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_JOE님께 먼저 적습니다.
제가 누군지 아실 것이며 제일 상대하기 힘든 상대일 거라는 것을 잘 아실텐데요? 하시는 것은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네요. 과거에 몇 차례 우벤유에 저와 유사한(당시에는 감정 싸움의 글) 글을 올리신 분들이 몇 분 계시지요. 그때 항상 몇몇 측근이 있으며 답글을 달지요. 이 글을 보시고 다음에 신고를 걸고 가게에서 어떤 내용의 말들을 나누었으며 어떤 대화 대사 단어까지 다 눈에 훤 합니다.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누구보다 오래 곁에 있어왔던 만큼 누구보다 과거를 알고 누구보다 사연이 깊으며 깊은만큼 과거의 죄를 되새기며 뉘우치는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으로서의 인도를 드리는 것이 마지막 저의 선물입니다.
이는 저의 남은 여생을 다 걸어서 상대를 할테이니 얇팍한 잔재주는 없애고 진심으로 받기 바랍니다.
제 성격 잘 아실 겁니다.
답글 다시는 분들 보십시오
지금 제가 하는 이 행동이 피해가 저만있으면 못합니다. 2년간 제가 밴쿠버 곳곳을 찾아 다니며 피해사례를 모았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마치 저 혼자 피해에 이런일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 몇 개월 일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TJ가 오픈한지 일년도 안됬을때부터 거의 2013년까지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 10년도 넘었지요. 지금 매출의 반의 반도 안되는 하루 매출 400불에 함꼐 울고 웃고 600불 넘었을때 함꼐 기뻐하고 미래를 같이 논하기도 하였습니다. 누구 보다 앞장서서 인재들 찾고 요리들 개발하고 하얀종이에 메뉴라고 있는거 사진을 찍어 제대로 된 메뉴 제작하고 홈페이지 홍보와 페이스북 홍보 다 앞장서서 열심히 했지요.
특히 사장님과는 배고픈 시절을 함께하며 TJ가 운영되기 전부터 함꼐 했습니다.
과거 ? 지울 수 없지요. 요 최근 1년 혹은 2년 자숙하며 했을지 모릅니다.
지금 악덕 업주라 불리는 사람들 많지요? 그 사람들이 전부에게 악덕 업주인가 생각 해보십시오.
제가 쓴 윗글 제대로 읽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좋은사람이라 생각하면 거기서 계속 일하시면 되는 것이고
2. 그 사람의 죄인지 아닌지 여부에 대해 판단하며 형량을 정하는 것은 판사인것이고
3. 제가 할 수 있는자는 피해사례를 모아서 현재 이것을 담당하고 있는 RCMP에 제출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지금 댓글 달으신 분들의 '사장 사모님 참 좋은 분이세요~' 하는 이야기를 듣는것이 아니며 실제로 그 행동을 했냐 안했냐 를 판단하는 사람들입니다.
4. 저는 TJ_JOE의 실제 행동을 모으고 있습니다. 거짓은 안모읍니다. 내가 알고 있는것 그리고 해당 사람 해당 행동 세가지가 일치하면 증언으로 채택합니다.
여기서 제가 그들의 행동들을 과거 12년치 전부 나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아무것도 안 바뀝니다. 여러분 스스로 바뀌어야 합니다.
우선은 접수된것 메일 온것 몇가지 만 다음 글에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답글님들의 가벼운 동정으로 답글을 다시는 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그런 짓을 안 했다면서 좋은사람 가죽을 입는것은 여전하시군요. 이 말도 하셨겠네요
"나 알잖아 나,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과거 행동들을 모두에게 털어놓은뒤 그것을 듣고도 답글을 남기실 수 있으실지 의문이군요?
그 다음은 동정에 좋게좋게 하자는 답글이 달릴려나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는 걸 알기에 악덕 업주라는 것이 생기는 것 아닌가요? 어차피 1년뒤면 돌아가시는 분들이니 그렇게 쓰신 글에 책임을 질 수 있나요?
첫댓글 댓글 덕분에 가게 이름 알게 되었네요. 잘못이 있으면 법대로, 사실대로 밝혀지겠지요. 우루루 몰려와서 잘들 해주시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