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옛길 3구간 답사 덕봉(448m)
산행일시 : 2010.08.01 08:00 ~ 12:40
산행코스 : 산수동 신양파크 삼거리 - 장원정- 제4수원지 - 덕봉 - 충장사 -
풍암정 - 백자도요지 - 호수 생태공원 - 환벽당
산행시간 : 4시간 40분
산행인원 : 9명
산행거리 : 11.3km
산수동 신양파크호텔 3거리에서 조우
장원정에서 잠시휴식
이름모를 희귀한 버섯 망태버섯이라나???
나뭇꾼과 선녀들?????????
덕봉 정상에서 휴~~~ 잠시 또 휴식 회장임의 인삼주, 송원장님의 문어,
박종배 사장님의 시골 어머니표 참외 잘 먹었습니다.
충장사에서부터는 역사의길
사촌 김윤제 제실
무등산 관리소장님!
무등산 관리소 직원들의 3구간 개통과정 설명중!
지금 뭐하고 계시죠?
여기서부터 햋빛이 내리쬐는 오늘의 난코스 아스팔트 도로구간
벼가 마른게 아니고 잡초랍니다.
시골 풍경
김덕령장군 고택
짖지마라 아직 말복이 남아 있느니라.
마지막 구간 환벽당에 도착
이때의 맥주맛은 어디에 비길까?
187번 버스를 타고 오는 도중에 반가운님들이 금곡동에서 담소를 나누며
한잔씩 하시는 모습!
무등산 옛길 3구간의 개통으로 회장님을 비롯하여 9명이서 답사하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 1구간의 단조로움 보다는 3구간은 등산코스의 구간이었다.
3구간의 첫번째는 나뭇꾼의 길, 두번째 구간은 역사의 길! 바람도 불지않는
무더운 날씨속에서 땀께나 흘렸습니다. 덕봉을 담사하고 내려오는 계곡에는
수량도 풍부하고 선남 선녀들 그리고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풍덩풍덩!
군데 군데 음식을 먹고 있어서 닭다리 1개와 소주 한컵 크~ 좋다.
관리소장님, 관리소 직원들과 3구간 개통 여론과 개통뒤 여러 뒷 이야기를
들으면서 환벽당에 도착!
외할머니 가든에 도착하자마자 맥주 한잔씩 크 ~ 쪼오타~~~
외할머니 가든에서 목욕후 시골닭 코스요리에 또 한잔씩 오메 배부른거~~~
담에도 시간이 허락하면 함께 합시다.
모두들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이열치열이라고 삼복더위에 하계훈련하신 회원여레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기올려주신산악대장님감사하고 너무도 줄거운하루였습니다~~.
ㅎㅎㅎ 고생들 하셨네요~~^^ 세상은 좁은것~~ 팽상술 한잔 맛있게 하는 모습 들켰네요~~^^ 어제 무쟈게 더웠는데 금곡동에서 부터는 고생좀 했겠네요~~^^
대장님 수고하셨네요 언제 사진많이도 박았네여 회장님을비롯하여 회원님들 어제즐거운하루였습니다.
헉~,,,,! 앞서 가신 발자욱을 따라 지들도 갔구만요^^,풍암골에서 심총무님 준비해온 삼겹살에 점심먹고 계곡물에서 물놀이 하다(나올 맘이 하나도 없었음)금곡마을로 하산 한잔 술에 몰래카메라까정~^^~,숨어서는 못살아요,,ㅎㅎ,, 지들도 잼난 하루를 보냈답니다.
이삼복 더위에 개고생하셨군요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회원님들를 보니 반갑습니다 병아리님 은 완전유소년 같은 포즈가 천진난만하군요 이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