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농학과 학술 심포지엄
일시 : 22.10.22토~23
장소 :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
주최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주관 : 충북지역대 농학과 학생회
농학과 최대의행사인 학술심포지엄은
농학과 교수님들과 함께 전국의 13개 지역대에서 그동안 준비했던 연구자료를 발표하며 1박2일동안 함께 어우르며 수상작을 가리는 심포지엄은 농학과 최대의 행사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축소되어 최소의 인원과 줌으로 대신하며 대규모 행사의 흐름이 끈겼던 터라 22년도 제23회 심포를 진행하는 40대 학생회에서는 무척 고생을 하였지만 농학과 대표연합회장 이신 석인영 학생회장님과 40대 학생회의 4학년 선배님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심포지엄 행사를 잘 치를수 있었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통을 알려주고 물려주고 싶었던 석인영 학생회장님과 4학년 선배님들 그리고 주관하신 충북지역대 학생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행복하고 즐거웠던 심포지엄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충북지역에서 열린 23회 심포지엄이며 각 지역대명 30명 제한인원에 맞추어 29명의 학우님들과 핫핑크색티를 맞추어 입고 참가했습니다
9시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
배주윤 총학생회장님께서도 참가하셔서 행사를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휴게소에 들러 가벼운 점심을 마치고 12시쯤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첫 일정으로 졸업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심포지엄 행사장 내부사진입니다
고한종학과장님과 농학과교수님들 그리고 지역대별로 자리하였습니다
단체티를 맞춰 입은 곳도 있고 조끼를 입은 곳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핫 핑크색 단체티로 단연 돋보였답니다
우리 농학과 교수님들 사진입니다
농학과 관련된 수많은 자격증의 출제위원이신 존경스런 우리 본대 교수님들이십니다
방송으로만 보다 실제로 뵈니 너무 신기하고 인상들이 좋으셨답니다
빠밤~ 대표연합회장 이신 석인영 학생회장님을 선두로 깃발을 들고 학회장 행진이 있었습니다~ 정말 멋있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늠름하신 우리 학회장님 행진영상입니다~
상장수여식 입니다
공로상 석인영(학생회장)
임원봉사상 장광성(3학년대표)
👏🏻👏🏻👏🏻축하드립니다~
상장도 제일 첫번째로 받으시는 우리 학회장님~
참 영상속 꽃다발은 장광성 선배님이 준비하신거랍니다~
저도 장광성 선배님 꽃다발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학회장님만 상받는줄 알고..😅
학술 심포지엄의 핵심인 발표회
그동안 연구 분석하여 개발하고 알게된 자료들을 8개지역대에서 발표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행사에는 우리지역대는 발표가 없었지만 다음 심포지엄는 학우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농업에 관련한 연구발표를 진지하게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대경 농학과의 자랑인 국사모 동아리에서 만든 국화분재 작품입니다
정책국장 이시자 국사모 동아리 회장이신 김성자 선배님과 행사진행을 해주시는 수석부회장 강인경 선배님 이십니다
심포에 가서도 동아리에서 만든 국화분재 작품을 진열하고 동아리 홍보도 열심히 하시고 언제나 열일하시는 우리 선배님들이십니다
전시했던 작품들은 교수님들께 의미있는 선물로 전해드렸다고 합니다
선배님들의 이런 노력들로 우리 국사모 동아리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진것 같습니다
발표회장 앞에서 찍은 2학년들 사진입니다
드디어..2부행사 입니다
운동장에 천막을치고 술과함께 세팅되어있는 2부 행사장
화려한 불빛과 쿵쾅거리는 싸운드는 얼마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인지~
심장이 두근거리는 화려한 2부 행사가 신나게 시작 되었습니다~!!
농학과 답게 신명나는 퓨전국악으로 흥을 돋구며
교수님들과 학생들간 선후배간 지역간의 구분이 없이 모두 함께 웃고 떠들고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추는 농학인 대화합의 장이 열렸습니다~
선후배 학우님들과 함께 즐기면서 우리 교수님들과 이야기도 하고 술마시고 노래하고 사진찍고~ 함께 즐기다보니 어려워 보였던 교수님과도 친해져서 앞으로는 공부가 우리 방송 수업이 더욱 재밌어 질것 같았습니다~~😄
김태성교수님 건배사~ 우리 교수님들 건배만도 수백번 하셨습니다~
우리 농학과의 명가수 1학년 이순덕 부대표님 입니다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마포종점을 매력있게 불러주셨습니다
농학과의 가수 석인영 회장님의 초혼 다음으로 명가수 탄생입니다~
센스있게 플랜카드까지 준비해서 신나게 즐겁게 응원하고 한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던 우리 대구경북지역 장기자랑이였습니다
다들 너무 즐거워하는 축제현장 입니다
교수학생간도 선후배간도 지역대간도 구분없이 거리없이 한데 어우러져 너무나 신나고 즐거웠던 시간입니다 잊지못할 추억으로 대학이란 이런거구나~
공식적으로 노는데구나~ㅎㅎ 당연 학술발표회때 열심 연구발표하고 논하고 공부한후에 또 열씸 놀았습니다~쌓인 스트레스 확 날아가도록~ ㄹ~ㄹ~
장기자랑이 끝나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술자리..우리 교수님들 이젠 건배사도 지치셨는지.. 옆에 있는 학우님들께 건배사를 하라고..ㅋ 그래도 건배는 끝까지~한상준 교수님 덕에 맥주만 마시다 결국 소주도 한잔 마셨답니다~😜
늦은시간까지 이어진 유쾌한 자리는 숙소까지 죽~이어졌답니다~ 밤새~ㄱ ㄱ~
둘째날 아침 행사를 끝낸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오는길에 충북 보은 속리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잘 치르렀다는 안도감과 이번행사를 경험해 봄으로써 내년엔 더 잘할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을 주는 선배님들에게 따듯함을 느끼며 함께1박2일을 함께한 선배 후배 동기 학우님들이 이젠 정말 가족 같이 느껴 졌습니다~
산행을 해도 우리 농학과는 우리답게~
나뭇잎으로도 구분할줄 아는~ 쫌 배운 우리들 입니다
돌아오는 길이 달라 심포참가자 전원이 아님이 아쉽지만 가을을 듬뿍 담은 배경으로 추억을 담은 마지막 일정..마지막 촬영입니다
학술 심포지엄에는 농학과 13개 전지역대가 참가 했습니다
8개 지역에서 연구 발표 했으며 최우수상은 부산지역대
우수상은 울산지역대, 전북지역대 두곳에서 받았으며
나머지 경남, 서울, 인천, 전북, 충북 5곳 모두 장려상 받으셨습니다
상받은 모든 지역대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축소되었던 터라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겠지만 심포지엄을 다녀온 후 농학과의 전통을 보여 보여주고 싶고 물려주고 싶어 하시던 석인영 학회장님과 선배님들의 말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좋은 경험을 모든 학우님들과 함께 하지못한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학과 최고의 행사이자 축제인 학술심포지엄에 1박2일동안
한마음으로 참가하여 즐기는 동안 느낀 동료애와 따듯한 온정들이 추억으로 남아 학교생활이 더욱 즐겁고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학술심포지엄에 다녀온 우리 대구 경북지역 학우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준비하신 석인영 학회장님과 4학년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첫댓글 박지연 대표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학우님께 추억을 드린 것 같아 내심 너무 좋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네 회장님~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