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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외방커뮤니티
안녕 냔이들,
휴가끝나고 일하려니 당췌 일이 손에 안잡혀서 글 올려보게 되었어.
내가 영어 공부한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해.
일단 나는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고 쓰는데 문제가 없고, 발음은 악센트 99% 없는 미국발음이야.
미국 거주 경험은 교환학생 경험으로 5개월(5년전), 여행으로 1개월 합계 6개월이야.
어학원에서 성인 아닌 학생들 대상으로 회화 등 전영역을 가르키는 강사로 수년간 아르바이트 해왔고
지금 일하는 분야는 영어(기타 외국어)와 1도 관련없는 일....이라 업무상 활용도는 아예 없고
가끔 외국인 친구들과 수다 떨때만 영어쓰고 있어.
그게 너무 아쉬워서 취직하고 강남에 학원들 쫙 돌아봤는데.. 너무 쉬운 회화만해서 등록안했어..
전화영어 테스트해봤다가 필리핀 선생님보다 내가 더 말 빠르고 잘해서 그것도 안했었어..
외국에 오래 살 계획 없지만 영어 공부하고 싶은 냔들 있다면(나도 같은 생각이었으니까) 도움이 되길 바래~!
글재주가 별로 없어서 어떤 습관으로 학습했는지 간단하게 나열하는 식으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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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음
(1) 녹음
발음 자체보다 영어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둘다 뛰어나다면 더 좋을 수 밖에 없잖아.
나는 그래서 발음도 늘 신경썼어. 문장을 듣고, 따라하기만 하지 않고 그걸 종종 녹음해서 스스로 교정했어.
내 목소리 듣는거 민망하고 가끔 소름끼치지만ㅋㅋㅋ
잘 안되는 단어나 문장은 될때까지 연습했어..
예를 들어 나는 result, murderer, purpose 의 강세와 발음이 어색해서 계속 반복했었던 기억이 나.ㅎㅎ
(2) 연음
음. 나는 연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우리도 말할때 "연음"을 "여늠"이라고, "말할때"를 "마랄때"라고 발음하잖아.
영어는 특히나 그 리듬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연음을 잘해야 발음이 좋게 들리겠지..
단어나 문장을 외우거나 말할때, 연음을 의식하면서 하나하나 연습해봐.. 나중엔 전혀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될거야.
2. 문법
기본적인 회화 등 일정정도의 수준에 이르기위해서 문법을 아주 많이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치만 나는 어학에 대한 욕심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문법도 자연스럽게 열심히 공부했어. 그냥 재밌어서..
문법이 탄탄하니 특히 작문할 때 많은 도움이 되는걸 느껴.
고2, 고3 때는 김기훈ㅋㅋ인강으로 주로 공부했었는데,
대학 이후에도 영어학, 영어통사론 등 (이쪽 전공은 아니지만) 전공책을 발췌독하거나 관련 유투브 동영상 많이 찾아봤어.
문법을 빠삭하게 아니까 말 할때도 한국인이 많이 하는 문법적인 실수가 별로 없어.
예컨대 she have가 아닌 has라고 자연스럽게 나온다던가, not only i can....이 아닌 not only can i 라고 한다던지하는.
근데 솔직히 입이 먼저 트고 싶으면 문법을 너무 파는 건 별로일 수 있다고 생각해, 말하면서 과도하게 생각하게 되니까..
3. 어휘
(1) 품사별로 정성을 다르게 기울였어.
개인적으로 외국어는 7-80%가 어휘력이라고 생각해. 고등학생들 누구나 단어 열심히 많이많이 외우지만, 나는 질과 양을 모두 신경썼어.
모르는 단어 모아서 단어장 만들면, 명사, 형용사, 부사는 우걱우걱 많이, 동사는 하나하나 잘근잘근 꼭꼭 씹어먹었어.
동사를 만나면 항상 예문을 찾아 읽었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찝찝했어.
명사 같은건 그냥 뭐 사과, 의자, 사랑 이런거지만 동사는 문맥이 정말 중요하잖아.
(2) 모르는 단어를 만나면 구글에 이미지를 검색했어.
모르는 단어가 있을때, 사전 찾으면 한글뜻 나오지만 구글이미지에 그 단어를 검색하는 방법도 자주 썼어.
왜냐면 영어를 읽었을때 그 하나하나를 한글로 번역한 후에 해석하는게 아니라,
그냥 영어 그 자체로 쭉쭉 읽혀야 우리가 한글 소설을 읽을때 이미지와 장면을 상상하듯이 이미지가 떠올라야하거든.
또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물건? 같은거면 이미지 검색해보는게 바로 눈에 보이니까 도움이 많이 되었어.
(3) 영영사전이 더 큰 도움이 될 때가 많아.
단어를 네이버사전에 검색하면 한글 뜻이 먼저 뜨고 그 아래에 영문으로 정의가 되어서 나와.
왜만하면 한글뜻보다 영어로 된 정의를 읽는게 더 이해가 쉽고 위에 적은 (2)와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더라.
물론 이것도 동사일때는 습관적으로 영어뜻부터 봐.
(4) 아침에 10분 점심에 10분 저녁에 10분
단어나 문장을 암기할 때 절대 한 자리에서 오래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어.
한번에 1시간 투자해서 외우는 것보다 3번에 나누어서 20분씩 외우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건 망각곡선을 보면 자명하지..
한자리에서 오래 붙잡고있자니 지루하기도 하고...
난 그래서 100개를 외워야한다치면 100개를 빠르게 10분안에 외우고, 점심때 같은걸 반복, 저녁때 또 같은걸 반복,
다음날 다음 100개를 외우기 전 다시 빠르게 복습. 이런식으로 외웠어.
4. 읽기
(1) 많이 읽기
리딩실력은 많이 많이 읽어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
어렸을 땐 해리포터 같은 쉬운 것 위주로 읽었는데 나중에는 내가 읽고싶은 소설이 원래 영어로 쓰여진 책이면 영어판으로 사서 읽어.
나는 읽는 속도도 빨리 유지하고 싶었는데, 이건 뭔가 눈동자의 움직임?의 영향이 있는지뭔지,
한글로 된 책을 한창 많이 읽을 때는 영어로 된 책을 읽는 속도도 빠르더라.
뭔가 문자를 읽는 행위 자체에 익숙하면 외국어로 된 책도 빨리 읽을 가능성도 더 커지는 거같다고 느꼈었어..
요즘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영어신문이나 잡지 접하는 건 너무나 쉬워졌는데,
좀 어려운 주제, 즉 내가 잘 모르는 주제라서 한글로 읽어도 이해가 쉽지 않은 글은 우선 한글신문기사를 먼저 읽고 내용을 파악한 뒤에 읽었어.
이건 영어 자체의 문제보다는 배경지식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 참고로 영어로 된 책 읽을때는 사전은 일일이 찾지 않았어.. 흐름에 방해되니까.
단 원칙이 있었어. 어떤 모르는 단어가 똑같이 3번 더 나오면 그때 찾아봤어.
(2) 다양하게 읽기
나는 대학에서 들은 강의의 70%가 영어로된 수업이었어. 경제학과여서 그런지 영어수업이 많았던 것 같아.
교양, 주전공과목, 복수전공과목 합쳐보니 꽤 다양하게 들었더라구..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휘의 폭이 넓어졌던 것 같아.
외국대학에서 오픈코스라고 강의를 무료로 공개하는거 활용해도 좋아. 난 그 중에 미적분 강의 몇개 들었었어.
5. 말하기 (듣기)
(1) 영화나 미드 활용한 방법
음. 솔직히 영화나 미드 한편을 다 외우진 못하겠더라구.. 1-2분짜리를 반복해서 말해야 외워지는걸 한편을 통째로 하려면 얼마나 오래걸리겠어..
특히 나는 성격상 오랜 시간이 아닌 순간 순간 집중해서 학습하는 편이라서 더 그랬어.
그래서 그냥 어떤 대화의 토막을 원하는대로 골라서, 한 두문장이라도 좋으니까, 배우의 억양과 속도의 1.5배속과 같아질 때까지 연습했어.
그니까, 난 한국인이고 외국에도 공부한 적이 없으니까 원어민의 1.5배로 말해야 겨우 0.9~1배속으로 말할수 있다고 생각했거든.
처음부터 이 방법을 쓴건 아니고, 내가 어떤 셤준비로 인강듣느라 1.5-1.75? 배속 정도로 고정했다가 미드를 틀게된 날 이후로 쓴 방법이야.
그래서 그날 이후 종종 미드를 빠른 배속으로 보곤 했는데, 듣기 실력 향상에 도움되더라.
(2) 통문장 암기: 1초안에 문장 말하기
아, 그리고 통문장 암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 영어실력의 8할은 통문장암기 덕분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고3때 천일문을 열심히 외웠어. 근데 사실 살면서 만나는 모든 문장을 통문장암기할 필요는 없지...
왜냐면 천일문(꼭 이책이어야 한다는게 아니야;;;내가 이걸로 했어서그래)에 나오는 1000문장 정도만 뇌에 새기면,
이제부터는 하고 싶은 말 왠만큼 다 할 수 있게 되! 그니까 사실상 내가 외운 통문장은 거의 저 1000문장 정도?
이거 학원에서 애들 가르킬때도 시켜봤고, 영어 때문에 고민인 친구에게도 추천해봤는데, 다들 어떻게 외우는 지 모르더라.
이걸 공책에 예쁘게 쓰고 끊어가면서 하루에 30문장 10번씩 쓰고 뿌듯해하는데, 그거 절대 아니야..........
오로지 '눈과 입'으로만 외워야 훨씬 빠르게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어. 물론 가끔 내가 잘외웠나 검사할 용도로 써보긴 했지만.
이 책은 뒤로 갈수록 문장이 길어지거든. 근데 앞에 10번대에 나오는 문장하고 700번대에 나오는 문장을 외웠을때
문장을 읽는 속도가 거의 차이가 없이 1초내에 말할 수 있어야 겨우 외운거야.
즉슨, 정말 물리적으로 1초만에 문장을 말하라는게 아니라, 해석보면 반사적으로 고민없이 영어가 튀어나오도록해야 외운거라는 뜻이야.
나는 그 정도로 튀어나오지 않으면 그 문장은 못외운 문장으로 분류했어.
사실 통문장암기는 하루 1개씩 꾸준히 1000일 외워야지~ 이게 아니라, 좀 구겨넣듯이? 벼락치기하는 심정으로 ㅋㅋㅋ
기간 정해서 뽝 집중해서 해야 더 효과적일 것 같아. 하루 1개씩 맨날 하는게 더 귀찮잖아.........사람은 그리 꾸준하지 않아.........
난 단어랑 문장 다 이런식으로 외웠는데 엄청 집중해서 10분-20분만하면 배가 엄청 고파지는 현상이 일어남....
(3) 원어민하고 많이 말해보기
사실 실제로 영어를 쓸 때 가장 많이 늘지!!
나 같은 경우에는, 소규모 회화스터디(선생님있는 스터디)도 돈 내면서까지 해봤고, 대학에 교환학생오는 외국학생들,
아르바이트할 때 원어민선생님, 등... 최대한 이것저것 찾아봤던 것 같아. 그러면서 교환학생 가서 본격적으로 많이 말하게 되었고.
요즘은 전화영어나 언어교환 등 많은 루트가 있는 것 같으니 활용하기 나름인 것 같아!
6. 마무리
이거 말고도 더 많긴 한데 좀 세세한 부분이라서, 큰 틀만 적어봤어.
근데 어쨌든 제일 큰 습관은 이거야. 내 환경을 다 영어로 둘러싸는 것...
나도 지금 직장인이고하니 무조건 영어만 쓰는 환경을 만들 순 없어, 특히 출퇴근시간과 자기전까지의 시간 정도 ㅠㅠ 밖에 없어 요즘은..
지금은 위에 적은것처럼 한창 공부할 때보다 영어를 훨씬훨씬 잘하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어. 나는 원어민은 아니니까.
stitcher라디오로 팟캐스트 자주 듣고, 영어 신문 자주 보고, 출퇴근하면서 영상물도 보고, 그냥 이제는 공부가 아니라 생활이야.
언어가 토익점수같이 몇점이상, 몇점까지 딱딱 잘라서 얘기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그냥 공부가 아니라 문화와 생활양식인 거니까.
그런데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기까지, 원어민 아닌 학습자 입장에서는 '공부'하는 과정을 거칠 수 밖에 없는거라..
스펙업방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나도 한번 써봤는데 퇴근해야겠다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안녕!!
====== 추가 ======
7. 쓰기
(1) 일기, 블로그 수준의 글
요즘은 퇴근하면 피곤해서 일기 안쓴지 꽤 됐는데, 일하기 전까지만 해도 일기 자주 썼던 것 같아.
무조건 영어로만 쓴 건 아니구, 맘 내키는 대로.. 한글로도 많이 쓰고 영어로도 많이 썼어.
나도 예전에 썼던 일기 다시 들춰보면 지금 보면 어이없는 실수, 비문, 어색한 어휘선택들이 보여서 재밌어.ㅋㅋ
지금 다시 쓰면 정말 다르게 쓸 것 같아.
꾸준히 일기 조금씩이라도 써보는 습관 들이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일기야말로 누구한테 보여줄거 아니니까 틀려도 아무 상관 없고 지적받고 민망할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 듯해.
(2) 리서치, 페이퍼, 소논문 기타
대학에서 영어수업을 많이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수행해야하는 과제가 많을 수 밖에 없었어.
복수전공 때문에 소논문도 많이 써야했고..
사실 이 종류의 글부터는 “어휘”와 “문법”이 엄청 중요한 것 같아.
밑에 어떤 댓글에도 썼지만 과도한 반복을 피하기 위해서 어휘력이 풍부해야하고, 내뱉으면 사라지는 회화가 아니니까 문법도 맞춰 써야하잖아.
근데 있지, 외워 놓은 좋은 문장이 많으면 그 문장을 꺼내서 자유롭게 응용해서 내 문장을 만들어낼 수가 있거든.
천일문 말고도, 나는 고딩때 문법책에 있는 예문들도 외웠었어.. 그냥 외워서 내껄로 만들고 싶었거든..
특정 강사 이름을 자꾸 언급하게 돼서 좀 그런데;;ㅋㅋ 암튼 그 분의 어법끝이라는 교재로.ㅋㅋㅋ 그게 큰 도움이 됐었어.
내가 왜 좋은 글을 보면 외워버리고 싶냐면, 어렸을 때 미운오리새끼, 작은 아씨들 이런 영어로 된 쉬운 동화책이랑 만화영어 있잖아? 그거를 다 외웠었거든..
그래서 학생때 학원 안다니고도 (고딩되고 인강은 들었어!) 영어를 잘 할 수 있었어.. 그거 다 외우면 그 책에 써있는 문장 수준은 왠만큼 만들어낼 수가 있게되.
흠. 책 이름은 까먹었는데 일반고에서 학원안다니고 해외대학 합격해서 이슈된 사람이 있었거든?
그 책에서 그 사람이 삼국지 영어판 1권을 통으로 다 외우고 에세이 실력이 확 올랐었대.
근데 난 그거 읽고 너무 공감했고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나도 그렇게 했었으니까.
위에서 통문장 외우는게 회화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었는데,
따지고보면 내가 말하는 걸 글로 받아 적은게 작문인 거잖아?? (물론 많은 사람들은 말하기 전에 머리속에서 우선 작문을 하려하겠지만)
이건 한글로 작문할때도 마찬가지일걸.. 그러니까 결국 말하기나 쓰기나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거.. 나아가 듣기, 읽기도 그렇다능...
(3) 구글 활용
작문할 때 이 단어가 문맥에 어울리나? 이 전치사를 써도 되나? 싶은데 사전찾아서 해결 안되는건,
예를들어 쓰고 싶은 말에 가장 근접한 뉘앙스가 effected 인지 affected 인지 어감이 헷갈릴때는
구글에 그 문장을 검색해봤어.. 일단 나랑 같은 질문을 이미 한 사람이 100퍼 있고.ㅋㅋ
그게 아니더라도 이미 사람들이나 신문기사 등에서 이렇게 쓰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
(4) 기타
대학에서 영어 수업들을때 필기도 당연히 영어로 했고, 그 여파로 영어 필요없는 대학원가서도 한동안 필기를 영어로 했었다는...
(그냥 받아적는 필기 말고 교수님 말씀을 내 언어로 요약해서 하는 필기)
이 정도로 그냥 내키는 대로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놓은 것 같아..
아 그리고 요즘은 다른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이건 너무 내 직업이 오쁭되는 방법이라;; 삼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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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기에 셰도우 리딩도 추가할게...ㅋㅋㅋ 왜 이걸 못떠올렸지ㅋㅋ
지금은 다 들려서 셰도우 안한지 오래 됐는데, 예전엔 많이 했었어...
배속 올려서도 해봤는데 아웃사이더가 되지 않는 한 못따라가겠어서 ㅋㅋㅋ 그냥 1배속으로..
+ 받아쓰기도 종종 했는데 유투브 채널 추천할게~! Ted-ed 라구, 사람 나와서 강연하는게 아니라 애니로 설명되어있어!
그래서 발음도 정확하고, 그림도 완전 짱짱!! 예시로 아래는 내가 받아쓰기 한 적있는 영상 링크야. 다른 영상들도 다 좋아!
https://www.youtube.com/watch?v=2W85Dwxx218
이 글만 읽으면 내가 외우는거 엄청 좋아하는 애처럼 보일 것 같아.ㅋㅋㅋ
근데 전혀 노노... 문과지만 이과스타일이고 외우는게 싫어서 수학 안쓰는 경제학 과목 모두 회피....
단순 암기에 노이로제 있는 나냔이 이 방법으로 공부한 이유는 오로지 이게 제일 효육적인 방법이어서 그랬어. (적어도 나에게는)
이게 아니라면 원어민으로 태어나거나 어렸을때부터 외국에서 사는 방법이 제일 효과가 좋은 방법인 것 같아.
첫댓글 고마워
좋은정보 ㄱㅅ
고마워
ㄱㅅㄱㅅ 지우지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