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9월12일(일) 3산1봉
동대산447m, 해오름봉347.9m, 무룡산451m, 매봉산330.7m
행정구역 : 울산
산행거리 : 15.70km
총소요시간 : 6시간55분
걸음시간 : 4시간43분
휴식(점심포함)시간 : 2시간12분
08:00 부전역(무궁화4700원) 9명, 뜻밖에 최준 동지가 격려?차 들러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신해운대역 1명.
09:19 호계역. 카카오택시3대(각8000원)이용.
09:40 기령소공원앞 삼거리 도착후 채비 챙긴후
09:46 임도옆 등산안내판(고도460) 앞에서 오늘일정 설명후 출발. 날씨도 맑다. 임도따라 씩씩하게 진행.
09:52 동대산테마임도 게이트. 추석이 다음주라 벌초관계로 아마 차량통제도 풀렸나보다
통제석이 옆으로 비켜나 있다. 드문드문 시비의 시를 읽어보는 재미도 느껴가며 여유있게 진행.
10:04 신흥재(고도460). 비석과 이정표가 있다. 임도오르막 진행
10:11 이정표.525봉. 오늘의 최고봉이지만 밋밋한 봉우리라 의미는 덜한것같다.
벌초차량들을 피해가며 계속 Let's go
10:25~10:39 마동재(고도430). 비석과 장승, 정자가 위치. 간식타임후 계속 임도로
11:02~11:10 동대산. 정상석(앞은 동대산447m, 뒤는 큰재정상 표시)과 정자가 위치하고
주변 조망은 널널하다. 단체샷
11:22~12:10 삼거리정자(고도390). 미진세프가 준비해온 식량들을 나누어지고온 포터들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좀일찍 점심시간을 갖는다. 푸짐한 만찬(찰밥, 소불고기, 각종전과 나물, 성인음료? 등)에
다들 찬탄과 감사의 말들을 늘어놓는다.
~~이미진총무님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임도를 벗어나
12:17 삼거리이정표(고도431). 홈골저수지 갈림에서 좌측 내리막으로 임도합류
12:27 저승재(고도310). 다시 임도버리고 숲길로, 임도로 진행해도 되지만 명색 산꾼이라는 자부심에
13:01 422봉. 맥꾼들만 오는가보다 등로가 거칠다.
13:10 임도합류(고도340). 산길과 임도를 오가다 중간 휴식도 가지고
13:55~14:05 해오름봉(고도347.9). 삼각점과 정상안내판에서 인정샷.
회장님은 길잃은 회원찾아 역으로 가는것같아 삼각점 주변에서 대기. 다시 임도와 산길을 오가며
14:51 단풍산길 표지석(고도320). 임도를 벗어나 무룡산중계소 안테나를 쳐다보며 급경사를 오른다.
힘겨운 계단오름에 무릎을 붙잡는다.
15:05 이곳을거친자조국을지키리 표지석.
15:09~15:14 무룡산. 451m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으며 일망무제, 사통팔달.
후미까지 기다려준 회원들이 고맙다. 단체샷후 급내리막
15:37~15:57 매봉재쉼터(고도250). 약수터와 벤치등 쉼시설이 있으며, 먼저온 회장님과 합한후 휴식과간식.
매봉산을 향한다.끝난줄 알았는데 또오른다니 회원들의 따가운눈치는 레이저빔 같다. 임도를 피하고 산길로
16:09~16:14 매봉산(고도330.7m). 케른과 정상안내판이 위치하며 주변 편의시설도 잘되있다.
단체샷후 의외로 잘정비된 등로에 빠른속도의 하산길
16:41 효문운동장(고도90).
♡♡♡산행끝♡♡♡
이후, 콜택시3대이용(각8,000원), 호계역으로 이동,
역전 동해바다장어나라에서 이상영총무가 쏘는 장어탕과 음료수의 dinner party. 럭셔리한 쫑파티
18:19 호계역출발(4,700원)
19:33 부전역도착.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