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게시글
▶ 주절주절 ◀ 일출일글 그들의 결혼, 장동건 멋지다
중국어샘(미진) 추천 0 조회 196 10.03.07 18:5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3.07 21:35

    첫댓글 부러워할것 없다네 언젠가 자네만의 매력의 푸욱~~~빠져 헐떡거리며 헤어나오지 못하는 멋진 남정네가 분명 어딘가에서 열심히 자네가 자신의 짝인지도 모른채 미래에 나타날 짝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을테니......나중에 만나면 열라 잘해줄 준비나 하고 있게나.....

  • 작성자 10.03.07 21:38

    그래도, 언니, 마냥 고소영이 부러운건 왤까요...ㅠㅠ

  • 10.03.07 21:41

    글쎄...왜일까......나는 장동건이 부러운 이유는 또 왜일까....아마도 썅화점의 주진모입장이라고나 할까.....미칬다 칼라....ㅋㅋㅋㅋ난 솔직히 둘다 안 부러워.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으니....15년 생활해본 나는......빌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3.07 21:47

    주진모 입장...ㅋㅋㅋ 글면, 결혼 생활에 엄청난 사실이 있는거라는 말씀인가요...??아님 살아보면 그게 그거다는 말씀인지.. 아...몬 말씀이시지..궁금해라~~

  • 10.03.07 21:55

    글치.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찰리 채플린-이 말한것처럼 멀리서 보면 선남선녀가 만나 남부러울것 없겠다 생각되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자네가 하는 걱정은 세발의 피처럼 느낄정도로 그 무언가가 또 있을것이니 넘 부러워 말게나....우째 아누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요 카민서 둘다 썬글라스 끼고 카메라 피하며 즐겁고 행복한 이혼소식을 전해줄지....ㅋㅋㅋㅋㅋ우린 그냥 팬이라는 담벼락으로 둘러쌓여 지켜보기만 하면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3.08 10:51

    역쉬, 언니 눈은 다르네요..철학적 사색도 나오시고..헤헤...뭐..연얜들 알아서 살겠죠..그냥 지켜주고 응원해주는게 젤 같아요...그쵸..언니...

  • 10.03.08 11:42

    암만 당근 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07 23:36

    동건이랑 문일고등학교때 다닐때 몇번 운동(농구) 했었는데 그냥 그땐 서울 촌구석 소심한 동생 정도였는데...그땐 선후배간 서열이 워낙 심할때고 물론 마지막승부 촬영전이라...그때가 87년인가? 아무튼 지금은 근처에 가보지도못할...ㅠㅠ 참고로 그때 심은하는 **여고 야간 영등포 *** 나이트 죽순이었는데 지금은 어휴~ 역쉬 인생은 역전 한방이야....ㅎㅎㅎ

  • 작성자 10.03.08 10:53

    우아. 역쉬 표준말 하시는 햄푸로햄, 역쉬 노신 물이 다르셨군요. 맞아요. 인생 아무도 모르네요. 그래도 생긴 건 타고 나는 게 좋겠죠~~우린 소시민으로서 열심히 살면 그게 최고아니겠음까, 다 자기 주어진게 있을 듯합니다요..

  • 10.03.08 12:43

    왜 미진쓰도 그정도 학식과 미모면 뭐 까짓꺼....조만간 한방 터지겠는 girl....ㅎㅎ

  • 작성자 10.03.08 12:55

    인생이 쉽게 풀렸음 이처럼 혼자가 아니었겠져.절 카버해줄 만한 사람이 없는게 슬프고..진짜 한방 터짐 좋겠어요~~~

  • 10.03.08 00:32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타이틀을 10년이나 지키고 있는 장동건, 그 인물에 스캔들 한번 없었던 걸 보면 참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같아~~ // 부러워만 하지 말고, 국수는 언제 먹여줄건데?!! 작년부터 만날 노산타령을 해싸터만 괜찮은 놈이 그케없더나?!!

  • 작성자 10.03.08 10:55

    ㅋㅋㅋ 역쉬, 닌 싸까지 밥말아 먹은 듯한 말투를 가졌지만, 참 따스한 녀석이다. 한낱 암것도 아닌 누님을 걱정해주고...우리 도원결의하까? 싸나이대 싸나이로말야...괜찮은 놈이 없네. 내가 안 괜찮은데 뭘 괜찮은 사람을 찾냐. 내 그릇만큼 누가 나타나겠쥐...난 늦을수록 좋다니 뭐 쪼매 더 기다릴란다...그래도 못가는 건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고. 난 외로움을 잘 타서리 신랑은 필수거덩...

  • 10.03.08 10:28

    장동건...고소영 잘어울려....고소영은 좀 깍쟁이 같은 이미지지만...맘 넉넉해보이는 장동건이 잘 덮어줄것같어...ㅎㅎ 부부는 성격이 반대되는 사람끼리 만나야 잘 산다지....미진이도 곧 나타날거야....미진이 반대되는 사람이믄 어떤 스탈이지??...ㅋㅋ

  • 작성자 10.03.08 11:03

    제가 조용해서리 저도 잼나게 해주고 말 잘하는 애 같이 반대되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냥 말빨 센 애들이 싫네요. 다 허풍같고. 전 이제 저랑 비슷한 사람 찾을래요..요즘 울 오빠같이 여자한테 유머도 날릴 줄 모르는 그런 사람이 진솔하고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요...늦음 2년후에 간다라는 말을 철학관서 하대요..아..제 넋두리 2년 들어줄 자신있쑤? 흐흐흐....

  • 10.03.08 11:36

    넋두리...실컷 들어주지....ㅎㅎ 난 주절주절에 미진이 글이 잴 잼나당...ㅎㅎ

  • 작성자 10.03.08 11:46

    헤헤~~언니..감사~!! 꾸벅

  • 10.03.08 11:10

    본인 눈에 꽃으로보이면 어쩔수없이 인연이고 운명인게지..너도 남자만나다 보면 필 꽂치면 주위에서 아무리 말려도 쉽지가 않느니라~

  • 작성자 10.03.08 11:12

    니나 그래보쏘~! 난 수준이 있어서 그런지 쉽지가 않네. 하하하~~

  • 10.03.08 11:24

    지금 생각났는데, 남렬이형 어떻노??? 조용하이 도포자락 휘날리며 만날 "어허~ 자네~ 어허~" 할꺼 같은데... 바른생활 사나이, 남렬형 괜찮타~~ㅋㅋ // 사서삼경 전수 가능~ㅋㅋ

  • 작성자 10.03.08 11:46

    난, 남열이랑 살면 악처가 될거 같은데? 글고 외국어도 씨부렁거려야하고, 아줌마돼서 박사도 할거라서 돈도 많아야해~! ㅋㅋ맞다, 얘들이 우릴 여자로 안 본다. 늙다리로 우린 에러라믄서..자고로 여잔 일찍 시집가야혀..난 골드미스로 늙을래, 그러다 어깨 긁어줄 늙은 서방이라도 건지면 다행이고.. 남열이 요즘 한 건 하는 중이란다. 곧 국수 먹겠지뭐..

  • 10.03.08 11:35

    한건하나?..ㅋㅋㅋ 잘되야 될낀데....조만간 국수 먹을일 생기것넹....ㅋㅋ

  • 10.03.08 11:54

    마음 착한이와 같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착해지고 악한자와 같이있으면 악해이는법이다..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법일세~
    자네가 아직 그런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미진이 어떻하노..ㅎㅎㅎㅎㅎ
    내가 그렇게 놔두진 않겠지

  • 작성자 10.03.08 13:41

    뭐 그럼 내가 못돼서 못된 사람을 만난다고 봐도 되겠네. 우짜긴 너네들 시집장가 가는 거 보고 있어야재. 난 천재라서 세상이 날 가만히 안 둘거 같아. 이 시대에 획을 긋고 살아가야재. 비록 내는 외로울지라도 세상을 구해야재~~ㅋㅋㅋ

  • 10.03.08 13:48

    까스통 모닝에 실고 청와대로 달려라~조.중.동 일면에 니 얼굴 나온다~확대 해석하네..니가 못되도 내가 착하니까 구제된다 이 말이지..ㅎㅎ

  • 작성자 10.03.08 14:18

    그런식 말고, 훌륭한 애 키워 반기문 총장같은 사람 만들어서 야를 키운 훌륭한 엄마해서 나오고 싶지..골케는 사양이다~~! 뭐야 소심한 장난이야? 아님 너네들 내기 했냐? ㅋㅋㅋㅋ 행복해라~!!

  • 10.03.08 15:39

    두리 알콩달콩 사랑 싸움하는것 같네.....이참에~확!!ㅋㅋㅋ

  • 10.03.08 15:46

    어허~자네 왜이러나^^

  • 10.03.08 14:46

    아..눈물만..ㅠㅠㅠㅠㅠㅠㅠㅠ보내기 싫어요..

  • 작성자 10.03.08 14:57

    이제,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