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말씀드리는데 그렇게 따지면 OO팀 팬이 ~~했다 류의 모든 글 못 올린다니까요. 서울팬들은 상암 홈경기 있을 때마다 '일반석에 원정레플 있네요 ㅡㅡ' 이런 글 올리시던데 거기에도 님 논리 적용해 보세요 그게 말이 되나 안 되나. 애초에 한 개인의 행동만 보고 그 사람이 속한 집단 모두를 제멋대로 판단하는 게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거죠.
그 '여럿' 보인다는 댓글들은 서울팬들한테만 보이는 마법의 댓글인가 보네요. 그리고 다른 상황에서 그렇게 서울팬들 몰아가는 반응이 있었던 데 대해 이 글 쓰신 분이 무슨 책임이 있습니까? 그때 그사람들한테 뭐라 하든가 왜 여기 와서 분풀이냐 이겁니다. 번지수 제대로 찾으라고요. '저격느낌을 받았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로 글쓴분 비꼬는 댓글이 주루룩 달리는데 이게 정상입니까?
힘 빠지고 속상하는 기분인 거야 이해하는데 그 화를 저런 짓 한 팬한테 표출해야지 왜 피해자인 성남팬한테 표출하냐 이 얘깁니다. 저라도 저랑 같은 팀 팬이 딴 팀 홈경기장 가서 저런 짓 하면 화가 안 날 수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애먼 데 화풀이하진 않을 겁니다. 최근의 사례에 비유하자면, 서울팬이 인천 원정 갔다가 인천팬한테 험한 일 당했다는 글이 국톡에 올라왔는데 그 글을 본 다른 인천팬들이 그 짓 한 인천팬 욕하지는 못할망정 그 글을 쓴 서울팬한테 이런 글 왜 올리냐고 하면 어이가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인천팬들은 안그랬는데 서울팬들은 지금 그러고 있다는 게 제가 하고 있는 얘긴데요... 돌려말한 거 이해 못하실까봐 '이거 비유입니다'라고 미리 사전고지까지 해드렸는데도 오독을 하시면... 그리고 대전팬이 언급될 수밖에 없는 이유 위에서 다 설명했는데 끝까지 굳이 삐딱하게 해석하시려고 하네요.
첫 댓글 보시죠. 수원삼성팬이 싸지르고 간 댓글이 서울 팬 싸잡아 까는게 아닌가요?? 저 댓글만 없어도 걍 읽고 넘어가는건데...
아 그 댓글 지금 봤네요 그 분이 헬게 여셨네... 같은 수원팬으로써 죄송하네요
그 팬 참웃기네 걍 안해주면 되지 무슨 자부심잇나 서울팬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그저 이런 일이 있었고 그래서 서운했다 정도의 글인데 댓글이 110개가 넘어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싸잡아 서울이 비꼼당한 댓글이 몇개있어서요 그리고 서울팬들은 특히 예민할수밖에 없어요..
그럼 그 댓글 쓴 사람한테 뭐라 해야지 애먼 글쓴분한테 이런 글 왜쓰냐고 하는 건 무슨 이해불가능한 행태입니까
이게 글쓴이 물어 뜯을일인가 의문
자삭하시죠. 뭐 어쩌라는 글인지.
제생각에그분은이상황에대해잘모르시고성남관련서명이니성남팬이해야된다고생각했을것같음..
별 생각 없이 하소연식으로, "일반석에 ㅇㅇ팀 레플 입은 사람들이 와서 응원하네요" 수준의 글인데.. 참 반응도 특이한 거 같습니다.
그러게요. 충분히 쓸만한글인것같은데.. 발끈들을하시니..
그냥 앞으로 저분들이 "다른 팀 팬이 ~~하더라" 류의 글 올리나 안 올리나, 만약 올라온다면 어떻게 반응하나 지켜보죠 ㅋㅋ과연 일관성을 유지할 것인지ㅋㅋ
서울팬한테 연고이전은 민감한 사항이죠
가뜩이나 민감하고 예민한데
"서울팬이 서울팬이라고 서명 안해줬다" 이렇게 글 쓴거 보면 아무래도 서울을 깔려고 의도적으로 쓴 글이라고 보여질 수도 있겠죠 서울팬 입장에선
서울팬분들은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거다 이렇게 보고 넘겼으면 좋겠네요
괜히 힘만 빼는 싸움 하지 마시고....ㅠㅠ
댓글이 130개로 향하는중.. 별게다 논란이네
댓글 흥한것봐ㅎㅎ 그사람 서울팬 인증된줄 알겠네.. 그리고 성남지지자분들 서울팬들 대다수는 성남 지지한다는거 모름? 그리고 글쓴이분 굳이 대전팬과 비교해가며 짧은 글로 끝내면 논란 올 줄 몰랐음?
전형적인 성급한 일반화
조회수 댓글수...ㄷㄷ 힘내세요 성남
난했는데?? 몇몇댓글들 성급한 일반화네진짜;;;
아니 도대체 어떻게 독해를 하면 '서울팬 한 명이 이러이러했다'란 글이 성급한 일반화가 되는지 이해가 안 가네 참. '그 사람 행동 보아하니 서울팬들은 다 그럴 것이다' 이게 들어가야 성급한 일반화지...
몇몇분들 논리 적용하면 '박지성은 축구 잘한다'는 말만 해도 성급한 일반화겠네요. 왜냐구요? '한국인들은 다 축구 잘한다'는 말로 읽히거든요. 이게 말이 되나요?ㅋㅋ
본문 읽어보시면 나오잖아요 대전팬들도 해줬는데 라고 뉘앙스가 서울팬들 뭐야 같잖아요 저처럼 서명한 사람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 언급은 없고 저거 하나로 저렇게 쓰면 안좋게 보일수밖에 없죠
자기팀 경기도 아니고 그날 탄천 간 서울팬이 많지도 않았을 테고 다른 서명한 서울팬들 언급을 왜 합니까. 그게 더 이상한데요. 대전팬 언급하신 건 '타팀팬이다'라는 이유로 서명 거부한 게 설득력이 없단 말씀으로 보이는데요. 유독 서울팬분들만 부정적으로 해석하시네요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국톡에도 많이 올라왔었고 서명에 동참하신분들 많았다는 얘깁니다 그렇지만 국톡 잘 안하고 지금 이 글만 보신분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단얘깁니다
자꾸 말씀드리는데 그렇게 따지면 OO팀 팬이 ~~했다 류의 모든 글 못 올린다니까요. 서울팬들은 상암 홈경기 있을 때마다 '일반석에 원정레플 있네요 ㅡㅡ' 이런 글 올리시던데 거기에도 님 논리 적용해 보세요 그게 말이 되나 안 되나. 애초에 한 개인의 행동만 보고 그 사람이 속한 집단 모두를 제멋대로 판단하는 게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거죠.
댓글이 많은거보면 분명 그런 식의 글은 논란의 요지가 있다는거라니까요 그리고 님 표현대로라면 그런어리석은거를 많이들하신다니까요 위에댓글들보시면 알잖아요
이 많은 댓글 중에 서울팬 전체를 싸잡아서 비난하는 투의 댓글은 아무리 찾아 봐도 딱 두 개 보이네요. 님도 그 두분하고 마찬가지로 그 소수의 댓글을 이 글에 대한 반응 전체로 일반화시키고 있는 거에요. 이 무슨 자가당착입니까.
그리고 댓글이 많이 달린 거야 서울팬 분들이 자꾸 되도않게 글쓴분 공격하니까 그러죠.
제 눈엔 여럿보이고 이런 상황의 그런 글들 여럿봤고 심하게 말해서 이때다싶어 까는 사람 많이 봤기때문에 이런 글이 올라오면 저격느낌을 받는겁니다
그 '여럿' 보인다는 댓글들은 서울팬들한테만 보이는 마법의 댓글인가 보네요. 그리고 다른 상황에서 그렇게 서울팬들 몰아가는 반응이 있었던 데 대해 이 글 쓰신 분이 무슨 책임이 있습니까? 그때 그사람들한테 뭐라 하든가 왜 여기 와서 분풀이냐 이겁니다. 번지수 제대로 찾으라고요. '저격느낌을 받았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로 글쓴분 비꼬는 댓글이 주루룩 달리는데 이게 정상입니까?
서명한 저 같은 경우엔 이런 글을 보면 속상하고 댓글을 보면 힘이 빠지는건 사실이니까요 글만 보면 에휴왜그랬대 하면서 속상하고 넘어가지만 댓글들 보면 힘이 빠지는건 사실이니까요 서명한 사람들은 잊혀지고 그 한 분 때매 그런 댓글들 보면 그런 마음이 드는거 숨길수없네요
힘 빠지고 속상하는 기분인 거야 이해하는데 그 화를 저런 짓 한 팬한테 표출해야지 왜 피해자인 성남팬한테 표출하냐 이 얘깁니다. 저라도 저랑 같은 팀 팬이 딴 팀 홈경기장 가서 저런 짓 하면 화가 안 날 수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애먼 데 화풀이하진 않을 겁니다. 최근의 사례에 비유하자면, 서울팬이 인천 원정 갔다가 인천팬한테 험한 일 당했다는 글이 국톡에 올라왔는데 그 글을 본 다른 인천팬들이 그 짓 한 인천팬 욕하지는 못할망정 그 글을 쓴 서울팬한테 이런 글 왜 올리냐고 하면 어이가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비유에 말을 해보자면 일단 그 상황에서 증거도 올라왔을뿐더러 인유팬들은 다들 폭행에 대해선 다들 왜그러냐는 의견이였고 몇몇 인유팬분들은 누군지안다 저번에도 그랬다 경찰서가야한다;; 그랬구요 일반화얘기는 본문에 대한 댓글이 아니기에 몇몇댓글이라고 수정했고 타팬들을 언급했기에 저격이라고 느낄수밖에 없었습니다 원래 어디는 그랬는데 뭐는 그렇다 비교글은 그렇게 느껴질수밖에없죠 부모님이형제로그래도 속상하고서운한대요 말뿐이여도속상한건어쩔수없죠 넌 그냥그렇게갔더라? 형은안그랬는데~ 아빠는아무뜻없이얘기했다하더라도 동생은속상할수있죠마음이
아니 그러니까 인천팬들은 안그랬는데 서울팬들은 지금 그러고 있다는 게 제가 하고 있는 얘긴데요... 돌려말한 거 이해 못하실까봐 '이거 비유입니다'라고 미리 사전고지까지 해드렸는데도 오독을 하시면... 그리고 대전팬이 언급될 수밖에 없는 이유 위에서 다 설명했는데 끝까지 굳이 삐딱하게 해석하시려고 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티냈다는게 어딨는대요 서명얘기하니까그때' 서울팬이다 라고 한거지
티낸게 어딨는대요
저 인천팬이다 그럼 티낸거네요? 대답도못하나요? 보통 티내고 다닌다는 장외썹팅을 한다던가 유니폼입고 활보하고 다닌다라고 생각해서요
인천팬이 성남대전경기가서 그렇게 말할수도있죠 그건 그분 자유에요
다만 저 상황에서 저 대답이 좀 속상할뿐이죠 저도 인천원정가서 ㅅㅂㅈㅈ서명받으시는분한테 참고로 저 서울팬이에요 했어요 상황이 달라서 대답의 반응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