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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주절주절 ◀ 일출일글 내가 만난 사람들 - 남산동 중국어 수업의 어느 중년 부인
중국어샘(미진) 추천 0 조회 265 10.03.08 13:5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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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8 14:04

    첫댓글 ~~~~엘뤼트 집안을 접한 소감이 워뗘...이 소감에서 끝나지 말고 아들을 자네 달라지 그랬오옹~~~연하면 어때 연상이면 어때 ㅋㅋㅋㅋ아래위로 10살 다 카바한다 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3.08 14:21

    그럼 좋겠지만서도. 제가 딸려서요~~아마 장가가지 않았을까싶네요. 그리 좋은 조건이고, 히 내가 좋아라하는 외국어잘하는 사람인데..요런 사람 없나요...외국어 열라 잘하는 사람~! 고거만으로 매력 듬뿍이라믄서...

  • 10.03.08 14:38

    흠....자네가 갈치는 사람중에 멋진 사람 하나 잡아가 열라 갈쳐서 델꼬 살어 그길이 빠를듯....ㅋㅋㅋㅋ

  • 작성자 10.03.08 14:39

    ~~역쉬 아이디어 뱅크~!!!! 언니, 캐 똑똑하심~~~~~~~~~~~~ ㅋㅋㅋㅋㅋ

  • 10.03.08 1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그렇게 하겠단 말씀? 줄리엔 강 같은 남자가 하나 떡~~~하니 걸려들어야될텐데.....아님 파힘같은 남정네라도.....일단 화이팅이여....ㅋㅋㅋ

  • 작성자 10.03.08 16:07

    줄리엔 강 최곤데요? ㅋㅋㅋ

  • 10.03.08 17:26

    글치...나도 줄리엔 아저씨!!!!!!!!!!!카민서 확 안기고 싶다네....내가 꾸질꾸질 신신애보다 못한게 대체 뭔지 아직도 모르겠단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3.08 17:35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작가되셔요~~ㅋㅋ 쥑인다~~우아, 낸중에 유명한 작가 되믄, 내 이름도 한방 울겨먹여주셔요. '구사까페에 미진이란 애가 내를 이렇게 키웠다고~!!"

  • 10.03.08 17:45

    연예인들이 늘 하는말 처럼 감사합니다...음....구사에 미진님에게도 감사드리고....ㅇㅇ도 감사 ㅇㅇ도 감사 ㅇㅇ도 감사...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3.08 17:48

    ㅋㅋ 당근이져~~그동안 언니글 복사해서 방송국에 함 넣어보시는거 어떠세요? 방송국 작가들에 눈에 들어옴 당근 잘 쓴 글인거 같아서요~~이러다 한국의 헤리포터 시리즈물 같은 작품 쓰는 유명작가되는거 아녀요...? 전,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의라서 될끼야요~!!

  • 10.03.08 22:36

    왜이래...그정돈 아닌듯 해......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08 15:43

    밥은 얻어 묵고 댕기냐....푸하하하하

  • 작성자 10.03.08 16:07

    밥 사도...이제 담주부터 수업나갈라고...짐 자숙 중~! ㅋㅋㅋㅋ

  • 10.03.08 16:51

    난 공부가 잴 하기싫던디.....ㅎㅎㅎ그 중년부인 대단혀~~ㅎㅎ 그나저나.... 울애들은 큰일났넹....놀기 좋아하는 엄마 닮으믄 안되는디...;;;

  • 작성자 10.03.08 16:56

    언니, 돈으로 바르면 돼요~~ㅋㅋㅋㅋ 제 경험상, 우수 엘리트 집단은, 노는 것도 잘하면 공부도 잘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같이 시부직한 애들이 노는 것도 별로고 공부도 별로고...

  • 10.03.08 17:09

    다행히 랑은 공부하는거 좋아하더라구...거참! 신기하데...ㅋ 큰애는 아빠를 닮아서 차분히 하는편인데...둘째 녀석이 걱정이다....농띠야 농띠..ㅋㅋㅋ 누굴 닮았나 몰러~~ㅋㅋㅋㅋ

  • 작성자 10.03.08 17:15

    에잉..언니 닮았네요..ㅋㅋㅋㅋ 언니, 우아 신랑 잘 만나셨네요. 언닌 외모가 쥑이잖아요. 이쁘고 키도 크고, 저도 공부 좋아라하는 신랑감 만나고 싶어요~완전 부럽~! 요즘은 유부녀들이 왤케 부러울까요...

  • 10.03.08 17:25

    미진인 더 존 신랑감 만날거야....외국어 잘하고 인물도 잘나고 능력도 좋은남자...ㅎㅎ내 친구들 보니...늦게가는 애들이 대부분 시집도 잘가더라....아무래도 보는눈이 있어서 긍가...ㅎㅎ

  • 작성자 10.03.08 17:33

    헐~전 그동안 남자복이 없었다는...왜 있잖아요 '그런 놈 만날라고 여태 기다렸나'라는 말도 부담스러워서 더욱 조심스러우니, 아직 좋은일도 없는 듯하고. 남자 자존심 문제도 있고.저보다 잘난 남자를 만나야할낀데, 우야둥둥 38되도 못가는 부산 언니도 있답니다. 인연이 안 쉬운거 같아요..

  • 10.03.08 17:51

    빌게이츠가.......누구???

  • 작성자 10.03.08 17:54

    니가 짐 쓰는 윈도에 쿠테다를 일으킨 사람~!! 너, 농담하는 거 아이재? 아까 그거 보글보글 끓여서 밥 묵어라~~내도 배고프네..

  • 10.03.08 18:04

    나도 배고프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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