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2. 자 신문기사를 보니
고영태와 장시호가 매우 친밀한 사이로 알려져 청문회 위증 논란이 있었고(서로 모른다고 했음), 세간에는 애인 관계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각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민석 더불당의원도 1일 BBS 시사프로그램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고영태가 검찰 조사 이후에 최순실을 알게 된 거은 가방을 제작했던 2012년부터 우연찮게 만났다고 하는데 조사해보니 거짓말로 보인다"며 "고영태는 장시호와 그 전부터 가까웠던 사이"라고 주장했다. 안민석 의원은 나중 "2차 청문회에서 이런 사실을 알았는데 왜 질문하지 않났냐"라는 기자의 질문엔 "서로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고 나름 이유가 있어 더 캐지 않았다. 양해 바란다"는 문자메시지를 기자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그리고 청문회 였나요? 장시호가 안민석 의원에게 뵙고싶었습니다. 라고 하면서 웃었던 거
고영태가 2년전부터 최순실 이용하려고 온갖 불법 녹음, 불법 카메라 설치로 증거를 확보하고 최순실에게 협박했다면...그 과정에서 장시호랑 고영태도 나름 그런 관계(?)였다면, 장시호랑 고영태가 한 패라는 거죠??....그리고 이런 관계를 아는 안민석 의원은?? 그러고도 무슨 나름 이유가 있어 더 캐지 않았을까요??.....진짜 궁금하네요...
아...그리고 고영태가 불법으로 확보하고 태블릿도 조작하고..고영태 사무실에다 태블릿을 두고 간 것 같은데.....그럼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도 조작한 것이 아닐까요?....그런데도 검찰이나 특검이 저런 사기꾼 고영태를 비호하고...이것도 무슨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일까요??ㅎㅎㅎ
첫댓글 장시호가 장유진일때 고영태가 고민우란 이름을 쓸때
이 둘 사이가 친밀했다는 증인이 나오더라구요.
청문회서 모른다 할때 놀랐다믄서..
http://conypro.tistory.com/m/4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