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기 대기자 최대한입니다.
16기의 최종합격이 되고 졸업장이 나오기 전까지 한국에서 대기를 하면서 출국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종합격일이 12월 10일으로 최종내정이 받고서 1개월 12일이라는 시간이 흘럿습니다. 아직도 내정이라는 현실이 와닿지 않은 현제,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흘른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
그 중에서 16기 후발대가 모여서 친목을 다진 일에 대해 말해보려합니다.

우리 후발대가 모이기로 한 장소는 홍대역 9번 출구의 커피숍이 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동기들과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의 대해서 애기겸 친목을 다지는 형식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16기 후발대 준수씨, 동준씨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것이 시간적으로 안맞아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마신 커피인데요 , 이 커피숍에서 동준씨와 치민씨와 저 3명이서 지금까지의 근황을 들으며 대화를 했습니다. 다들 해외로 출국하기전 영어 회화연습, 항공기본상식등, 일본에 출국하기 전에 자기 나름대로의 각오와 준비를 들을수 있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후발대가 모인 이유가 후발대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있지만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뮤직 페스티벌에 대해 논의 하는 것이 였기 때문에 제일 먼저 커피숍을 나서서 향한곳은 노래방 입니다.

(처음 들었을때 동기 치민씨의 노래실력은 상상이상으로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저의 노래 모습입니다, 참고로 노래를 많이 부르지 못하지만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나름 연습중 입니다 )

(동준씨는 저와 마찬가지로 노래를 부르는 못부르지만 동준씨만의 개성이 노래에 담겨져 잘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둘이서도 노래를 불러보고, 꽤나 어울리신다고 치민씨가 말해 주셨습니다)

(3명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날이 그렇게 어둡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자 어두워 졌습니다. 사진을 찍으신분이 치민씨이시고, 맨오른쪽이 동준씨 그리고 저 입니다.)

저는 이 사진이 제일 인상이 깊은데요. 동준이가 자기는 이러한 가수의 특징을 잘 살리며 노래를 부를수가 있다 하면서 부른 노래가 (김추자 - 님은 먼곳에) 이였습니다.
저는 동준씨를 면접 당시때 부터 끼가 많은 아이라고 생각 했지만 역시 제 눈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가수의 성대모사 특징을 잘 살려서 부르는 동준씨의 모습 덕분에 치민씨와 저는 동준씨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이러한 동준씨의 의견은 뮤직 페스티벌에 노래를 어느 정도 결정 할 수잇게 되었습니다.(동준씨 감사합니다)

그 다음은 다같이 저녘을 먹었습니다. 근처에 간단하게 술을 마시며 커피숍에서 하지 못한 근황들 애기와 자기의 취미, 좋아하는것 등 여러 애기를 들을 수 있게 되어 한층더 친해 질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들은 이야기 지만 동준씨가 새벽에 일을하고 잠을 자지 못하고 여기 의정부에서 홍대 까지 왓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이 힘든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서 우리 후발대 분들의 친목회에 참여 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그 다음에 향한곳은 근처에 게임 센터가 있다고 하여 다 같이 그 곳으로 향했습니다.
1층은 인형뽑기. 2층은 리듬게임&자동자 게임 3층은 오락실 게임으로 이루어진 넓고 큰 게임 센터 였습니다.


저의 게임센터에서 제일 눈에 띈 사격게임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BB탄 쏭을 쏘아 과녘을 맞추는 형식의 게임인데 총의 조준점이 맞지가 않아서 비비탄총이 날라가는 방향을 방향을 보고 쏘게 되어 많은 점수를 따지 못했습니다. (너무 총게임 이상한거 같아요 ,,)

(이 사진은 당시 치민씨가 리듬 게임을 하는 장면인데요, 정말 잘 하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저 또한 리듬게임이라고 하면 자신이 있는데 치민씨의 실력을 보고 감탄할 정도이니 대단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인형뽑기를 도전했습니다. 여러 인행뽑기가 있었지만 이 인형뽑기가 제일 귀여워서 이 인형으로 결정 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동준씨가 이 인형을 뽑아 주었는데요 , 예전부터 동준씨는 인형을 많이 뽑아서 적게는 1~2천원 많게는 5천원정도면 인형 하나는 뽑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만약 동준씨와 일본 게임 센터를 가시게 된다면 인형 많이뽑아 달라고 하시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이 날은 동기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많은 소통해서 만족 스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에는 준성씨와 준수끼도 함께 모여서 정보교환 및 근황에 대해 많은 애기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지내게 될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지만 그 시간 소종히 하여 일본에서 뵐때는 면접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입국전에 모이셔서 친목을 다지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노래 실력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기회된다면 꼭 듣고싶네요 ㅎㅎ
기대해주세요 선배님ㅎㅎ(잘하지는 못합니다ㅎㅎ)
남자들끼리 노래방을 가다니....않쓰럽네요.ㅠ
아... 가요제 연습하러 간것이겠지요...ㅎ
그래도 남자세명이서 굉장히 즐거웠고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기회가 되면 가요제에 참가도 해보고 싶습니다ㅎ
@이동준 신입들은 전원, 당연히 참가 해야죠.ㅎ
남자셋이 훈훈하군요! 일본에 와서도 세분의 아름다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ㅎ
동기들 모두 벌써 매우 친해져서 일본에서도 많이 의지가 될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네다팀 이승진입니다😊
가요제 연습인가요?ㅎㅎㅎ열정이 대단합니다!! 가라오케 프리타임을 즐기는 하네다 에비씨팀과도 같이 가요! 그럼 일본에서 뵙겠습니다!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겟습니다. 가요제 연습 많이하고 기다리고 있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리타팀 김성찬입니다 일본 오시기 전 동기와 먼저 친해진다는 것 좋은 아이디어이면서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 너무 잘 봤고 저도 놀고 싶어지는군요 ㅎ
친목을 다지는것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여 지기에 더욱더 많은 근황보고와 커뮤니티 활동을 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습 많이해서 꼭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영지원팀 주여은입니다.
입국 전에 친목도모..보기 좋네요~~
남자들끼리 가서 그런지 분위기는 안살지만 그래도 연습 하는거에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축제까지 남은기간동안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동명이인이 많은 이름이라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선배님 동기님 덕분에 그래도 이름은 외우기가 쉬우실꺼 같아서 다행입니다.
남은 기간 알차게 보내고 일본에서 뵙겠습니다.
이렇게 건전하게 놀수가 있나요...
무쿠치 대한씨, 아이도르즈키 치민씨, 겸손쟁이 동준씨 각자 개성이 넘치시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입사 전부터 페스티벌에는 꼭 참가하겠다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적응하다가 일본에 입국하면 버틸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날씨에도 준비해야 될꺼같습니다.
대한씨 안녕하세요! 홍대라니.. 사진을 보니 뭔가 젊음이 엄청 느껴지내요! 동기분들끼리 모여서 시간도 보내고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남은 한달도 준비 잘 하시고 오셔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네다팀 김민애입니다!
남자분들끼지 오시기전에 친목을 다지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동준씨한테 인형뽑기를 부탁해 봐야겠어요ㅎㅎㅎㅎㅎ 그러면 담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리타팀 이성아 입니다. 동기분들과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시길 바라며 일본에서 곧 뵐게요 :)
안녕하세요 . 나고야팀 김다영입니다. 일본 입국전 친목 다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ㅋㅋ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하네다 박종원입니다. 입국전에 친목도모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한국 많이 춥다고 그러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히 일본에서 뵙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후발대 분들 가요제 준비까지 하고 계시군요!! 저희 선발대도 지지않도록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 조심히 일본 입국하시고 일본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한씨 ㅎㅎ
입국전에 모여 친목도모에 가요제 연습까지 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3월 가요제 기대하겠습니다!!!
일본에서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