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주셔야지 얼마정도 드는지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네요. ^^; 현지에서 공부하고 일하실 계획이신지, 아니면 일 먼저 하고 돈벌어서 공부할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일하고 여행할건가요? 가서 일 할 예정이시라면 최소 한달정도 체류비만 가져가도 충분합니다. 단 바로 일자리를 구했을 경우입니다. 한달로 잡고 숙소비(약 400~500불)+식비(100불~200불)+기타 잡비(넉넉히 200불) 하면 최대로 잡아도 비행기표 빼고 한달 체류비로 안전하게 1000불(뉴질랜드달러) 정도는 가져가야겠죠. 뉴질랜드는 호주와는 달리 시급이 낮아서 시티에서 일해도 돈을 많이 세이브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농장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렇다고 농장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즌이 한정되어 있고, 일도 힘들기 때문에 적응 못하면 대부분 쉽게 포기해 버립니다. 참고로 2008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4월 1일부터 신청이 들어갔는데 20일만에 마감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내년에 준비하셔야 합니다. ^^; 저는 뉴질랜드 워홀+일 해서 2년정도 있었습니다. 가시기전에 시간낭비하지 않게 계획을 잘 세우고 가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관련 질문이 올라와서 반가운 마음에 바로 댓글 달았습니다. ^^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나라에서 영어가 늘기 원하신 다면 본인도 어느정도 영어를 하는 상태에서 가야지 많이 늘 수 있습니다. 단지, 가면 늘겠지라는 생각으로 가시면 후회하실 겁니다. 영어를 위해서라면 학생비자로 학원을 꾸준히 다니는게 좋습니다. 돈이 부족하시면 필리핀 1:1 수업도 괜찮구요. 뉴질랜드에서 일하시면서 영어공부하기는 정말 노력없이는 힘들 겁니다. 그 노력이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영어 늘릴 수 있습니다. 먼 외국 땅에서 일하면서 피곤한 몸으로 제대로 공부하기 힘듭니다. 워홀은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의 맛도 보고, 외국 문화도 경험하고, 멋진 풍경을 보며 여행도 하며 기분전환 한다는 생각으로 가세요. ^^
첫댓글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주셔야지 얼마정도 드는지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네요. ^^; 현지에서 공부하고 일하실 계획이신지, 아니면 일 먼저 하고 돈벌어서 공부할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일하고 여행할건가요? 가서 일 할 예정이시라면 최소 한달정도 체류비만 가져가도 충분합니다. 단 바로 일자리를 구했을 경우입니다. 한달로 잡고 숙소비(약 400~500불)+식비(100불~200불)+기타 잡비(넉넉히 200불) 하면 최대로 잡아도 비행기표 빼고 한달 체류비로 안전하게 1000불(뉴질랜드달러) 정도는 가져가야겠죠. 뉴질랜드는 호주와는 달리 시급이 낮아서 시티에서 일해도 돈을 많이 세이브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농장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구요.
네^^ 일하면서 공부하고 싶어여. 그러면 영어가 많이 안느나여? 영어공부하러 가기엔 호주보다 한국사람이 별로 없는 뉴질랜드가 좋아 보여서여.. 책 읽어 보니까 뉴질랜드도 쫌 괜찮은 것 같더라구여.
어딜가나 한국 사람은 많습니다...
그렇다고 농장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즌이 한정되어 있고, 일도 힘들기 때문에 적응 못하면 대부분 쉽게 포기해 버립니다. 참고로 2008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4월 1일부터 신청이 들어갔는데 20일만에 마감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내년에 준비하셔야 합니다. ^^; 저는 뉴질랜드 워홀+일 해서 2년정도 있었습니다. 가시기전에 시간낭비하지 않게 계획을 잘 세우고 가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관련 질문이 올라와서 반가운 마음에 바로 댓글 달았습니다. ^^
그렇군여. 전 정말 정보가 많이 없었네여. 감사합니다. ^^ 님 말씀 잘 새겨 듣도록 해서 좋은 경험 만들도록 할께여. 감사해여.^^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나라에서 영어가 늘기 원하신 다면 본인도 어느정도 영어를 하는 상태에서 가야지 많이 늘 수 있습니다. 단지, 가면 늘겠지라는 생각으로 가시면 후회하실 겁니다. 영어를 위해서라면 학생비자로 학원을 꾸준히 다니는게 좋습니다. 돈이 부족하시면 필리핀 1:1 수업도 괜찮구요. 뉴질랜드에서 일하시면서 영어공부하기는 정말 노력없이는 힘들 겁니다. 그 노력이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영어 늘릴 수 있습니다. 먼 외국 땅에서 일하면서 피곤한 몸으로 제대로 공부하기 힘듭니다. 워홀은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의 맛도 보고, 외국 문화도 경험하고, 멋진 풍경을 보며 여행도 하며 기분전환 한다는 생각으로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