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 Emilio Fresedo
Always the same is the road
that illuminates and gilds the sun...
It seems as if destiny
extends it even more
for my pain.
And this green ground,
where the thistle grows
afar touches the sky
near my love...
And from time to time a nest
so that I may envy it.
Life of mine,
from afar I love you more.
Life of mine,
think about my return.
I know that gold
will not have your kisses,
and that is why I love you even more.
Life of mine,
I even hurry up my breath
shortening the moment
for caressing
happiness.
You are my life
and I wish to carry you
fastened to my side
and thus drown
my solitude.
It seems already that the track
is losing its color
and the appearing stars
give the sky
all of its splendor.
And little by little
lights that flicker
give a somber tone
while the sun flees.
Of those lights I see
she lit up one.
항상 그대로인 태양이 광채를 더한 금빛의 길.
고통의 나의 운명은 그 길로 더욱 이어져 있는 듯 해.
엉겅퀴가 자라는 녹색의 이 땅은
저멀리 내 사랑 곁의 하늘에 닿아 있고,
때로는 내가 부러워하게끔 아늑한 곳에 닿아 있지.
나의 삶. 아득히 멀리서 널 더 사랑해.
나의 삶, 돌아갈 것을 생각하지.
알아, 돈으로 당신의 입술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당신을 더 사랑해.
나의 삶, 너무 서둘렀어.
행복을 어루만졌던 순간들은 줄었지.
당신은 내 삶이야. 곁에 꽉 붙잡은 채로 두고 싶어.
그러면 고독은 사위어가겠지.
벌써 길은 그 색을 잃어가는 것 같고,
보이는 별들은 밤하늘에 광채를 더하네.
차츰 꺼져가는 빛들이 거무스름한 색을 띠고, 태양이 사라질때.
그녀는 하나를 켰어.
내가 본 그 빛들 중 하나를.
첫댓글 Osvaldo Fresedo와 형제이기도 한 Emilio Fresedo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시인, 작곡가네요. 훌륭하지만,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이분의 또다른, 우리가 잘 아는 곡은 El once정도가 있네요. 새벽에 잠이 안와서 해봤어요. 스페인어를 영어로 번역된 것을 또다시 한국어로 하다보니 좀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럽기도 하네요. 루나야, 한시간쯤 넘게 걸렸으니 저번에 말했던 음악 파일 보내라. 싸이의 메일 주소로 보내면 된다~~ㅋ
아름다운데요...^^
오키~
저~ 이 번역가사 복사해가도 될까요? 좋아하는 곡이라, 제 가사모음집에 담고 싶어요...
앗 휘슬언니닷~ 넘 올만~~^^ 항상 건강하시궁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앗 휘슬이닷..~~
제가 영광입니다. 얼마든지^^
휘슬님~ 반가워요...귀여운 모자 쓰고 올해도 왕림해 주시려나?ㅋ
모두들~너무 감사~~~~~~곧 뵙고 싶어요^^
음..고니옵 멋찐데~ㅎ 음악이 더더욱 와닿는 느낌^^
참 재주 많네ㅋ
내 마음에 빛 하나를 켜준 그녀. 아~~~~~~~~~~~~~~멋지다ㅋ
고니야~ 완전....^^*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