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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태극기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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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태극기 집회로 '들썩'... 시민들 "탄핵기각·특검 해체" 촉구
"음모세력·태블릿 PC 조작 세력 죽여라" 분노 폭발
"거짓언론·선동언론 퇴출, 표창원 의원직 사퇴"도 요구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와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구연합회, 박사모, 대구시민들은 8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앞에서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운동' 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을 촉구했다. 4천여 명의 대구시민들(주최측 추산)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국회 해산, 엉터리 특검 해체, 거짓언론·선동언론 퇴출, 표창원 의원직 사퇴" 등을 외쳤다. 대구시민들은 "음모세력에 의해 대통령이 탄핵 심판대에 올랐다. 태블릿PC가 조작됐다"는 연사들의 말에 "죽여, 죽여야 한다"며 크게 분노했다.
■ "새누리당 배신자들 정치권서 쫓아내야"
단상에 오른 김문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전 경기도지사)은 몸에 태극기를 두른채 정몽주의 '단심가'를 읊고 연설을 시작했다. 김 위원은 "저는 늘 대한민국 반대하며 자랐다. 반정부 대모를 하다 고3 때 무기정학을 당했고, 대학에서 2번 쫓겨났고, 공장에서 2번 해고됐고, 2번 옥살이를 했다"고 회고하고 "40세가 넘어 철이 들어 새누리당에 들어와 국회의원 3번하고 경기도지사 2번을 했다. 새누리당으로부터, 대한민국으로부터 엄청난 은혜를 입었다"고 감사했다. 이어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을 하고 대표를 지낸 사람이 침을 뱉고 당을 떠났다"며 "정치인들은 일반 시민들보다 더 의리를 지켜야 한다. 의리를 지키지 않은 사람은 정치권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썩은 국회의원들이 깨끗한 대통령 탄핵... 탄핵기각하라"
그런 뒤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에서 박근혜 대통령보다 깨끗한 사람은 없다”며 “검찰·특검이 압수수색을 하고 국회의원들이 국정조사를 했지만 대통령이 돈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은 “각종 자료와 헌법재판소의 동영상, 국회 탄핵소추 이유서, 변경안 등을 본 결과 내 양심과 법률과 헌법을 걸고 탄핵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며 “오히려 더 썩은 국회의원들이 깨끗한 박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탄핵한 국회의원이 먼저 탄핵돼야 한다”고 하자 참가자들은 "탄핵기각"을 외쳤다. 그는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도 부족해 광화문에 가면 사람 목을 자르는 단두대를 매고 다니고, 상여를 매고 다니고, 대통령 목을 잘라 흔들고 다닌다. 대통령을 묶어 끌고 다닌다. 대통령 속 옷을 벗긴 그림을 국회에 전시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 "법조계, 대통령 살아날 가능성 당초 5%서 50%로 껑충"
그는 "법조계 등이 처음에 대통령이 살아날 가능성을 5% 미만으로 봤지만, 이제는 50%로 전망하고 있다"며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이 대통령을 반드시 살려낼 것으로 믿는다”고 탄핵반대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은 ‘뭉치면 산다’고 했고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고 했다”며 “감옥보다 더 고독한 청와대에 갇혀 온갖 모욕을 다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힘을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 "대통령 탄핵은 소매치기 탄핵... 배신자들 대대로 용서 말아야"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는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소매치기를 하듯이 후닥닥해 버렸다. 지금 헌재에서 심판 중에 있다"며 "대한민국의 운명은 여기 나온 태극기 시민들과 헌재 재판관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좌파와 손을 잡고 좌파와 싸운 대통령을 탄핵시킨 사람이 여기 있지 않느냐"고 한 뒤 "사상을 배신한 사람은 대대로 용서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우리가 집회를 하는 이유는 헌재 재판관 8명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다. 법대로 해야 한다. 헌법대로 해야 한다. 헌법대로 하면 기각이 정답"이라고 말했다.
■ "후배 기자들, 악질 정치인 선전원 돼면 안돼... 언론독재 타도하자"
조 대표는 "대통령 탄핵 사태의 주범은 선동언론"이라며 "선배고참 기자들이 감옥가면서 싸워 얻은 언론자유를 후배 기자들이 선동꾼들에게 바쳐서 되겠느냐"고 분개했다. 이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사기꾼, 악질 정치인"이라며 "기자가 선동에 앞장 서면 선전원이 된다"고 했다. 조 대표는 "여기 모인 분들은 의로운 사람들"이라며 "언론의 선동에도 속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런 뒤 "언론인들이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으면 그 신문을 끊고 방송을 보지 않아야 한다"고 하자 참가자들은 "언론독재 타도하자"고 외쳤다.
■ "특검은 태생부터 잘못... 대표적 편파수사는 '블랙리스트'"
말 많고 탈도 많은 특검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조 대표는 "특검은 태생적으로 잘못됐다"며 "야당이 추천한 검사를 임명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했다.
■ "반국가적·반사회적인 예술인·문화인들에 혈세 지원해야 하나"
조 대표는 "특검의 편파수사 중 대표적인 것이 블랙리스트"라며 "친북, 종북, 반국가적이고 반사회적인 예술인과 문화인에게 국민혈세를 지원해야 하느냐, 대톨령의 옷을 벗겨 그린 그림을 국회에 전시한 사람에게 국가 예산을 지원할 수 없다. 그런 못된 짓을 한 사람의 리스트를 만든 것이 블랙리스트"라고 설명했다.
■ "리스트 만든 사람은 애국자... 애국자를 석방하라"
조 대표는 "특검은 이 리스트를 만들었다고 장관을 감옥에 보냈다. 리스트를 만들지 않았다면 그 장관을 처벌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고 반문한 뒤 "리스트를 만든 사람은 애국자다. 애국자를 석방하라"고 촉구하자 참가자들도 "애국자를 석방하라"고 외쳤다. 조 대표는 "미국 역시 그 유명한 피카소가 공산당원이었다는 이유로 입국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조 대표는 "김정은은 나쁜 놈, 편드는 자는 더 나쁜 놈, 대한민국 만세"란 구호를 참가자들과 함께 외친 뒤 단상을 떠났다.
■ "태블릿PC 조작보도에 속아 '대통령 일선 후퇴' 성명서 발표"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설득하기 위해 만난 자리를 누가 몰래 촬영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리는 바람에 혼쭐이 났다"며 "김 전 지사가 (대통령이) 되든 안 되든... 되면 좋지만 역사의 편에 서야한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가 우리의 동지가 됐다"고 해명했다. 서 목사는 "저도 처음에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사실인줄 알았다. 그래서 '대통령은 하야에 준하는 조치를 하고 일선에서 후퇴를 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며 "조금 지나서 보니 아무리 봐도 탄핵사유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서 목사는 "지난해 11월 10일 매를 맞을 각오로 서울역 광장에서 처음으로 '대통령 하야반대 태극기 집회'를 시작했다"며 연설을 이어갔다. 서 목사는 "국정농단을 했다는 증거물인 태블릿PC는 조작된 것이었다"며 "대검찰청 앞에서 조작된 태블릿PC를 수사할 것을 촉구해도 검찰은 끄덕도 안 하고 있다. 언론도 보도를 안 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 "태블릿PC 조작 사실 드러나면 세상이 뒤집어 질 것"
서 목사는 "태블릿PC 조작 사실이 드러나면 세상이 완전히 뒤집어 질 것"이라며 "나는 지금까지 70년을 살면서 지금과 같은 상황을 겪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서 목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국회, 언론, 검찰, 특검, 좌파들이 카르텔을 만들어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서 목사는 "다행히 요즘 태극기 세력이 촛불 세력을 압도했다"며 "이유는 국민들이 언론의 거짓과 왜곡선동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서 목사는 "촛불집회에는 얼마 모이지 않아도 100만 명이 왔다고 보도한다. 태극기 집회는 수십만 명이 모여도 보도 한 줄 안하고 있다"며 "오늘 비중 있는 김문수 전 도지사가 와서 그런지 기자들이 많이 왔다. 언론이 보도 하는지, 안하는지 지켜 보자"고 했다.
■ "80년대 민주화항쟁 주도한 주사파가 전교조·민노총·한총련 등 만들어"
서 목사는 "촛불세력은 종북좌파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나도 좌파(민청학련 사건으로 수감됨.서울대 졸업)였기 때문에 잘 안다"고 말했다. 그런 뒤 "1987년 민주화항쟁을 주도했던 학생세력이 주사파였다"며 "이 세력이 성장해 교사가 되어 전교조를 만들고, 노동자가 되어 민노총을 만들고, 시민단체에 들어가 시민단체들을 좌파로 만들고, 기자가 되어 언론노련을 만들고, 판사가 되어 우리법연구회를 통해 좌파 판사를 만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 "30~40만 종북좌파, 광우병 촛불집회·탄핵 촛불집회 주도"
이어 "맥아드 동상 철거사건을 일으킨 세력은 전교조, 민노총,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전국농민회총연맹, 범실련, 통일연대, 민주연대, 진보연대, 민노당 등 종북좌파세력이었다"며 "이 세력은 30만~40만 명이 되는 최대 조직화된 세력"이라고 말했다. 서 목사는 "이 세력이 광우병 촛불집회를 주도했고, 이번 촛불시위도 조종하고 있다"며 "요즘 촛불집회에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이석기 석방하라' '사회주의가 답'이라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지키기 위해 탄핵 기각돼야... 비판했던 사람도 돌아오면 받아 줘야"
서 목사는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세누리당"이라며 "새누리당이 촛불세력에 겁을 먹고 무릅 꿇고 불법을 행했다"고 주장했다. 서 목사는 "우리가 새누리당에 가입해 눈치보는 기회주의자들 다 바꾸고 통일을 이루자. 좌파종북세력을 척결하자.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을 태극기세력으로 바꾸자"고 호소했다. 서 목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탄핵을 막아야 한다"며 "대통령을 비판한 사람들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받아 줘야 한다. 어디갔다 이제 왔느냐고 하면 안 된다. 대한민국이 하나 돼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했다.
■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지옥이냐, 거지된 북한이 지옥이냐"
탈북여성 1호 박사인 이애란 박사(북한전통음식연구원)는 "이 땅의 청년들은 이렇게 잘 사는 대한민국을 지옥(헬조선)이라 표현하고 있다"며 "1997년 탈북 직전 쥐를 냄비에 삶아 두고 서로 먹으려고 싸우는 북한 사람들, 김일성이에게 재산을 다 빼앗기고 월남하다 잡혀 탄광으로 끌려간 아버지, 외할아버지가 보고 싶어 차표를 사러 갔다가 잡혀 한 달간 감옥살이를 한 10살된 저. 이곳이 북한이다. 이곳이 지옥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 박사는 "북한은 해방 당시 남한보다 4배나 잘 살았지만, 평등하게 잘 살게 해 주겠다며 재산을 빼앗은 거짓말쟁이, 사기꾼 김일성이로 인해 거지가 됐다. 그들의 노예가 됐다"며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그 거짓말하는 거짓말쟁이들이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다"고 개탄했다.
■ "박근혜 퇴진·사회주의 괴물 '혁명정부 세우자란 말에 태극기 들어"
이 박사는 "제가 지난해 11월 6일 처음으로 서울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것은 그해 10월 백남기 장례식에 갔다가 그곳에서 '박근혜 퇴진, 혁명정부 세우자'란 구호를 듣고 이 땅에 사회주의 괴물이 들어서는 것을 인정할 수 없었고,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700명의 태극기 바람이 지금은 태극기 물결이 됐다"며 "이 물결이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게 됐다"고 감사했다.
■ "북한 주민이 원하는 것은 자유시장경제 체제와 민주주의"
이 박사는 "종북세력이 국민혈세를 깡패 김정은에게 바치려 한다"며 "우리가 북한에 돈을 보내면 그 돈이 북한 주민들에게 들어가지 않는다. 북한 주민들이 필요한 것은 자유시장경제 체제와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 이 박사는 "이승만 대통령이 싸워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만들었고,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뤄 이렇게 잘 살게 됐다. 이렇게 잘 사는 나라를 뒤엎으려 해서 되겠느냐"며 연설을 이어갔다.
■ "성적 잘 못 줬다고 대학교수 구속하다니... 이런 나라, 역사에 어디 있느나"
이 박사는 "특검이 성적을 잘못 줬다고 대학교수를 구속했다"며 "이런 나라가 (일류) 역사에 어디 있느냐. 언론이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을 찾아내야 할 검찰이 거짓말을 하고 이게 나라이냐. 살이 떨린다"고 분개했다.
■"태극기 물결, 더 풍요로운 대한민국 만들어야... 북한 주민들 김정은 몰아낼 것"
이 박사는 "태극기 물결이 나라발전을 방해하는 나쁜 세력을 깨끗이 몰아내고 대한민국을 더욱 풍요로운 나라로 만들어 북한 주민들에게 보여 줘야 한다"며 "그래야 북한 주민들이 깡패 김정은을 몰아내고 풍요로운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대통령 배신자 없었다면 참혹한 탄핵 역사도 없었을 것"
이수미 주부(대구)는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음모세력으로 인해 탄핵의 심판대에 올라 있다"며 "대통령을 배신한 사람이 없었다면 탄핵이란 참혹한 역사는 결코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 씨는 "국회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다. 언론이 썩었다"며 "더 이상 굴복할 수 없다. 뭉쳐야 한다. 대구의 자존심, 영남의 자존심을 보여 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 "표창원, 국가원수 능멸·자존심 짓밟아... 능지처참해야"
이 씨는 "표창원이는 국가원수를 능멸하고 자존심을 짓밟았다"며 "3족을 멸하고 능지처참해야 한다"고 분개했다. 이어 "표창원이를 '인재영입 1호로' 영입해 국회의원을 시킨 문재인이도 심각하다"고 꼬집었다. 이 씨는 "지금 대한민국은 무법천지가 됐다. 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 법이 무시되고 있다"며 "쓰레기 정치와 언론 때문"이라고 개탄했다.
■ "여러분이 있기에 희망 있어... 하나님이 대한민국 지켜 주실 것"
유인성 대구 태극기집회 상임고문은 대회사를 통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과 순국선열들이 지킨 나라가 종북좌파세력으로 위기에 처해있다"며 "그러나 여려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고 격려했다. 유 상임고문은 "하나님께서는 위기 때마다 사람을 세워 대한민국을 지키시고 세계에 우뚝 세워셨다"며 "이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종북세력에게 맡기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유 상임고문은 "뭉쳐서 탄핵을 기각시키고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호소했다.
■ 태극기·성조기 흔들며 1.7㎞ 도심 행진 '장관'
참가자들은 대회 후 탄핵 반대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 중부소방서까지 1.7㎞ 거리를 행진 한 뒤 집회를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특검도 언론도 박 대통령의 뇌물죄에 대해서 의혹만 제기할 뿐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며 "촛불집회만 크게 보도하는 언론과 야당이 추천한 특검은 불공평하다"고 말했다.
■ "배신자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받아 줘야... 세계 교회에 기도 요청 절실"
기독교인들은 "탄핵은 반드시 기각돼야 한다. 배신했지만 진실로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은 받아 들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대통령과 이 나라를 지켜 보호해 달라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더욱 간절히 기도했으면 좋겠다. 세계 교회에 기도 요청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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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