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낚시클럽의 시조회가 4월 27일에 안성의 명인낚시터에서 치러졌다.
일찌감치 도착한 회원들은 아침 8시부터 낚시 준비를 하고 손맛을 보고 있었으며, 멀리서 참가하는 회원들이 속속 낚시터에 도착하여 먼저 도착한 회원들 옆에 자리하면서 인사를 나누며 낚시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오늘 행사는 입구 기준 좌측 주차장 앞 그늘막에서 치러졌는데 이곳의 수심은 약 2m가 안되었다.
회원들이 어느 정도 미끼를 투척하자 쉴 새 없이 입질을 해준다. 먼저 혹은 늦게 온 회원이라도 자리하면서부터 입질을 받기에 바쁜 모습들이었다.
명인낚시터는 자원이 풍부하기에 가족들과 같이하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손맛을 볼 수가 있는 곳이다.
낚시터 전역에 텐트를 치고 야영낚시도 가능하다고 한다.
텐트 설치료는 없고 입어료만 받는다.
하우스 옆에 수도 시설과 커다란 평상도 준비 되어있다.
현재 토요일만 야간낚시가 가능하고 입어료는 10,000원이다.
순수한 손맛터로 일체의 딱지는 방류되지 않고 있다.
풍부한 자원으로 쉴 새 없이 손맛을 볼 수 있는 명인낚시터를 가족과 함께 출조해 보기를 권해본다.
문의: 010-5329-6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