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 U-18 유스팀에서 뛰고 있는 이부스키 히로시 (18세) 선수가 스페인 세군다 리가 (2부리그) 지로나 FC 클럽으로 전격 이적한다. 이적기간은 3년 계약이라고 전했다. 이부스키 히로시 선수는 지난 2008년 11월 말부터 지로나 클럽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현지 코칭 스태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었다. 2008 일본 U-17 청소년 대표 출신인 이부스키 히로시 선수는 지난해 8월 U-18 스페인 비야레알 클럽 개최의 국제 유스 대회에서 가시와 레이솔 유스 소속으로 참여해 리버풀 유스 (잉글랜드), 셀틱 유스 (스코틀랜드) 를 차례로 격파하며 가시와 레이솔 유스 팀을 대회 3위로 올려노며 두각을 들여냈다.
지로나 FC 클럽은 1930년에 창단해 작년에 스페인 3부리그에 속해 있었으나 올시즌부터 세군다 리가 (2부리그) 로 승격되 현재 리그 9위로 선전을 펼치고 있다. 이부스키 히로시 선수는 지로나 FC 클럽과 유소년 팀이 아닌 정식 성인팀에 입단해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18세의 어린 나이에 스페인 리그 팀으로 정식 성인팀으로 입단해 지로나 FC 클럽의 올시즌 선전에 따라 다음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이부스키 히로시 선수가 활약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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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ㅊㅋ
우리 유소년들도 많이 나가야돼는데
즐리그가 아니라 저런대로 나가야하는대..
2222222222222222222
가서 잘됫으면 하네
근데 둘중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둘중 누구죠?
왼쪽이예요
캡틴츠바사의 영향..
히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