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 04 13
장소 남양주시 삼패동
날씨 흐리고 눈비
참으로 변덕스러운 날씨다
개였다 비오다 눈오다~춥기까지~~
개화를 앞둔 수십년 세월을 견디어온
고목의 배나무들~
아직은 하양보다 연초록이 더 많은~
그래서 심술을 부리나 보다
그렇지만 겨울의 언 땅속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뿌리들이 기어이 무언
가를 키워내듯 다음주면 온통 하양
일것을~~곱게 풀 먹인 옥양목 처럼~
변화 많은 날씨 덕분에 비바람 피해
간식 타임을 가지며 마음의 휴식과
회원님들과 친목을 더하는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도 가져 봅니다
오늘 ~
날씨 탓에 고생은 하셨지만 기억에
남겨질 하루였습니다
춥고 궂은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늘~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
담주는 핑크빛 마을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참석자 명단 (존칭생략)
고문 한필균 김남훈
자문 곽영숙
회장 류영선
홍정숙 최준환 최종문 윤숙자 김영희
이진회 이 숙 김성희 홍재경 손 익
한천자 권용훈 김경한 김경민 윤영인
김성귀 서영숙 김조묘 신정숙 이명희
정홍구 박서연 박경란
*신입회원 (존칭생략)
차명진 김경애
*찬조자 명단
권용훈 선생님 10만원과 주대찬조
최종문 부회장님 6만원(식사추가)
한천자 부회장님 5만원 (주대찬조)
귀하고 소중한 찬조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사생후기
20250413남양주이화마을후기
박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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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
25.04.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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