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언의 말씀대로 행하면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1:1-3)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참된 복은 이 세상의 축복이 아니라 하늘의 복입니다.
이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도 점점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천사의 지시를 받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에 대해 본인이 본 것을 다 증언했습니다.
우리는 예언의 말씀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예언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언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게 될 때 복을 받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 성도들은 주의 재림과 그날이 영광의 날이요. 찬양의 날이며 기쁨의 날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온갖 핍박과 고초를 견딘 인내로 승리의 면류관을 받는 발이요 온갖 세상 유혹과 탄압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게 신앙의 정절을 지킨 대가로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예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같은 소망을 가지고 그 무서운 핍박을 잘 견뎠습니다.
우리들도 같은 소망을 가지고 세상 유혹으로부터 신앙의 정절을 잘 지키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시편119:1-2)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