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 중기적으로 영업레버리지 점진 시현 기대
주가, 최근 1개월간 급등하며 KOSPI를 약 31%p 상회. 단기적으로 휴식기 예상
- 동사 주가는 금년 중 KOSPI를 약 22%p 상회. 꾸준한 가입자 증가를 기반으로 플랫폼으로서의 위상 강화라
는 기대감이 크게 작용
− 다만, 최근 1개월간 주가가 약 27% 급등(KOSPI 대비 31%p 상회)하며 2013년 PER이 24.5배로 상승. 중
기적으로 가입자 증가 지속과 이에 따른 가입자 영업레버리지 확대, 신규 사업 강화 등에 따른 안정적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나, 단기적으로 주가 횡보 가능성 당분간 높은 것으로 평가
− 12개월 목표주가는 33,000원에서 41,000원(2013년 목표 PER 25.6배)으로 상향
1분기, 컨센서스 충족 예상; 양호한 신규 가입자 유입 지속
- 1분기 영업이익은 278억원(42.2% y-y)으로, 컨센서스(286억원) 충족 예상
− 1분기 매출은 1,447억원(17.3% y-y)으로 양호 예상. 가입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 매출 증가와 홈쇼핑 수수
료 등 플랫폼 매출 증가에 기인. 1분기 신규 가입자는 11.2만명(1Q12년 7.7만명, 4Q12년 17.4만명), 지난
해 영업조직 정비 완료 효과로 양호한 증가세 지속. OTS가입자는 190.7만명으로 전분기대비 13.4만명 증
가. 홈쇼핑 수수료 협상은 아직 진행 중. 1분기에는 인상률을 보수적으로 반영 추산
2013년, 가입자 누적에 따라 서비스 매출의 영업레버리지 점진 가시화
- 2013~2014년 EPS 추정치를 평균 12.4% 상향. 상향된 홈쇼핑 수수료 수입 가정, 가입자 증가와 해지율 하
락(2011년 10.1%, 2012년 9.3%, 2013년 8.2%(E), 2014년 7.5%(E))에 따른 서비스 영업레버리지의 점
진 확대 반영
− 홈쇼핑 수수료를 약 930억원(45% y-y)으로 당초 예상치(850억원)보다 상향. 신규 가입자 유입 속도(12년
52.9만명, 13년 58.5만명)가 빨라질 것이라는 점을 반영. 총가입자 전망치를 437.6만명으로 기존 가정
(435.6만명)보다 다소 상향
− 서비스 영업레버리지 점진 가시화: 2011년까지의 신규 가입자 누적 수(144.2만명)가 12년~13년 신규 가입
자(111.4만명)를 상회하기 시작함에 따라 기존 가입자에 의한 영업레버리지 점진 가시화. 신규 가입자 관련
비용 커버에 약 1.5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