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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혼자 밥 먹는 사람은/ 강연호
밀화부리 추천 0 조회 88 24.02.02 13: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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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2 15:28

    첫댓글 혼밥이 강해보이나봐요
    ㅎ 가끔 혼밥 즐기는데

  • 작성자 24.02.03 11:51

    ㅎㅎㅎ 네~ 저두 혼밥을 즐깁니다^^*
    저와 다른 생각이 재밌어서 옮겨왔습니다^^*

  • 24.02.02 16:13

    혼밥이 훨씬 좋은데....

  • 작성자 24.02.03 11:52

    게메양~^^

  • 24.02.05 12:23

    @밀화부리 고랑몰라

  • 24.02.03 17:45

    비단길의 시인, 강연호.
    11년 만에 신작시집이 나왔네요.
    따끈따끈한 시집, 무지 반갑습니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 초기 서정의 아이콘이었는데,
    이제 저처럼 중년이 되었군요.
    시인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 내것인 양 그안으로 스며들어 봅니다.
    혼밥에 익숙해지며,

    기억의 부력이 언제든 꺼지지 않기를 바라며,
    반가운 시집을 맞이합니다.

    강연호 시인이 만들어 준 "섬"과 "비단길"은 과거로 놓아둔 채,
    이제는 하염없이 하염없는 시간속을 걷습니다.

  • 작성자 24.02.03 17:53

    섬과 비단길은 모르지만
    하염없이 하염없는 길에 동행합니다

    초록여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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