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딥러닝의 메커니즘은 시다 - 도올 김용옥(하이데거)
<= 두분을 이해하진 못하지만 도올tv에서 저 글귀를 번역해 봅니다
인공지능의 핵심은 인간의 뇌중 일부를 본떠 만든 딥러닝이고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애들이 태어나서 고양이 사진을 아는 메커니즘을 인간은 아직 모릅니다
딥러닝도 저와 같습니다 딥러닝을 통해 도출된 결과에 대해서 논리적인 설명은 불가능 합니다
어쩌면 그래서 인공지능의 이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 대단해 보입니다
언어로 규정되지 안는 저 딥러닝의 시가 , 우리를 언어 넘어의 본질로 데려가 줄것이라 믿습니다
인공지능의 한계점이 온다면 어쩌면 시의 탈 언어성?이, 한계점 돌파에 쓰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는 같은 값이면 긍정을 선택한다 - 혹 그게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 가능성이 있을지라도,
적어도 보다 나은 세상을 향해 인류는 나아가야 하며, 진화의 관성적 운동성이 이미 달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끝으로 구더기 무섭다고 된장 안 담을수는 없다는 한국 속담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추신:
추가하자면 김어준 공장장님 이하 분들의 말씀처럼 인공지능에 대한 전 세계적인 논의가 지금 바로 진행되야 합니다
논의 없고 이성의 개입없는 과도한 동물적 자본주의적 진행은 커다란 재앙이 될수 있습니다
된장은 구더기가 없어야 먹을수 있다는걸 모두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물론 어떤 미친넘은 구더기와 같이 처 먹는 넘이 있긴 하죠, 당신은 구더기 섞인 된장을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참고로 전 미친넘은 아닙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