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대형 선수... 저도 나이나 이런 저런거 다 고려해서 이대형 선수가 이왕이면 오태근 선수보다 잘해줬으면 합니다만.. 뱃스피드니 나이니 스피드니 그런거 다 떠나서 맞추는 능력이 너무 부족해보입니다. 무조건 방망이 갖다대고 뛰어나가려는 폼이던데; 왜 제대로 스윙을 못하는지.. 발이 빠르기에 내야에 굴리기만 해도 살 확률이 높다는걸 알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타격만 제대로 할수 있다면 정말 괜찮은 톱타자감인데... 그런 스타일 버리지 않는한 어려울듯. 오태근 선수도 한계가 보이고요. 아무튼, 톱타자 문제.. 정말 골치입니다;
설문조사에서 이런게 있었죠.. 9회말 2아웃 만루 동점상황.. 당신이 감독이라면 누굴 대타로 내보낼 것인가.. 1위는 유지현.. 이유는 그라면 어떻게든 해줄것이다 라는 믿음을 줬던 선수라는것.. 유지현 코치님처럼 그런 신뢰를 줄 수있는 선수는 지금 현재의 트윈스엔 없습니다.. 투수들이 가장 싫어하던 선수.. 스트라이크존에서 반개만 빠지더라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던 톱타자의 교과서셨죠.. 트윈스에서 포스트유지현이 언제쯤 나올런지..
첫댓글 이대형 선수... 저도 나이나 이런 저런거 다 고려해서 이대형 선수가 이왕이면 오태근 선수보다 잘해줬으면 합니다만.. 뱃스피드니 나이니 스피드니 그런거 다 떠나서 맞추는 능력이 너무 부족해보입니다. 무조건 방망이 갖다대고 뛰어나가려는 폼이던데; 왜 제대로 스윙을 못하는지.. 발이 빠르기에 내야에 굴리기만 해도 살 확률이 높다는걸 알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타격만 제대로 할수 있다면 정말 괜찮은 톱타자감인데... 그런 스타일 버리지 않는한 어려울듯. 오태근 선수도 한계가 보이고요. 아무튼, 톱타자 문제.. 정말 골치입니다;
폼이 딱 이치로죠.. 치고 나갈려는... 그래서 내야안타세입은 많이 되더군요.하지만 타격은 이치로의 반의 반도 못따라오죠..하..
뭐 정규시즌에서 각성모드발동으로 잘할수도 있을테지만 현시점에서본다면 이대형선수나 오태근선수나 도토리키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둘중 오태근이 나은것이지 썩 맘에들지는 않는 수준이져)...김재박감독 성향상 초반 오태근, 이대형선수를 활용해보고 안되면 발보다는 출루율로 1번타자를 기용하지 않을까 싶네여...
그나저나, 이대형 선수의 삼진, 볼넷 비율 심각하네요.-_-; 톱타자가 저래서야... 오태근 선수도 만만치 않지만;
저는 외려 타격쪽에서는 오태근선수에게 더 재질이 보입니다만.. 아 그리고 레예스는 선구안문제 많이 고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박용근 카드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ㅠ 박용근 한번 써봤으면 하는 바램도..^^
설문조사에서 이런게 있었죠.. 9회말 2아웃 만루 동점상황.. 당신이 감독이라면 누굴 대타로 내보낼 것인가.. 1위는 유지현.. 이유는 그라면 어떻게든 해줄것이다 라는 믿음을 줬던 선수라는것.. 유지현 코치님처럼 그런 신뢰를 줄 수있는 선수는 지금 현재의 트윈스엔 없습니다.. 투수들이 가장 싫어하던 선수.. 스트라이크존에서 반개만 빠지더라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던 톱타자의 교과서셨죠.. 트윈스에서 포스트유지현이 언제쯤 나올런지..
유코치님 볼넷 삼진비율이 1:2 인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가장 비슷한게 2000년 50삼진 75볼넷 2001년 59삼진 99볼넷 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대형, 오태근 선수의 스탯이 안습인건 사실이지만 두선수의 스탯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작년 이대형선수의 경우 87경기에서 5볼넷 35삼진 오태근선수는 70경기에서 15볼넷 35삼진인데 풀타임시의 계산시 무조건 X3 을 한건 이상하지 않나요? 경기수를 기준으로 이대형선수는 7볼넷 49삼진, 오태근선수는27볼넷 63삼진으로 계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봤자 비율이야 똑같겠지만 말이죠. 또 삼진/볼넷 비율이라면 1:2, 7:1, 2.5:1로 표현해야 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