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에대한 비난중 가장 큰것이 진실성에 대한 국민들의 배신감,,,,
솔직히 이것은 이사건과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민심이 현정권을 떠나보내고 그 민심을 바꾸기 위해 현정부가 필요한것!! 계기가 필요하겠죠,,
박연차라는 사람 정치에,,아니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어느정도 관심있는 분이라면
그둘의 관계는 삼척동자도 압니다
그런 그에게 ,,뇌물 ,,,,수십년을 그들은 서로에게 힘이되어왔고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험난한 정치판에 끼어든 노대통령에게 그는 유일한 파트너였습니다
네,노대통령도 돈받은것 인정하고 다했습니다
근데,생각해볼께,,그게 뇌물이 될수 있을지,,두사람의 관계를 볼때 그거래가 꼭 뇌물수준인건지,,
그래서 노대통령도 첨에 아무일도 아니다,아무런 일도 없을거라고,,
자신있게 국민에게 말한것이구요
근데,힘없는 그분에게 비난만을 보냅니다
세계다른 지도자의몰락과 비교하며며 연일 비난하고,
누구 몇천억,몇백억 할때 노대통령 10억입니다
그것도 애매한 종류의 ,,
처음 검찰에서 추궁한것이 450억 아무리 추궁하고 캐보아도 나올게 없었죠,,
나중에 하다하다 나온게,,10억,,그것도 언론은 10억이란 말대신에
100만달러를 받았다 하죠,,일반적으로 느끼기에 더 큰돈처럼 느껴지니,,
시대를 잘못만난 아주 가엾고 불쌍한 분입니다,,
정책을 펴고자해도 힘이되어주는 사람이 없었고, 작은 말실수하나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고
그분을 우리가 더이상 힘들게,,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침부터 심난해서,,올려봅니다,,ㅜㅜ
첫댓글 오늘 지인들과 덕수궁에 갑니다. 저도 심난하군요.
돈의 액수는 중요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