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파산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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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준비를 하다가 신랑과 같이 동시 파산을 하는게 좋다는 여러분들의 조언으로 다시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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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는게 급급해 빨리빨리 추진이 되지 않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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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서울 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이행권고결정문이 날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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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의 채무가 많아도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거였는데 대한생명이원고가 되어있고 그곳의 소송대리인인 법무 법인이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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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의 직인은 없고 법원주사의 인만 날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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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류가 처음이라 어찌해야되는지 남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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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글을 읽어 보아도 제 상황과는 다른 것이여서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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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신청을 하는게 옳은 것인지, 아님 그대로 두고 파산준비를 하는게 옳은 것인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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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서류를 무시하면 바로 압류가 들어 오는것도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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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답답한 마음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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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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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그대로 두고 파산신청 준비에 몰입하시기 바랍니다. 이의신청 할 어떤 사유가 있어야하겠죠?.. 실제 유체동산이 압류되면 그때는 또 닥치는대로 헤쳐나가십시오. // 파산선고를 받게 되면 가압류, 가처분이 중지, 금지됩니다. 그러니 서둘러서, 열심히, 신속하게 준비하여 접수하세요. 혹 압니까?? 경매일자 잡히기 전에 파산선고라도 받을 수 있을지요 ......^^
첫댓글 그대로 두고 파산신청 준비에 몰입하시기 바랍니다. 이의신청 할 어떤 사유가 있어야하겠죠?.. 실제 유체동산이 압류되면 그때는 또 닥치는대로 헤쳐나가십시오. // 파산선고를 받게 되면 가압류, 가처분이 중지, 금지됩니다. 그러니 서둘러서, 열심히, 신속하게 준비하여 접수하세요. 혹 압니까?? 경매일자 잡히기 전에 파산선고라도 받을 수 있을지요 ......^^
그렇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