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817105747298
“문 좀 열어주세요”…모르는 남성에 쫓기던 여성 도와준 버스기사
경남 창원의 한 버스기사가 모르는 남성에게 위협을 받고 도망치던 여성을 구해준 사연이 전해졌다. 17일 창원시에 따르면 시청 홈페이지 ‘칭찬이어오기’ 게시판에는 지난 15일 ‘창원 300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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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5일 오전 9시30분쯤 집 근처 대로변에서 산책을 하던 도중 술취한 남성으로부터 폭행 위협을 받았다. 그는 “모르는 아저씨가 따라오기 시작해 처음에는 길을 물으려나보다 생각했는데, 나를 보고 삿대질을 하며 위협적으로 달려들었다”며 “도망가려고 하는데 횡단보도 신호등이 빨간불이라 건너갈 수 없었다”고 했다.
첫댓글 창원 사림동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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