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여행]신혼여행을 다시간다면 나는 여기로 꼭 가 보고 싶다!
뉴요커가 되어 활기찬 뉴욕거리를 자유롭게 관광 한 후 칸쿤에서의 즐기는 지상낙원의 여유로움~
예전에 저에게 여행을 물어보던 지인들에게는 만약 푸켓을 간다면 방콕이나 싱가폴, 홍콩 등을 경유해서 쇼핑도하고 지칠 때 까지 놀다가
푸켓이라는 휴양지에서 시간을 보내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아마 이런 비슷한 일정을 좀 더 먼 곳에서 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칸쿤의 팔레스 이상의 리조트에서는 베케이션 머니 (vacation money)를 따로 지급하여 빠듯한 허니문 비용절감 할 수도 있죠.
또 모든 칸쿤의 리조트들은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All inclusive Package)로 투숙하는 기간동안 전일정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기도 한답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산호산맥이 섬 일대를 지나며 산호가 파도에 부서져서 하얀 모래를 만든 바닷가에 긴 평행선을 그은 듯한
장장 20km에 달하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천년 세월의 문명이 숨쉬는 치첸이사의 마야유적은 천문학과 건축기술이 한데 어우러진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숭고함이 느껴지는 곳도 있으며, 국립 해상공원으로 마야어로‘물이 생성되는 곳이란 뜻의 셀하는 카리브의
천연 열대어와 같이 해수욕과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칸쿤에는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와 볼꺼리 그리고 밤이 되면 화려한 나이트문화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 이 칸쿤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지상낙원과도 같은 칸쿤의 리조트들을 상세 소개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먼저 이동경로입니다.
어떻게 이동할까?
이동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합리적인 이동경로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본 - 달라스 : 11시간 25분
달라스 - 일본 : 13시간 30분
달라스 - 칸쿤 : 2시간 30분
칸쿤 - 뉴욕 : 3시간 55분
뉴욕 - 일본 14시간
일본 - 뉴욕 : 12시간 45분이 소요됩니다.
지금까지 동남아시아의 여행지를 많이 소개했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거의 두배에 가까운 비행시간이 걸리네요.
참고로 발리가 7시간~7시간30분 정도 소요가 되니 발리도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죠.^^
마이허니의 각각의 리조트 들은 7 Zone에 위치해 있으며 이들은 서로 이웃해있고 그 유명한 카리스해 전망을 확보한 곳입니다.
국내최고여행카페 -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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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바닷가 앞에 길게 늘여져 있으니 최고의 전망이죠.
그럼 리조트들의 이미지와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르 블랑 스파 리조트]
르 블랑 스파 리조트는 멕시코에서 가장 아름답게 길게 뻗은 프라이빗 비치에 위치해 있어 칸쿤 다운타운까지
약 15분 정도 공항으로부터는 약 25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조트의 각 룸에는 에어컨디셔너가 설치되어 있고 오션 또는 라군뷰의 발코니와 더블 자쿠지 욕조가 갖추어져 있는
럭셔리 객실 총 260여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7 여곳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및 세개의 풀 (2개의 인피니티 풀 포함) 을
포함하여 실외 자쿠지,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 스팀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로얄 오션프론트 객실
세계최고수준의 리조트 시설답게 모든 면에서 최고인 곳입니다.
객실 내부는 대리석과 나무로 인테리어 되어있고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최고의 전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썬셋의 모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조만간 칸쿤도 여행 비디오로 담아올 계획입니다. 그 때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레스토랑 소개
컨퍼런스 룸과 와인셀러도 있고 실내 레스토랑도 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역시 비치레스토랑입니다.
여기서부터 비치 레스토랑이죠.
동남아시아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고 비싼 곳은 썬쎗을 볼 수 있는 전망좋은 비치레스토랑인데 이 곳은
넓은 공간에 동남아보다 더 한적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죠.
정말 멋지지 않나요?
다시 신혼여행을 간다면 전 칸쿤으로 가 보고 싶네요.
아래 사진은 로비의 모습입니다.
화려함 보다는 깔끔한 분위기라고 생각됩니다.
로비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으니 설명은 패스하겠습니다.^^
스파센터입니다.
호텔내에서 자유롭게 직접 신청을 해서 스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동남아여행의 경우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하다가 지정해준 마사지 샾에 차를 타고 가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저는 여행을 할 때 자주 호텔 내의 스파를 이용합니다.
솔직히 더 고급스럽고 서비스면에서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용은 좀 더 비싸기도하죠.
르 블랑 스파 리조트에는 메인풀이 3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다가 심심하다 싶으면 리조트 내에서 진행하는 엑티비티에 참가 할 수 있죠.
비용은 제 각각 다르기 때문에 촬영한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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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준 요금이고 보통 80$ ~ 100$ 정도하니 그런데로 괜찮은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리조트에서 직접 진행하는 엑티비티니 더욱 안전하고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옵션은 하루에 한가지 정도만 해도 여행일정이 꽤 바쁠 수 있으니 3일을 있는다면 그 중 2번 정도만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칸쿤에 대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아서 저의 얕은 여행 경험과 이리저리서 주운 정보들로 글을 써 봤습니다.
동남아 쪽에서의 여행도 좋지만 좀 더 독특한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칸쿤여행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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