙/경춘 선이 수도권 전철 다닌다고 여객열차가 더 다닐 것 같습니까? 중앙/경춘선 전동열차가 경인선 처럼 자주 다닐 것 같습니까? 청량리 근처에는 지하로 넣을 공간과 필요 조차 없습니다.
별에별 걱정도 다 하슈... 그시간에 홍제천이나 조깅이나 해 보셔... ~ 량리역 평면교차 그거 민자역사 들어스면 알아서들 다 헐터니 걱정 마슈... 그리고 한마디 더 답사좀 하쇼!!! 회기역은 안 가보시나...
걍 다피려 없구 전노선 전구간 2복선화에다가 입체교차하면 만사 오케이 ㅇㅋ?? 그날은 반드시 올껴~
지하첢.../No!! 돈이 엄청 많아지고 서울시 전체 재개발하지 않는 한 절대 불가능
관련자료입니다. http://www.sdi.re.kr/activity/report_read.asp?page=1&code=631 (토목에 대한 분석이 실려 있어서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