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쁜 여자 중에서도, 나이 많은 고소영이랑 결혼할 것을 결심..!
장동건 참 멋진 남자라는 생각이...
울 용가리 중에 윤식이가 장동건을 직접 봤다고 했나? 조용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인물에 앞서 인간이 되었다는 생각이, 부디 이 맘 변치않고 소영씨 버리지 말고 알콩달콩 사셔요~~~
우야둥둥, 완전 부럽~~내도 이런 남자 만나고 싶당~~
고소영은 나이있어도, 미모/돈도 있는데, 난 뭐지...슬포..뭐 없음 없는대로 살지..고까이껏~!!
-기사 내용~
고소영은 "이제 여자로서 제2의 아름다운 인생의 막을 올리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장동건은 "5월 2일 오랜 친구이자 동료, 그리고 연인 고소영씨와 결혼한다"면서 "직접 뵙고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한 남자로서의 저의 결정과 새로운 인생에 많은 축하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진심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배우, 좋은 사람이 될께요.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첫댓글 부러워할것 없다네 언젠가 자네만의 매력의 푸욱~~~빠져 헐떡거리며 헤어나오지 못하는 멋진 남정네가 분명 어딘가에서 열심히 자네가 자신의 짝인지도 모른채 미래에 나타날 짝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을테니......나중에 만나면 열라 잘해줄 준비나 하고 있게나.....
그래도, 언니, 마냥 고소영이 부러운건 왤까요...
글쎄...왜일까......나는 장동건이 부러운 이유는 또 왜일까....아마도 썅화점의 주진모입장이라고나 할까.....미칬다 칼라....난 솔직히 둘다 안 부러워.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으니....15년 생활해본 나는......빌로
주진모 입장... 글면, 결혼 생활에 엄청난 사실이 있는거라는 말씀인가요...아님 살아보면 그게 그거다는 말씀인지.. 아...몬 말씀이시지..궁금해라
글치.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찰리 채플린-이 말한것처럼 멀리서 보면 선남선녀가 만나 남부러울것 없겠다 생각되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자네가 하는 걱정은 세발의 피처럼 느낄정도로 그 무언가가 또 있을것이니 넘 부러워 말게나....우째 아누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요 카민서 둘다 썬글라스 끼고 카메라 피하며겁고 행복한 이혼소식을 전해줄지....우린 팬이라는 담벼락으로 둘러쌓여 지켜보기만 하면 돼...
역쉬, 언니 눈은 다르네요..철학적 사색도 나오시고..헤헤...뭐..연얜들 알아서 살겠죠..그냥 지켜주고 응원해주는게 젤 같아요...그쵸..언니...
암만 당근 닭발
동건이랑 문일고등학교때 다닐때 몇번 운동(농구) 했었는데 그냥 그땐 서울 촌구석 소심한 동생 정도였는데...그땐 선후배간 서열이 워낙 심할때고 물론 마지막승부 촬영전이라...그때가 87년인가? 아무튼 지금은 근처에 가보지도못할...ㅠㅠ 참고로 그때 심은하는 **여고 야간 영등포 *** 나이트 죽순이었는데 지금은 어휴~ 역쉬 인생은 역전 한방이야....ㅎㅎㅎ
우아. 역쉬 표준말 하시는 햄푸로햄, 역쉬 노신 물이 다르셨군요. 맞아요. 인생 아무도 모르네요. 그래도 생긴 건 타고 나는 게 좋겠죠~~우린 소시민으로서 열심히 살면 그게 최고아니겠음까, 다 자기 주어진게 있을 듯합니다요..
왜 미진쓰도 그정도 학식과 미모면 뭐 까짓꺼....조만간 한방 터지겠는 girl....
인생이 쉽게 풀렸음 이처럼 혼자가 아니었겠져.절 카버해줄 만한 사람이 없는게 슬프고..진짜 한방 터짐 좋겠어요~~~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타이틀을 10년이나 지키고 있는 장동건, 그 인물에 스캔들 한번 없었던 걸 보면 참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같아~~ // 부러워만 하지 말고, 국수는 언제 먹여줄건데?!! 작년부터 만날 노산타령을 해싸터만 괜찮은 놈이 그케없더나?!!
ㅋㅋㅋ 역쉬, 닌 싸까지 밥말아 먹은 듯한 말투를 가졌지만, 참 따스한 녀석이다. 한낱 암것도 아닌 누님을 걱정해주고...우리 도원결의하까? 싸나이대 싸나이로말야...괜찮은 놈이 없네. 내가 안 괜찮은데 뭘 괜찮은 사람을 찾냐. 내 그릇만큼 누가 나타나겠쥐...난 늦을수록 좋다니 뭐 쪼매 더 기다릴란다...그래도 못가는 건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고. 난 외로움을 잘 타서리 신랑은 필수거덩...
장동건...고소영 잘어울려....고소영은 좀 깍쟁이 같은 이미지지만...맘 넉넉해보이는 장동건이 잘 덮어줄것같어...ㅎㅎ 부부는 성격이 반대되는 사람끼리 만나야 잘 산다지....미진이도 곧 나타날거야....미진이 반대되는 사람이믄 어떤 스탈이지??...ㅋㅋ
제가 조용해서리 저도 잼나게 해주고 말 잘하는 애 같이 반대되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냥 말빨 센 애들이 싫네요. 다 허풍같고. 전 이제 저랑 비슷한 사람 찾을래요..요즘 울 오빠같이 여자한테 유머도 날릴 줄 모르는 그런 사람이 진솔하고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요...늦음 2년후에 간다라는 말을 철학관서 하대요..아..제 넋두리 2년 들어줄 자신있쑤? 흐흐흐....
넋두리...실컷 들어주지....ㅎㅎ 난 주절주절에 미진이 글이 잴 잼나당...ㅎㅎ
헤헤언니..감사 꾸벅
본인 눈에 꽃으로보이면 어쩔수없이 인연이고 운명인게지..너도 남자만나다 보면 필 꽂치면 주위에서 아무리 말려도 쉽지가 않느니라~
니나 그래보쏘~! 난 수준이 있어서 그런지 쉽지가 않네. 하하하~~
지금 생각났는데, 남렬이형 어떻노??? 조용하이 도포자락 휘날리며 만날 "어허~ 자네~ 어허~" 할꺼 같은데... 바른생활 사나이, 남렬형 괜찮타~~ㅋㅋ // 사서삼경 전수 가능~ㅋㅋ
난, 남열이랑 살면 악처가 될거 같은데? 글고 외국어도 씨부렁거려야하고, 아줌마돼서 박사도 할거라서 돈도 많아야해~! ㅋㅋ맞다, 얘들이 우릴 여자로 안 본다. 늙다리로 우린 에러라믄서..자고로 여잔 일찍 시집가야혀..난 골드미스로 늙을래, 그러다 어깨 긁어줄 늙은 서방이라도 건지면 다행이고.. 남열이 요즘 한 건 하는 중이란다. 곧 국수 먹겠지뭐..
한건하나?..ㅋㅋㅋ 잘되야 될낀데....조만간 국수 먹을일 생기것넹....ㅋㅋ
마음 착한이와 같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착해지고 악한자와 같이있으면 악해이는법이다..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법일세~
자네가 아직 그런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미진이 어떻하노..ㅎㅎㅎㅎㅎ
내가 그렇게 놔두진 않겠지
뭐 그럼 내가 못돼서 못된 사람을 만난다고 봐도 되겠네. 우짜긴 너네들 시집장가 가는 거 보고 있어야재. 난 천재라서 세상이 날 가만히 안 둘거 같아. 이 시대에 획을 긋고 살아가야재. 비록 내는 외로울지라도 세상을 구해야재
까스통 모닝에 실고 청와대로 달려라~조.중.동 일면에 니 얼굴 나온다~확대 해석하네..니가 못되도 내가 착하니까 구제된다 이 말이지..ㅎㅎ
그런식 말고, 훌륭한 애 키워 반기문 총장같은 사람 만들어서 야를 키운 훌륭한 엄마해서 나오고 싶지..골케는 사양이다~~! 뭐야 소심한 장난이야? 아님 너네들 내기 했냐? ㅋㅋㅋㅋ 행복해라~!!
두리 알콩콩 사랑 싸움하는것 같네.....이참에
어허~자네 왜이러나^^
아..눈물만..ㅠㅠㅠㅠㅠㅠㅠㅠ보내기 싫어요..
이제, 현실을 받아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