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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픽시험에 대해 대학생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질문
Top10을 뽑아서
낱낱이 파헤지고 궁금증을 속쉬원히 풀어드리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오픽에 대해 내 친구들은 어떠한
의문점과 궁금증이 있는지
알고 싶지 않으세요?
아마 모두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해요!
그럼 한번
BEST 궁금증을 구경하러 가볼까요!
★★
* OPIc * Q & A * TOP 10 *
안녕하세요.
명절을 앞두고 폭설과 한파가 찾아왔는데요.
우리 취뽀회원님들은
별일없으신지 걱정되네요.
빙판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파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주의. 주의. 또 주의. 하세요 ^ ^
①
Q: 오픽시험의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
A: 20분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배경조사, 난이도를 선택하고 40분간 시험을 봅니다.
시험은 전반 후반으로 나누어서 7,8 개씩 질문에 답하게 되고, 중간에 난이도를 재조정 할 수 있습니다.
②
Q: 배경조사란 뭐에요 ?
A: 오픽시험만의 특징인 배경조사는 수험자의 신분과 경험 취미, 관심영역들을 묻는
설문조사인데 그룹별로 정해야하는 수가 있습니다. 가령 취미중에서 3개를 선택해야 하고
주말활동중에서 또 3가지 이상을 선택해야 하는 식입니다.
③
Q: 그러면.. 배경조사에서 선택한 내용만 질문으로 나오게 되나요 ?
A : 배경조사는 응시자의 직업과 취미등 본인에 해당되는 내용을 질문으로
선택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선택과 상관없는 보편적인 것,
예를들어 쇼핑이라든가 인터넷, 예약등 일반적인 내용들은 선택과 상관없이 나올수 있습니다.
중급 이상의 경우 응시자의 순발력과 논리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엉뚱한 내용의 질문이나 문제해결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배경조사의 내용을 위주로 준비를 하는 것은 좋지만 여기에 안심을 해서는 안되고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보고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④
Q: Self-Assessment 란 뭐죠 ?
A: 스스로 자신의 말하기 레벨을 정한다는 의미인데 샘플을 먼저 듣고
본인에 맞는 수준을 선택하는 것인데 1~7의 레벨중에서 적당한 수준을 정하고
전반을 지난다음 여기서 올리거나, 그대로 가거나 낮추는 식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수준을 너무 낮게 정하면 본인의 실력보다 낮은 질문만 나와서 레벨이 낮게 나올수도 있지만
답변자의 답변 능력을 보고 평가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질문이 쉬워도 답변을 잘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어려운 레벨을 선택해서 질문을 받게 되면 처음부터
문제해결이나 비교대조등의 난해한 질문을 받는다거나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여러가지
질문을 듣게되어 당황하게 될수도 있으니 4,5등 적절한 수준으로 선택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⑤
Q : 질문은 다시 들을 수가 있나요 ?
A : 네, 질문을 잘 못들었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 또는 단지 시간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도
질문을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단 질문을 듣고 5초안에 리플레이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질문을 다시 듣는것은 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내용은
다시 듣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여유를 찾는 것도 좋습니다.
⑥
Q: 각 질문마다 제한 시간이 있나요 ?
A : 각 질문에 대한 개별적인 제한 시간은 없지만 전체 시험시간이 40분 이기 때문에
문제당 2분씩만 말해도 30분이 경과되고 이중간에 질문을 듣는 시간이나 넘어가는 시간을 고려하면
1분 30초정도에 'TIME FOR NEXT QUESTION' 이라는 안내가 나오는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답변을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이야기가 마무리 되지 않아 시간을 끌게 되면
다음답변에서는 조금더 간략하게 해서
시간을 버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간통제를 위해서 평소에 답변을 녹음하면서 시간을 보고
얘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⑦
Q : Role-Play 란 뭔가요 ?
A : 롤플레이는 말그대로 역할을 연기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역할이란 본인이 실제 상황에 처했다는 전제로 이렇때는 뭐라고 말을 할 것인가를
말하는 것인데, 크게 '질문하기'와 '해결책제시하기' 가 있습니다.
질문하기는 가상의 면접관이 '내가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데 왜 하고싶은지 몇가지 물어보라,
내가 요즘 춤을 배우는데 몇가지 물어봐라 는 등인데 이는 오픽의 질문에서 자주 등장하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안에서 질문을 만들어서 물으면 됩니다.
가령 춤에 대해서 묻자면 언제부터 배우기 시작했는가, 누구랑 배우고 있는가, 어디가서 배우는가,
왜 배우게 되었는가 라고 물으면 됩니다.
다음으로 해결책제시는 호텔, 식당, 렌트카, 가족 등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라는 것인데 이또한 그 상황을 상상하면서 대화하고 있다는 전제로 대안을
제시해주면 됩니다.
이는 평소에 '이럴땐 뭐라고 하면 좋은가'를 많이 생각해 두는 것이 당황하지 않고 답변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연습이 됩니다.
또 롤플레이는 중급이상의 응시자에게 많이 주어지는데 이는 실제 활용도와 영어의 실용적
사용 능력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오픽시험과 별개로 일상 회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표현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⑧
Q : 시험중에 노트를 하거나 적을 수 있나요 ?
A : 오픽은 컴퓨터로 진행하기 때문에 필기구는 필요가 없고 노트나 필기는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면접관을 똑바로 보고 바로 답변을 해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픽 시험에서도
가상이기는 하지만 인터뷰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⑨
Q : OPIc 시험은 얼마나 자주 볼 수 있나요 ?
A : 응시일로부터 25일 이후에 재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4주후에 다시 볼 수가 있습니다.
⑩
Q : 평가기준이나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
A : OPIc 의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Language Control : 문법,단어,발음
2. Function, Task : 일관되고 순발력있게 질문에 대처하는가
3. Text Type : 의미를 전달하는 단위의 길이와 구성능력
4. Contents / Context : 적당한 내용이 적절하게 배열되어 있는가
5. Comprehensibility :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가
즉, 면접관이 면접을 통해서 응시자의 성장배경과 경험, 학업과 경력등을 물어 고용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과 같이 오픽이라는 영어 인터뷰도 응시자의 신변과 학력 취미와 경험등의 질문에
답변하는 영어구술 능력을 통해서 영어라고 하는 언어의 적절한 사용능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즉 오픽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1. 질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의도륵 파악한 뒤에
2. 순발력있게 브레인스톰을 통해서 답변의 틀을 구성하고
3. 각각의 소주제에 맞는 어휘와 구문을 구성하고
4. 적절한 시제사용과 시간안배를 통해서 서술하며
5. 오프닝/ 바디 / 클로징의 구분을 통해서 짜임새있게 말하는것이 오픽 성공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오늘의 10가지 Q&A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모든 궁금증이 풀리셨기를 바랄게요!!
오픽/토익/토스 이모든것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으시죠..
파고다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답니다.
지금은 조금 힘들지 몰라도..
분명 세상만사는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것이랍니다 >-<
지금의 땀방울이 쌓여서
비를 뿌리는 날들이 올꺼예요
그날까지 우리 파고다 오픽 여러분
파이팅 하세요
첫댓글 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