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살아가는 人類世(인류세)
여러분!
궁금하시죠?
인류세에 대하여....
지구위에 생물이 나타나
땅거죽에 살아간 흔적을 나타내어
수억 수만년이 흐른 뒤
화석이 되어 나타나는 데
최초의 年代記(년대기)
대략 4억 5000만년 전
생물들이 살아가다 남긴 최초의
화석시대를 중생대라 부르지요
중생대도 中記 後記로 나누어지다
6600만년 전
백악기에 공룡들이 멸종이 되었는데
운석의 충돌이 원인이었다고 하지요
하루도 쉬지않고 움직이는
지구의 지각운동과 大流運動(대기운동)으로
최근까지 마지막 빙하기 이후부터
지금까지 따뜻한 시기
홀로세를 만들었지요
그러니까 홀로세 다음 世가
인류세지요
化石으로 남을 인류세의 시작점은
1950년부터 시작된
지구위의 홀로세 전성기지요
1950년 경은 플라스틱이 발명되어
지구에 막 정착되는 시기였지요
80년이 흐른 후 전 지구위에 플라스틱은
폐쓰레기로 남아 점차 화석이 되어 가지요
인류세 최초의 화석은 닭뼈
닭은 8000년 전 인류가 길들여 키워
가축이 된 동물이지요
현제 인류가 식용으로 기르는 230억 마리
일년에 도축되는 개체수 660억 마리
닭의 기대수명 30년 현재수명 35일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닭 뿐이겠어요?
돼지 소 양 염소 개등
수백억 마리를 도축하여 식용으로 사용하는
인간들이 살아가는 인류세
얼마나 많은 시간들이 쌓여갈
인류세인지는 알수없지만
분명 우리들이 밟고 걸어가는 땅 위에
이들 동물들의 뼈는 화석으로 남겠지요
이 땅에 현생 인류가 나타난지
불과 300만년
지구 땅거죽
이곳저곳 흩어져 살다가
5000년 전 부터 소위 촌락 단위에서
점차 도시화가 되어
현재는 도시 하나에 3000만명이 살아가는
초도시가 존재하지요
80억명 대부분 인류들은
도시에서 생활하기를 원 하지요
하지만 초도시화 한 도시안에서
대다수 인간들의 문명과 삶에 질은
점점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지요
그래도 인간들은 개미떼처럼
도시로 도시로 몰려가고 있지요
어느 인류학자는
현재의 인류 행복지수는
선사시대 인간들의 행복지수보다
못하다는데 동의 하실수있나요?
인간 이하로 퇴화하는
도둑님 도람프 할배는
오시라! 우리 위대한 어메리카로
단돈 70억으로
당신의 안정과 행복을 책임질테니...
티켓장사를 하고있는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0억 가진넘들은 인간이고
70억 없는 넘들은
하수구안에서 살아가는 쥐떼들....
여러분! 믿겠어요?
불교의 8만4천경
성경의 구약 신약성서
이슬람 경전 코란을
토씨하나 띠어 읽기 하나 틀리지않고
유창한 언어로
신도들을 압도하는 설법의 모습을....
승랍 50년도 더 된 고승대덕 보다
박사학위 이수자 신학자 보다
호메이니 보다 깊은 경전의 이치를 아는
AI가 이 세상에 출현한다면
이 세상은 이떻게 될까요
더 좋아질까요?
아니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 중국에서 들려온 소식
길을 걷던 AI 로봇이
갑짝스레 앞서 걸어오던
행인을 무작정 패고 또 팼다는 소식
우리들은 어떻게 여기나요
오늘도 사람보다 더 더 더 영리한
AI를 맹글겠다는
나 보다 더 멍청한
천재넘들을 보면서
저넘들의 머릿속엔
닭들의 뇌가 들어있을까
생각도 해 본답니다
인류세
현재 지구위에 주연은 누구입니까?
잘난 넘 못난 넘들이 섞어 살아가는
인간들이 주연이지요
주연이 조연이 되고
조연이 엑스트라가 되면
그럼 주연은 누가 된답니까?
천재라 불리는 닭대가리들이
그렇게 염원하는
인간 천재의 천재
20에 100승에 가까운
AI 천천재들이 대신할까요?
미쳐 날뛰고있는
인류세!
지구위에 가장 짧게 남겨질 화석이
말해주겠지요
지구를 열 다섯번
쪼개고 망가트릴 핵을 가지고있는
인류세의 인간들
지금으로 부터
4억 5000만년 전 중생대
공룡을 멸종시킨 운석의 충돌은
한번 뿐이었으나
깨트리고 다시 깨트리고
뽀개고 다시 뽀개기를 열 다섯번
지구라는 혹성은 이제
우리 은하계에 존재하지 않겠지요
우주의 법 질서까지 무시하는
오만방자한 인간
어디까지 갈까요?
인류는 아니 인간은.......
45억년 나이 지구위에서
온갖 호사를 누리며 살아가는 인간
라면 담는 주발도 사기그릇
간장 종지도 사기그릇
사기그릇의 원 말은
중국인들이 만든 磁器(자기)지요
온전한 그릇은 磁器 사기그릇
산산이 깨지며는
절대 재 사용이 불가한 사금파리
자기는 아무나 썼데요
옛적엔
王侯長上(왕후장상)들이나 사용했지요
욕망은 욕망을 키우고
끝내는
티끝처럼 사라지는게 욕망입지요
우리 겸손하고
겸허하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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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살아가는 人類世(인류세)
새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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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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