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세로 생을 다하시고
하늘로 소풍 떠나셨네
오랜 병석에
그날을 다짐하고 다짐해도
나도 모르는 슬픔이 벅차 올랐다는
난주~~*
우리의 부모님은 안타까움 못다한 마음만 가득하다
누가 내부모 상을 호상이라 하는가
호상은 없다
그립고 그리움만 가득할 따름 이다
난주 이명숙~♡
소식듣자마자 광주에서 올라와준
애리 길순이~♡
사랑스런 길순이~~^^
애리 주경순
길순이
얼마만인가 안흥당 안난숙~~♡
여전히 잘 지내주는 고마운 정숙친구~♡
직접 운전까지 하고 참석해주었다~~♡♡♡
만나면 이리 반갑고 좋은것을.....
두 명숙이들~♡
경순 난숙 애리 복산이~♡
복산 길순 정숙이 난주~♡
복산이 집 들려
광명역 에 애리 길순이 내려주고
서울로..........
엄마~♡ 잘 가셔요~~~!!!!
첫댓글 부고란
나의 부모님
가족의 안부를
더는 묻지말라는
안내장
오래전 인석친구가 알려준
부고 의 뜻......
요즘은 살아있는 자들의
안부 조차도
물을 길이 없다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