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 : 외방커뮤니티
★조금 길지만 읽어주면 좋겠어ㅠㅠ
아직도 존재하는 박태환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하는 글임★
아마 냔들이 아직도 가지고있는 박태환에 대한 나쁜이미지가 있다면 그건 100% 거짓이다!!!ㅠㅠㅠㅠㅠㅠㅠ
이건 2009년 박태환이 슬럼프에 빠졌을 당시의 이야기며
아마 아직도 대부분이 오해하고있을 그 진실을 설명하는거임ㅇㅇ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쓸고 돌아온 뒤였지
다들 박태환이 CF활동 등의 연예인놀이에 심취하고, 여자아이돌과 연애에 빠져 훈련을 게을리했기때문에
그 당시 침몰이라고 표현하는 부진한 성적을 보여줬다고 알고있을거야.
그때 저 이유로 국민썅놈처럼 욕을 먹었었으니까.
대충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 때 당시 박태환에겐 연이은 악재가 계속 되던 상황임.
안그래도 존재하는 한국수영계의 '파벌'로도 박태환이 엄청난 괴롭힘을 당했는데
태릉과 박태환전담팀 사이에서 박태환을 두고 엄청난 신경전을 벌였음
그 와중에 박태환 전담팀은 결국 해체하고 박태환 혼자 달랑남게 되었지
정말 말이안되는 어이없는 상황이었음
근데 그 와중에 박태환 은사라던 노민상코치가 박태환죽이기에 힘을 보태고 나섰어
이 이야기는 밑에 나올거니까 생략하고, 아무튼 도저히 제대로 된 경기가 불가능했던 상황이었지
그런데 가장 웃긴건, 박태환은 모두가 박태환의 침몰이라고 표현하며 욕하던 그 괴로운 2009년에
박태환은 이미
2009 자넷에반스 인비테이셔널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우승
2009 자넷에반스 인비테이셔널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준우승
2009 자넷에반스 인비테이셔널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준우승
2009 제5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경기부문 남자 최우수상
2009 제1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을 쓸어왔었고, 그 해 딱 한개의 대회은 로마세계선수권대회에서만 예선탈락을 했던거임.
2009년에 내내 메달을 쓸어왔는데도 불구하고 한대회에서 예선탈락을 했단 이유하나만으로
박태환을 힐난하고 비난하고 까내리며 죽이기에 열을 올렸던거임ㅋㅋ
만약 아무일없이 그냥 슬럼프가 왔던거여도 모두에게 찾아오는게 슬럼프이니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는건데
박태환은 어쩔수없이 당연하게 찾아온 슬럼프에 세상 모든 욕을 전부 쏟아냈던거지
먼저 밑은 파벌에 대해 박태환이 힘들다고 토로했던 기사임.
박태환 심경고백 “전담 코치 없는 게 너무 힘들다”
[일간스포츠] 입력 2009.07.28 09:22
박태환(20·단국대)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약 1년간의 마음고생에 대해 털어 놓았다. 남자 자유형 400m에 이어 200m에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한 그는 "누구보다 실망한 건 바로 나 자신"이라면서 "사실 나도 왜 이렇게 안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베이징올림픽 이후 SK텔레콤 전담팀과 함께 두 차례 미국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전훈 기간을 제외하면 태릉선수촌에서 출퇴근 식으로 훈련을 했다. 전담팀에는 코치가 없었고, 태릉에는 100% 입촌한 상태가 아닌 어정쩡한 상황이었다. 그는 "미국 전훈을 선택한 것도 고육지책이었다. 전담팀의 코치를 구하고 싶었지만 국내에선 도저히 구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미국을 선택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당초 박태환 전담팀 코치로 물망에 오른 국내 지도자들이 몇 명 있었지만 대한수영연맹의 오랜 파벌 싸움이 문제였다. 연맹 편에 서 있는 지도자와 연맹의 반대파 지도자가 확연하게 갈린 상황이라 어느 한 쪽을 선택하면 다른 쪽의 반발이 심할 게 뻔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던 노민상 경영대표팀 총감독은 대표팀 소속이라 박태환의 개인코치가 될 수는 없는 상황. 박태환은 "나만을 위한 개인 코치와 훈련에 집중하길 바랐는데, 한국 수영 현실상 그게 도저히 안 됐다"며 고충을 털어 놓았다.
외국 코치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외국의 유명 코치를 데려오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1년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훈련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이다. 박태환은 "답이 안 나오는 상태에서 거의 1년을 보내는 동안 나를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훈련을 게을리 한다', '성과도 없는 미국 전훈을 다녀왔다'는 뒷말에 시달렸다.
박태환은 그동안 심적인 부담도 컸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이나 호주처럼 수영 선수층이 두텁고, 어디에서나 훈련하기 좋은 환경이 너무 부럽다. 우리는 수영과 관련된 모든 관심이 오직 나에게만 집중되니까 견디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베이징올림픽을 준비할 때보다 2배 이상 힘들었다. 다른 선수들은 노력과 경험으로 이겨내는데, 나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견디기가 어려웠다. 이런 게 내가 어리다는 증거인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박태환은 "이번에 이렇게 바닥을 경험한 게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동기부여가 생기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지 않겠나.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지만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자유형 1500m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도
"그런데 한국에는 어떻게 가지…"라고 연신 한숨을 쉬었다.
로마=이은경 기자[kyong88@joongang.co.kr]
이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박태환은 태릉과 전담팀, 그리고 파벌에 대한 정말 순도 100%의 희생양이었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박태환은 계속 자기반성을 하면서 남탓보다는
자신이 어린것같다는 말로 자신을 발전시킬수있는 새로운 동기부여가 생겼다며 긍정적으로 견뎌내려는 모습을 보임
박태환은 꾸준히 멘탈갑이 될수밖에 없는 일들을 지나쳐온거ㅠㅠ
그리고 마지막 그런데 한국에는 어떻게가지.. 라는말이 진짜...ㅠㅠㅠㅠㅠ
다들 그 당시 인터넷을 했다면 기억하겠지만 안그래도 힘든 애를 죽일듯이 물어뜯었던거지....
저때 박태환은 정말 수영을 때려치고싶다는 생각까지 했다고함.
내가 왜 이렇게까지하며 수영을 해야하는거지 나는 운동선수인데, 잘할때도있고 못할때도 있는건데
왜 못했다고 이렇게 죽일놈처럼 욕먹어야하는거지 이런생각도 했다고함.
또 다른 파벌문제 기사
연맹의 미흡한 처사로 마음고생한 박태환
입력 : 2009.07.29 07:30 / 수정 : 2009.07.29 07:56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단국대)의 부진과 관련 대한수영연맹의 후진적인 행정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2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박태환은 그동안 태릉선수촌 입촌 문제로 속앓이를 해왔다. 이 신문과 인터뷰한 박태환의 측근은 “태환이가 태릉에 들어가면 힘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면서 “노민상 감독이 박태환에게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동료들이 가끔 노 감독을 가리켜 ‘너네 감독’이라고 비꼬는 등 태환이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박태환이 로마에서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한국식당에서 밥을 먹고나서도 대표팀과 위화감이 생길까봐 동료들과 함께 숙소에서 한 번 더 밥을 먹기도 했다고 전했다.
반면 노민상 대표팀 감독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 나이 선수들은 어느 정도 통제해 줄 필요가 있다”며 “선진국 선진국 하지만 태릉에는 동료도 있고, 태환이가 합류하면서 팀 분위기도 좋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 감독은 자신이 박태환을 챙기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 신문은 또 연맹의 선수선발 문제도 지적했다. 장희진(여자 자유형)·최혜라(여자 접영)·정슬기(여자 평영) 등 최근 잇따라 한국신기록을 세우거나 보유한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제외된 것. 연맹은 그 이유로 ‘태릉에서 합숙하지 않는 선수들은 세계선수권 대표로 선발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내부 규정을 내세웠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여기서도 보면 알겠지만 파벌과 텃세는 정말 상상초월이었음...
오죽하면 박태환이 밖에서 밥을 먹고나서도 대표팀에서 눈치 안보려고 숙소가서 또 밥먹고 그랬겠음..
근데 저기서도 노민상감독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박태환에게는 아무 문제도없고, 동료들과도 잘지내고, 팀분위기도 좋다고 구라를 까고있음ㅋㅋ
박태환이 힘들어하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문제가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더 웃긴건 신기록을 세운 정말 실력있는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제외되기까지함.
박태환은 어떻게 숨길수가없는 넘사벽의 기록을 가지고있는 유명선수였기에 그나마 다행인편이고
저 선수들은 정말 수영연맹의 희생양이 되어 주목도 못받고있던거..
여기서 노민상감독의 쓰레기짓을 언급해보겠음.
노민상감독은 박태환의 은사로 박태환의 수영선생님이었음.
지금은 대한수영협회 이사ㅋ
저 위에 박태환이 파벌에 대해 힘들다고한것에 대한 노미상의 코멘트임
◇ 김현정 앵커> 또 하나 박 선수가 직접 이야기를 한 것이 “파벌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 이런 얘기를 했어요.
◆ 노민상> 아, 글쎄요. 그 부분은 본인이 어떻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그렇습니다. 일단 어느 단체나 파벌은 약간씩 있는 것이고요. 저는 변명이 아니고요. 있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베이징 때에는 금메달을 따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그랬다, 그런 거는, 그거는 변명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런 건 있을 수도 있었겠죠. 본인이 느끼기에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거는 일단 반성이라는 거죠.
◇ 김현정 앵커> 그것은 부차적인 문제다, 이런 말씀이세요. 파벌이야기는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 노민상> 네.
◇ 김현정 앵커> 알겠습니다. 태환선수가 돌아와서 급하게 정비해야 될 것은 뭘까요?
◆ 노민상> 역시 자기가 선은 낮춰야 되거든요. 자기 자신을 낮추고, 다시 처음처럼만 돌아간다면 그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앵커> 감독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고요.
◆ 노민상> 국민 여러분께 뭐라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릴 수 없고요. 어린 아이니까 용서해 주시고, 저를 많이 꾸짖어 주시고, 질책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거 잘보면 박태환 돌려까기하는거임ㅋ
어느단체나 파벌은 '약간' 있는거라고ㅋ 말하는게ㅋ 감독이자 스승이 할말인가ㅋㅋ
그러면서 자기를 꾸짖으라면서 자꾸 박태환의 잘못으로 몰아가고있음.
위에서 말한 박태환을 괴롭게한
태릉 vs 전담팀에서 태릉이 바로 노민상감독이었음.
노민상감독이 국대코치였지.
근데 박태환은 마이클볼코치라는 이안소프를 길러낸 세계적인 코치가 박태환을 맡고자했어.
파벌에 휘둘리고 스파르타식 맹목적훈련에 지친 박태환에겐 더없는 행운이고 당연한 선택이었지
근데 노민상이 박태환을 놓치고싶지않으니까 그때부터 쓰레기짓을 시작함
결국 박태환의 전담팀은 해체하고 박태환이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상태가 되니까
노민상이 박태환에게 공격을 하기 시작했어.
박태환이 여자아이돌과 연애하느라 훈련을 잘 안한다느니
CF나 대외적인 활동에 빠져서 연예인인줄알고 운동에 소홀하다느니
그래서 박태환은 더 혼을 내야하고 그럴수있는건 자기뿐이다
내가 아니면 박태환을 맡을 수 있는 감독이 없다. 는 식으로 몰아가기 시작함.
근데 노민상이 박태환의 스승이니까 사람들이 이 말을 다 믿을수밖에 없는거지
그러면서 모두 박태환을 손가락질하며 욕하기 시작함.
박태환은 원래 그런놈이구나, 훈련안하고 지가 연예인인줄 아는구나, 그래서 메달도 못땄구나
근데 박태환 그 당시에 전혀 놀지도 않았고, 연애도 안했고, 계속 열심히하고있었고
그 해에 금메달 다 쓸다가 딱 세계선수권대회에서만 저 복합적이 나쁜일로인해 슬럼프에 빠질수밖에 없던거지
◆ 노민상> 그러니까 그동안에 뭐... 여러 가지 그 어린 나이에 이것저것하고 싶지 않았습니까? 예를 들어서 공부도 하고 싶고, 여러 가지 있었을 거고 또 본인은 그런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한 게, 또 감독으로서 스승으로서 그런 부분도 안타깝게 생각을 하죠.
◇ 김현정 앵커> 하고 싶은 게 많았을 텐데 다 못해 준 것도 지금 좀 미안한 생각도 드시고, 또 하고 싶은 것을 다는 못하지만 조금 한 것에 대한 반성도 박태환 선수는 하고 있을 것 같고... 이런 말씀이세요?
◆ 노민상> 네. 그렇죠.
◇ 김현정 앵커> 사실 가장 궁금한 건 어떻게 1년 만에 이렇게 실력이 많이 떨어졌느냐, 누가 뭐라고 해도 명실상부한 일인자 아니었습니까? 지난해까지만 해도 말이죠.
◆ 노민상> 어쨌든 세계 수영은 흐름이 상당히 바뀌었고, 흐름은 알고 있었지만 대처하기에는 시간이 벅찼어요. 제가 시간이 벅찼고... 또 본인이 행사다, 이거다, 하다보니까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죠.
◇ 김현정 앵커> 그러니까 행사도 다녀야 되고, CF도 촬영해야 되고, 이러고 나면은 수영할 시간은 정작 부족했다는 말씀이세요?
◆ 노민상> 그렇죠.
◇ 김현정 앵커> 그렇군요. 그러면 좀 큰 문제 아닙니까? 감독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속상 한 일 아닌가요?
◆ 노민상> 늘 가슴은 아팠지만, 또 본인이나 그 전담해서 그렇게 하는 것은 제가 극히... 이렇게 말린다 해서 될 문제들은 아니었어요.
◇ 김현정 앵커> 말려도 소용이 없었다는 말씀이시군요?
◆ 노민상> 아니죠. 말린다고 하는 것보다는 전담팀이 따로 있었으니까...
이 인터뷰 전문주소
계속되는 박태환 돌려까기^^ 박수를 드려요^^
노민상은 계속 행사 들먹거리면서 박태환이 운동 외적인거에 정신이 팔렸다는걸 은근히 어필했음
그러면서 전담팀얘기를 꺼내면서 박태환 전담팀이 박태환을 제대로 안가르치고 훈련도 제대로 안시킨다는듯이 말함.
자기가 꾸짖어봤자 아무소용 없었다는것처럼^^
난 얘를 바로잡아주려고했는데^^ 전담팀때문에 못했다는식으로^^ㅋ
그래야 여론이 박태환이 태릉으로 돌아가라는 쪽으로 흐를테니까ㅋㅋ
또 다른기사 추가해봄
노민상 감독 "박태환 결별에 3자 개입"
입력: 2007.01.05 17:45/ 수정: 2007.01.05 21:22
“(박)태환이와 태환이 가족을 조종하는 누군가가 있는 것 같다. 그동안 슬럼프가 없었던 태환이가 휘둘릴까 걱정된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 3관왕 ‘마린보이’ 박태환(18·경기고)의 ‘10년 스승’인 노민상 대한수영연맹 경영 총감독(51)이 제자가 자신과 결별하고 개인훈련을 택한 배경을 놓고 “제3자의 개입이 있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노 감독은 5일 “태환이와 태환이 부모님이 혼자 결정한 일이 아니다”라면서 “조종하는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태환 측은 이에 앞서 지난 3일 박태환이 향후 노 감독이 맡고 있는 대표팀에 들어가지 않고 따로 개인훈련을 하며. 98 방콕 아시안게임 감독을 맡았던 박석기 감독의 지도를 받고 개인 트레이너와 영양사를 붙이는 등 전문팀을 구성해 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태환을 도성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지도해 온 노 감독은 “지난해 범태평양수영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일방적으로 결별을 선언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누군가 개입하지 않았다면 태환이나 부모가 한순간에 이렇게 변할 리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선 “믿고 있던 제자가 갑작스레 떠나 자살 충동을 느끼기도 했다”고도 했다.
그는 “1대1 지도가 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태릉에서 합숙하며 훈련하는 것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라면서 “그동안 슬럼프가 없었던 태환이가 이번 일로 휘말릴까봐 걱정이 된다”고 우려도 나타냈다.
이에 대해 박태환의 아버지 박인호씨(56)는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3자 개입 주장은 말도 안 된다. 태환이를 특별관리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다. 노 감독이 지도를 잘 못했기 때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 “작년부터 개인훈련을 고민해왔고 노 감독은 대표팀을 계속 맡고 있어 태환이만 따로 지도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라고 덧붙였다.
박태환 측은 향후 개인코치. 웨이트 트레이닝 전문가.안마사.심리치료사.영양사 등 박태환 전담팀을 만들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훈련하는 ‘마스터 플랜’을 계획중이다.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지만 이를 지원해줄 외국계 스포츠용품 업체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부친 박인호씨는 “두 세군데에 내 구상을 전달하고 협상중이며 이르면 이달 중순께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박태환을 세계적인 수영선수로 키운 ‘10년 스승’과 제자의 갑작스런 결별은 뜻밖의 일이고. 결별을 둘러싸고 음모론까지 나오는 장면은 씁쓸하게 보여진다. 진실 공방을 떠나 국내 수영계와 스포츠팬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한국 수영의 대들보인 박태환 선수 본인이 이 일에 휘말려 심리적인 상처를 입거나. 경기력 발전에 지장을 받는 파문으로까지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고진현·정가연기자 what@
이것만봐도 느껴지지 ㅋㅋㅋㅋ 자살드립치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코치가 더 잘맞을건데 전담팀있다고 지랄지랄ㅋㅋ 이건 좀 예전기사인데 어떤사람인지 보라고 가져옴
간단히 박태환 너 내 밑으로 오란 소리ㅋㅋㅋㅋ
자꾸 자기탓인것처럼 사람좋은 코치인것처럼 말을 꾸미면서 박태환탓 쩔음^^;;;
그러다 나중에 그래도 박태환이 노민상이 자기 예전 선생님이니까 예의바르게 설득하고 그래서
나중에 노민상이 뭐 태환이는 자기보다 좋은 코치를 만나는게 좋을거같다 나는 명예롭게 태환이를 위해 물러나겠다
이 지랄을 시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위선적이게..
근데 또 뒤에서 한짓을 보여주자면^^;;;; ★스팀주의★
[김윤덕의 사람人] "태환이가 죽도록 밉다"
'눈물의 은퇴' 후 침묵하던 노민상 수영감독, 입을 열다
박태환에게 팽?…
해외 코치에게 가버린 애제자
"내 교육방식도 선진국에 안 뒤지는데…세상과의 연을 다 끊고 싶었다"
"그래도 태환이가 부르면 어디든 달려갈 것"
"태환이가 나 죽으면 내가 좋아하던 막걸리 한 통 사와서 무덤에 뿌려줬음 좋겠다
좋은 차 타고 크게 성공해서"
"수영계도 히딩크 필요?… 올림픽 金은 내가 만들었다"
- 태환이가 미울 것 같다.
"밉기는 엄청나게 밉지. 죽도록 밉지. 그러나 그건 나 혼자의 욕심이다. 다만 태환이가 나 죽으면 선생님 좋아하던 막걸리 한 통 사들고 와서 무덤에 뿌려줬으면 좋겠다. 좋은 차 타고, 크게 성공해서."
―박태환이 계속해서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까.
"나는 확신한다. 다만 인성이 갖춰져야 한다. 더 겸손해져야 하고, 더 성실해져야 한다."
존나 위선적인 감성팔이중^^;;;
박태환 위해주는척하면서 대인배인척하면서 까고계시는 현장^^!
나 죽으면 성공해서 막걸리 뿌려주길 원한다는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운운하면서 박태환의 인성을 까내리는것도 잊지않으심
―감독이었지만 태환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봤다고 하더라. 전지훈련 갈 때 비행기 안에서 감기 들까 봐 가습기도 가져가고.
"초콜릿·가습기·베지밀까지 다 내가 챙겼다. 내가 담배를 좋아해서 비행기 타는 거 아주 싫어하는데 태환이 때문에 여권에 일수도장 찍듯이 하며 돌아다녔다."
―혼내신 적은 없나.
"사춘기 접어들면서 녀석이 슬슬 입에 쌍소리를 담기 시작하기에 태환이 머리를 변기에 처박은 적 있다. 아이들 잘 혼내지 않는데, 습관 잘못 들면 큰일 나겠다 싶은 것은 철저하다."
―태환이 가만 있었나. 대들지 않던가.
"버티면서 (화장실로) 안 들어가려고는 했지. 저도 그런 선생님 모습 처음 보니 많이 놀랐고, 이후로는 슬기롭게 선수생활 하더라."
그리고 쌍소리드립하면서 체벌얘기......
이쯤되면 왜 박태환이 노민상코치에게서 벗어난 후
마이클볼 코치를 만나고나서 '수영이 재밌어졌다'라는 얘기를 했는지 알만한게 맞는,,,^^
우리나라에서 왜 수영천재가 아닌 수영범재가 안나오는지도 알만한게 맞는,,^^
박태환말대로 지금 한국수영은 제대로 된 훈련이 불가능한게 맞는,,,^^
15년 전 자신이 발굴해 세계적인 수영스타로 키워낸 박태환에 대해서는 아직도 마음의 정리를 하지 못한 듯했다. "죽도록 밉다"며 섭섭한 감정을 토로하다가도 "한번 묶인 매듭이 그리 쉽게 풀리겠나" "태환이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갈 것"이라며 강한 애정과 미련을 나타냈다. 인터뷰가 성사된 날은 박태환이 2011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호주로, 마이클 볼 코치에게로 전지훈련을 떠난 날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태환이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간다드립ㅋㅋ
끝까지 감성팔이하면서 동정론얻고 박태환 개새끼 만드는데 열정을 다하는 의지^^
이 어이없는 인터뷰를 다보고싶다면 전문을 읽어도 좋음.
위에보면 아예 편파적으로 노민상코치위주의 질문인데
아예 2009년에 박태환이 화보찍느라 세계선수권 예선탈락했다고 질문을함ㅋ
여기에 대해서 못박아서 말해주자면 저 당시에 박태환이 찍었던 CF화보는
박태환이 훈련시간을 빼내가며 찍은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화보였음ㅇㅇ
운동선수들 다큐찍듯이 그냥 훈련하는 모습을 옆에서 사진기자가 자연스럽게 사진에 담는 촬영이었던거
박태환이 저 화보를 찍느라 시간을 뺄 필요도 없어고 훈련을 안한것도 아니며
저거에 훈련이 영향받을일은 1%도 없었음.
저래놓고 노민상감독은 베이징때부터 박태환 팔아서 올림픽 중계를 맡았지.
그리고 올해 수영도 노민상이 중계한게 맞는,,,^^ 낯짝도없는 뻔뻔한 새끼
진짜 노민상 뻔뻔한 개새끼임.. 그래놓고 제2의 박태환을 키울거라면서 계속 박태환 이용해서 자기 홍보중임.
기승전노민상개새끼지만 박태환 슬럼프의 진실은 이게 맞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박태환 슬럼프당시에 돌던 모든 루머는 거짓이며
노민상감독이 자신이 유리할수있도록 박태환을 폄하하고자 시작한 거짓말이고
마침 메달을 못땄으니 세계1위 이하에게 박한 우리나라사람들은
신이나서 살을 덧붙이고 덧붙이며 박태환을 욕하기 시작한거
이 긴글 읽어주느라 수고했고 내가 설명을 잘 못하는데 올방에 어떤냔이 잘 말해준 댓글이 있길래
이해에 도움이 되라고 덧붙임.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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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태릉에서 훈련하기 싫어했었지 노민상 감독 특유의 스파르타식 훈련도 별로 안좋아했고.. 태환이는 멜버른 세계선수권 대회 끝나고부터 계속 부모님껜 태릉에서만 있어서 될게 아니다 선진 수영을 접하고 싶다 이런말 꾸준히 했었음 근데 노민상 감독은 자기 방식도 선진 수영에 뒤지지 않는다.. 이러면서 해외 전지훈련 하는걸 아니꼽게 봤지.. 로마때도 미국에서한 전지훈련 박태환 스스로는 만족했는데 태릉 들어왔을때 노민상 감독이 훈련 제대로 안되어있다고 존내 뭐라고 함ㅋㅋ 펑펑 놀다온것마냥
로마때 제대로 케어 안해줬다고 빨리 노민상 감독 밑으로 들어가라느니 이런말이 수두룩했고 전담팀만 욕퍼먹음ㅋㅋ 물론 이땐 체계적인 체제가 아직 정착되지 않아서 왔다갔다하며 훈련을 했기 때문에 혼란스러웠던 것도 있었겠지 다큐보면 알겠지만 예전에 훈련하던거랑 지금 훈련하는 모습 비교해보면 확실히 달라 훈련은 똑같이 힘들긴해도 즐기면서 수영하는 법을 알았다거나 이젠 수영하는게 즐겁다고 그러고.. 마인드가 정말 정말 많이 바꼈어 인터뷰에서 마이클 볼 코치를 조금만 더 일찍 만났으면 세계신기록이란 목표를 더 일찍 세울수 있었을텐데 이런 말도 했었고.. 주변에서 시기 질투하는 선수들도 있었지 로마 세계선수권 대회 끝나고도 동료들 반응이 '저새끼가 그럼 그렇지ㅉㅉ' 이런 반응이었다고 그래(태환이 입으로 말함ㅋㅋ) 솔직히 박태환이 스타선수이기때문에 주목도 받지만 그만큼 질타도 어마어마하게 받는건데ㅋㅋ 주위 환경 보면 한숨만 나옴.. 도하때만 해도 반응 그저그랬고 세계 대회에서 1위 차지하면서 그때서야 주목 받게된건데.. 억울하면 니들이 잘하던가 내 생각에는 노민상 감독이 태환이에게 애정이 있는건 확실한거 같은데 애정이라기엔 음 애착같아 보이기도 하고.. 이건 한가지 일환데
―혼내신 적은 없나.
"사춘기 접어들면서 녀석이 슬슬 입에 쌍소리를 담기 시작하기에 태환이 머리를 변기에 처박은 적 있다. 아이들 잘 혼내지 않는데, 습관 잘못 들면 큰일 나겠다 싶은 것은 철저하다."
―태환이 가만 있었나. 대들지 않던가.
"버티면서 (화장실로) 안 들어가려고는 했지. 저도 그런 선생님 모습 처음 보니 많이 놀랐고, 이후로는 슬기롭게 선수생활 하더라."
첨에 읽고 깜짝 놀랐어.. 너무 가학적이라 |
아무튼 협회고 노민상이고 존나 개새끼가 맞아요!
이런일들을 전부 겪고 이겨낸 박태환이니 멘탈갑이 될수밖에없음...
그리고 더 슬픈건 박태환은 그와중에도 단한번도 노민상탓하며 욕한적없음
지금도 노민상이 박태환 팔아먹으면서 다녀도 아무말 안하고 그냥 둠.. 진짜 노민상은 쓰레기오브쓰레기..
저와중에도 노민상은 박태환 브라질올림픽까지 나가라 뭐해라하며 존나 왈가왈부 나불거려대서 매일 기사 쏟아지는게 맞아요ㅋ
기사는 올방에서 냔이들이 올려준거 많이 참고했고
혹시 설명하는 도중에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말해줘 바로 수정할게.
참고로 박태환은 노민상 곁을 떠난 후 마이클 볼 코치를 만나서
수영이 정말 재밌어졌다면서 신나했음. 제대로 된 훈련에 정말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수영에 매진했고
그래서 이번에 세계신도 노리면서 자신감 넘쳤던건데ㅠㅠ..
마이클볼코치는 정말 좋은 코치임. 박태환이 잘하는 주종목도 마이클볼코치를 만난뒤 제대로 알게된거고
그외 등등 모든 잘못된것들을 고쳐나가기 시작했음.
그래서 박태환이 그전까진 이번 런던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하려던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뀐 뉘앙스의 말도 많이하고 그러하다ㅇㅇ
긴글 읽어준 냔이들 고마워. 결론은 연맹개새끼 노민상개새끼ㅋ
노민상은 자기가 인간이라면 박태환팔아먹기도 이제 좀 그만했으면
이 글을 전부 읽은냔들은 다시 맨 위로 올라가서 박태환이 괴로움을 토로한 기사를 다시 읽으면 아마 맘이 찢어질거야ㅠㅠ
박태환은 솔직히 그동안 대중의 관심은 많이 받았지만 '팬'이라고 일컬을만한 존재들은 없었기때문에 당시엔 쉴드도 없었던게 맞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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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는 그가 훈련하기 싫어할 때 그를 대하는 한국인 코치와 외국인 코치의 차이점을 이렇게 비교한 적이 있다.
"야 나와!" vs.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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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아 미친
이번에 sk전담팀도 해체될거같은데... 아무래도 이번이 마지막 대회일거같은 느낌ㅠㅠㅠ
심판 시발아ㅗㅗㅗㅗ 심판 시발놈땜에 멘붕당한 상태에서 400m 뛰고ㅠㅠㅠㅠ
다큐에서 볼 코치를 더 일찍 만났으면 베이징때 세계신 찍을 수 있었을거라고 했는데
시발 심판하고 코치가 잘못했네ㅗ
보는 내내 속터졌을 님들을 위한 썬샤인짤 품ㅠㅠㅠ
문제시 태화니는 내가 루팡
첫댓글 마쟈 박태환 책...프리스타일 히어로보면 볼 감독'님' 이라고 돼있고 노민상은 걍 감독이라고 쓰여있음...지금도 스브스에서 박태환의 스승 노민상이 중계...이러길래 경악ㅋ 지금 엠비씨 보는 중ㅋ 그만 좀 괴롭혀라...
운동쪽은 다 그렇데ㅋㅋㅋ 연아도 그렇고ㅠ 박태환은 오해가 이제 풀렸넹!! 힘들지않게 살았음 좋겠다 박태환도ㅠㅠ
박태환좀 냅둬라!!!쫌!!!! 우리나라에서 나올까말까하는 인재인데 진짜 박태환 김연아는 적이 왜이리 많은지....잘나면 정맞는게 우리나라 현실인진 몰라도 국보급 선수들은 쫌 지켜주면 좋겠어 ㅠㅠ
와..헐..진짜그냥안타깝다..이런일이있을거라곤상상도못하고있는데진짜 와..그동안 박태환욕한적은없어서다행..진짜천만다행..와진자저쓰레기가수영연맹에있는다면발전은없겟드..진짜우리나라운동협회들은 비리축제열어서 순위매기면 볼만하겟다..
우ㅏ 시발.... 스브스 안봐 소름끼치는새끼 ㅡㅡ
흡 ㅠㅠ볼때마다 놀람..변기에..
대단해..ㅠㅠㅠㅠ
세상 어떤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돈이없어서 홈쇼핑나가니. .. 태환이 볼때마다 내가다 마음이 아품. ㅠ ㅠ
근데 노민상이 지금 해설위원?이던데..........
운동선수 ㅜㅠ 내버려둬 ㅠ 그리고 기사몇개만 보고 오지랖쩔게 훈계하고 질타하는 네티즌들도 문제있음 ㅠㅠ
우리나라 체육협회들은 왜 이모양이야 다 ^^??........ 협회들이 오히려 선수 안티라니까 .. 피꺼솟
그래서 내가 스브스를 키자마자 다른 채널로 돌렸다...ㅡㅡ꼴보기싫어..ㅡㅡ
왜 우리나라는 이런식으로 천재를 괴롭히는걸까..눈물이난다시벌..
왜 닉온에서 여시들이 노민상 욕하나했네 진짜 개새끼였구나..... 진짜 씨발 아..........시발 이새끼가 스브스 해설도 했다고????? 딴데 돌려야지ㅡㅡ
스브스봤는데 헐 ㅠㅠ박태환멘탈갑이다 ㅠㅠ응원할께 ㅜㅜ
맞아 수영은진짜인물도없으면서 파벌진-짜 심하다고들음 이거 방송에도나왓을걸? 박태환선수는넘사인데도파벌겪을정도ㅠ
누가 박태환을 싫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충격..
나 노민상 조은사람이고 그덕에 박태환 잘된줄;;;;;;;
으 ㅈㄴ나쁜놈 ㅠㅠㅜㅜ
연아 뒤통수친 어떤 씹새가 하나 생각나네ㅋ
태환이도 저런 ㅅㅏ정 있는거 처음 알았네ㅠ
아그래서 아까 스브스에서 해설그렇게 말한거구나
이 글봐서 다행이야..엠비씨봐야지
변기에쳐박아????미친놈이냐진짜 저걸 가만히둬???개미친새끼 진짜 천벌받아라
아 박태화뉴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노민상;;;;;개빡
저 사람은 박태환의 발전보다 금메달을 딴 박태환이 내 제자다 라는 커리어를 자랑하고 싶어서 저지랄떠는듯
아진짜왜그러냐진짜ㅠㅠ우리나라스포츠증말 ㅠㅠㅠㅠㅠㅠ왜잘되는꼴을못봐ㅠㅠㅠㅠㅠ
수영연맹쓰레기인거알고ㅇ는있었는데..ㅡㅡ이정도일줄이야 아오. .박태환얼마나열심히하고있었는데ㅠㅠ뭔데그딴식으로 사람괴롭혀
웃긴게 진짜 저게 왜곡모함이 아니라 정말 사실이라고 해도 이미 올금에 세계기록 가진 선순데 누가 감히 왈가왈부할 자격이 있긴 해? 자기는 자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 한 번 쯤은 다 해보고 그런 소릴 하는가..득달같이 까대는 언론들 보면서 그냥 웃기더라 열폭인가싶고
미친새끼 씨발
ㅜㅜㅜㅜㅜㅜ사랑해
진짜 힘들었겠다.. ㅜㅜ
시부어어어러루러러러라하아ㅏㅇ하하하라라라라라리라리라!!!!!!!!진짜 우리나하는 파벌싸움으로 흥한자 파벌싸움으로 쥬구리!!@@!@@ 아니 저런선수있으면 더잘해줘여지 뭔지롤들이요!!!!
헐 몰랐어. 얘나 김연아나 고생 지지리했다
헤헤.... 수영계를 비롯 모든체육계는 우리의 상상이상으로 썩어있고 윗대가리들은 잘하는 재능있는 선수들이 본인들 돈줄이라고 생각해...........
어휴ㅠㅠ씁쓸하다 진짜 우리나라는 재능있는 선수들을 가만 냅두질않아ㅡㅡ
보석같은 인재가 있는걸 고맙게 생각하고 더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어휴...ㅠㅠ
ㅅㅂ.. 그냥 중국 호주 미국 이런데로 귀화하는게 낫겠다 인재가 있어도 지킬줄을 몰라ㅋㅋㅋㅋㅋㅋ외국으로 귀화하면 어화둥둥 떠받들어줄듯
아...... 아까 스브스에서 한말 생각나네... 엠비씨로 가야겠다.... 노민상 진심 개진상쓰레기네...
진짴ㅋㅋㅋㅋ우리나라 쓰레기ㅠㅠㅠㅠㅠㅠ 왜 인재를 키울생각을 못하고 그거 이용해서 잘될생각 돈벌생각만 하냐 슈바 노민상은 볼때마다 빡침리얼 ㅠㅠㅠ불쌍한태화니ㅠㅠㅠㅠㅠ
도대체 울나라 운동 협회들은 왜 선수들을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이야 ㅠㅠ 진짜 이런거 보면 선수들이 외국으로 귀화하려는 것도 백번 이해는 가는데... 응원을 하면서도 또 마냥 응원을 못하는게 넘 미안해 ㅜㅜ 응원을 하면서도 내심 한국이 이기길 바라고 있는걸 발견함...
변기에 머리 박았다는 말은 지금 봐도 소름끼친다.... 미친놈 저러고도 은사라고 떠벌리고 다니는게 진짜...... 우리나라는 어딜가나 윗대가리들이 문제인듯
ㅋㅋㅋㅋㅋ와 협회들 왜이래..... 암튼 감투쓰고 있으면 믿음이 안간다....
아...진짜 우리나라에서 천재가 태어나면 더 올려줄 생각은 안 하고 짖누르기 바쁘구나...진짜 슬픈 현실.... 우리나라 이런 인재들한테 좋은 거 해줄 거 아니면 제발 가만히나 좀 있어라 ㅡ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가슴아프다.. 이런 것도 모르고 별 관심 없었는데.. 우리나라 운동계는 다 왜 이런지...ㅠ 진짜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도 부족할 판에 스트레스를 줬던 걸까ㅠㅠ 진짜 미안하고 고맙다ㅠㅠㅠ
노민상미친새끼 어느곳어조직이건 지맛대로지젖대로하려는 샠기들은 존재하는구나.. 그로부터 나자신을 지켜내야겠다..
더무서운건 저감독은진짜자기가 더 피해자라고생각할꺼아냐 지잘못이 뭔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