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무한리필이 포함된 새메뉴...
나온지 일주일 조금더 됐다는데 반응이 좋다네요^^
패밀리세트중 4인용으로 먹어봅니다~
늦게온 한사람은 난주 한명 더 추가...^^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내주신 와인 3병..
Yering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가격대비 정말 맛이 좋은 코노수르와
조금더 위 레벨인 요리오~
둘다 좋지만 역시 조금더 비싼 요리오가 맛이 부드럽네요..ㅎㅎ
쇠고기가 드문드문 들어간 하얀 쇠고기쌀죽~
한우육회집이라면 빠질수 없는
탱탱하고 싱싱한 간과 천엽...
사진 몇장 찍는 사이에 다 없어져버려(ㅠㅠ)
한접시 더 청해서 먹었다는...-.ㅜ
참치회무침~
양념이 좀 찐해서 회랑 야채맛이 너무 묻혀버렸다는...^^;;
금방 구워나와 뜨거울정도로 따끈따끈하고
담백한 감자맛이 너무 좋아서
요것도 한접시 더...^^;;
한접시 나오는 육회...
그릇이 워낙 커서 양이 너무 적어보이네요...^^;;
먹고 모자라면 육회는 따로 하나 주문해서 드셔도 될듯~
양념을 최소로 해서 육회 고유의 맛을 많이 살렸네요..
첫번째판~
삼겹살 무한리필이라길래 고기에는 별 기대안했삼..^^;;
근데...
나온 고기의 두께와 육질이 장난아니라는...
바베큐도 아닌것이 끝부분이 살짝 익혀져 나와 여쭤보니
그릴에서 기름만 살짝 빼서 나온거랍니다.
김치맛이 조금 아쉬웠다는...^^;;
색깔넣은 떡쌈..
깻잎이랑 무 초절임...
생돼지껍떼기..
양념한건 많이 봤는데 생건 첨 봅니다~
요것도 아마 나오는건 아닌데 서비스로 주신것 같아요.
두번째판~
별기대 없었는데 한판 먹어보니 넘 맛있어서
삼겹살 한판추가 ㅎㅎ
떡에 싸무니 완전 별미네요...
쫄깃쫄깃, 쫀득쫀득~
삼겹살에 완전 맛들어서ㅋㅋ...세판째~
파절이개도 더 리필하고~
금방 무친거라 그런지 파가 꼿꼿이 서서 완전 싱싱합니다..ㅎㅎ
고기 더드릴까요? 하는데...
삼겹살은 이제 그만~~~ ㅎㅎ
수정불판에 구워먹는 차돌박이 맛을 안볼수가 없죠...^^;;
요건 걍 먹어도 되고, 구워먹어도 되지만
구워먹었다는~
달구어진 수정불판에 살짝만 익혀먹은 차돌박이...
된장찌개+공기밥...
된장에 쇠고기 살점도 간간이 보인다는^^
냉면이랑 육수를 직접 뽑지는 않지만
쪼메 비싼 집서 갖고 오신다고 솔직히 야그하시네요..
면도 괜찮고, 육수맛도 좋아요.
냉면은 고기먹고나서 서비스개념이라 2000원이랍니다~ㅎㅎ
시원한 식혜로 마무리~
요즘 워낙 흉흉한 세상이라 요사진도 찍어봤다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진짜 얼굴 보기 힘들다는...네번이나 튕기고ㅠㅠ....인자 겨우 함 봤네...헥헥~)
가는데만도 1시간은 잡고 떠나야하는 화명동으로...
오랜만에 찾아본 육회전문점...'부광'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메뉴를 만드셨네요.
이름하여, 패밀리 세트 (한우육회 300g + 삼겹살 무한리필)
요거 요즘 반응이 좋다네요.
그래서 오늘은 육회말고 새메뉴로~
삼겹살도 고기뷔페에 나오는 고기맛과는 비교불가~~
그래도 몇번 오다보니 친분이 싹튼 사장님께
걱정스런 얼굴로
이렇게 해서 남는거 있느냐고 했더니,
직접 구포에서 도축작업을 하길래 가능하답니다.
요즘은 하루에 돼지 몇마리씩 잡는답니다.
예전엔 점심때부터 영업을 하셨는데,
낮엔 인건비니 뭐니 수지타산도 안맞고해서
구포에 계시다가 5시부터 저녁장사만 하신답니다.
평일저녁에 갔는데도 빈테이블이 거의 없네요.
육회도 물론 좋지만,
패밀리세트정도면
가격도 좋고 회식같은 모임하기에 참 좋을거 같습니다.
첫댓글 맨날 여기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못갔다는....이번엔 기필고 갈겁니다 넘 맛나겠어요
갈때 같이삽세
나도 델꼬가세요~*
조만간 함 모댜봐야 겠네요 ㅋㅋ 근데 내가 보자 하믄 다들 생까든데 ㅡ,.ㅡ;;
와..삼겹살 4인분 가격에 소고기도 먹어보고 좋네요^^
육회한접시 가격도 만만찮은데, 리필해주는겹살도 정말 맛있다는...^^
.맛나보이네염기리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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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처럼세트에다 맛뵈기 차돌백이 조금 드시면 되겠네요
육회 가격이 상당히 높군요 ㅠ.ㅠ
육회가격이 원래 높잖아요...^^;;
넹 ^&^
혹시 땡**님이나 초***님하고 같이 가신건 아닌지?
이 화상은 행님들 행보엔 전혀 관심이 엄꼬... 총각때나 아자씨 된 지금이나 우예 이래 한결 같을꼬...
행님 좀...초록바람행님 얘기한건데....본지도 오래됐고 소식도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와그라는교....
초아까꿍인줄 알았습니다..ㅎㅎ
진짜 마이 묵네..
마이 묵는게 하루이틀일도 아니라 뭐..
화명동이다아.. 우리동네 ㅠ 가구싶어요 ㅋ
화명동 사세요...가까와서 좋겠네요^^
헉~ 이런 외진곳에 이런 식당이 존재 하다니.... 음~
삽겹살로 본전 뽑긋네효..ㅋㅋ
그럼요, 특히 마이 묵는분들은 본전뽑다마다요
음 가고싶다. 가고싶다. 가야겠어요..ㅎㅎ
창룡님이랑 조맞춰서 배큰 남매의 위력을 보여주시길
으~, 너무 멀다
히 좀 멀긴 하죠..^^
부평동에도 있던데...
달인님 부평동은 어디쯤에 있나요?
전신에 다 멀다 카네... 돈이 엄서 몬가서 글치... 거리, 그 머시라꼬~ -.-
마자마자..
맨날 이근처 지날때마다 육회 가격이 좀 쎄서 가기가 망설여졌는데..삼겹살 무한서비스 준다니..ㅎㅎ꼭 가봐야겟네여...
삼겹살도 맛나 보이는데 분위기도 게안은 것 같네^^
와!~ 육회! 싸다. 가격이 넘 착하네요. 근데 대연동 쪽에는 이렇게 가격 착한 고기집이 왜 없을까효? 에잇!~ 내가 화명동으로 이사를 가던지 해야겠네요.
헬기 함 띄워야겠슴당.... 옆에 있는 동경에는 가봤는디..여는 가자는 멤버가 없어서리...
주인이 바꿨나요? 그전엔 카페글보고 가서 가족들 평가가 좋았는데 이번에 이글보고 갔다가 실망을.. 된장도 옛날맛이 아니고..육회도 양이 적어져서, 나오는 천엽이나 횟간도 싱싱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ㅠ,ㅠ
저도 집이 화명동이라 육회 먹으러 종종 가곤 하는집인데 이번 사진,글 올리신거 보고 세트메뉴에 도전했는데 사진하곤 많이 달라서 좀 실망을 했다는..ㅡㅡ; 떡쌈,깻잎쌈 이런거 없고 결정적으로 고기 그릴에 구워나오거나 하는거 없더라구요..사진처럼 고기가 두툼하지도 않구여..그래도 가격이 착하니까 가격대비 먹을만은 한거 같아요..
저역시 월요일에 집사람이랑 딸래미랑 가서 세트 먹었습니다. 집사람이 육회를 못먹는 관계로 육회는 제가 다 먹고 삼겹살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초벌구이 되있지도 않고 쌈종류도 상추, 깻잎밖에 없고 고기는 또 왜 그렇게 푸석대는지 결정적으로 아저씨 두명이 먼저 식사하고 있었는데 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담배를 필려고 금연인지 아닌지 종업원한테 물어봤는데 종업원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재떨이를 가져다 주더군요. 고기도 남기고 밥도 안먹고 바로 나왔습니다. 다시는 안갈겁니다. 장사하는 마인드가 안되어 있습니다.
저희두 사진보고 갔었는데 실망이... 삼겹살은 대패에다가 떡쌈? 구경도 못했구요 직원들 불친절하고 .. 아무튼 나오는 음식이 사진과 다릅니다 그냥 다른게 아니라 아예 다른집 같았어요 절대 비추~! 집가까운곳에 육회집있다고 신나라 갔는데 으....... 저도 절대 안갈겁니다 주위에서 간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