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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
그냥 보고만 가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추석 명절을 앞두고 펼쳐지는 마지막 경륜주간 입니다.
예전을 비교해 보면 항상 요맘때는 배당이 좀 터졌지요.. 잘 조준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듯 보입니다.
여러분의 댓글이 늘어날 수록 힘이 나는 풍만고양이 랍니다~
일일이 답글 못 달아드려도 서운해 하시지 마시고 꼭꼭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해볼만한 경기는 굵은 활자체로 표시 해습니다~
[부1] 정진욱 입상 무난!
비교적 만만한 상대 만난 6번 정진욱이 경주 주도 역시 무리가 없을 편안한 전개다. 나머지 착순도 윤곽이 드러나는 경주로 1번 백장문과 2번 여민호의 다툼이 유력할 듯. 두 선수가 앞 뒤로 자연스레 연계될 수 있다는 점도 호재인데다 친분까지 있기에 [6-1,2]에서 결정날 가능성이 크다. 개인적으론 서두를 정진욱 보다는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백장문의 선전을 좀 더 기대하며 쌍.복 1-6을 과감하게 노려보고 싶은 경주다.
[부2] 강재원 입상 안정적!
기량 못지 않게 운영능력까지 두루 갖춘 3번 강재원의 선전이 기대된다. 순위 욕심이나 집중력이 대단한 선수답게 주도형인 2,5등을 적절히 요리할 수 있을 전망. 나머지 착순은 승부가 3번의 페이스대로 순조로울 경우를 고려할때 5번 조용현이 안정감 있다. 복.쌍 [5-3]가 기대되며 선행형이 유리한 부산 주로의 특성을 감안 5번이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갈 수 있다면 쌍승식은 뒤집힐 수 있어 보인다. . 변수는 경주 초반 김기동의 선공이 이뤄질 경우인데 자칫 전개상 혼란도 가능할 수 있을 전망. 이점은 반대로 3마크에 집중력을 나타낼 1번 이제인이나 4번 김만섭에겐 호재가 될 수 있는 조건이기도 하다. 자칫 경주가 극단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3-1.2] 또는 [4-5,2,3]의 공격적 투자도 고려해볼 수 있다는 판단이다.
3-4 해병대
기량 및 전법적 조건은 나무랄데가 없다. 다만 강재원이 조용현을 무시하고 김만섭을 챙긴다는건 확신하기 어려움. 동반입상은 가능할 수 있어도 협공은 미지수란 입장이다.
[부3] 나현욱 입상 안정적! 정점식 변수.
단독 선행형의 장점을 살릴 나현욱이 평소 오버하는 타입도 아니기 때문에 전개상 매우 유리한 편성이다. 입상은 어렵지 않을 것이란 판단. 나머지 착순은 7마크에 집중력을 나타낼 1,2,3,4의 다툼인데 이중 마크력이나 기세면에서 월등한 1,3이 유력할 전망이다. [7-1,3]순으로 추천하고 싶다. 단 이중 7-1의 쌍승 투자는 다소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변수는 경주 초반 혹 호남세가 뭉칠 경우인데 이점은 자칫 축인 7번에겐 부담도 될 수 있을 전망. 굳이 욕심을 내본다면 [1-2,3]에서 꼽고 싶다.
[부4] 최성국 입상 안정적!
자력으로 우승 노릴 6번 최성국이 가장 안정감있다. 다소 껄끄러운 상대일 수 있는 김성호가 초주 배정을 받은점도 호재. 경주 주도에 무리가 없을 것이란 판단이다. 이런 6번의 뒤를 놓고 나머지 1,2,3,4간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데 이중 [6-3,1]에서 밀고 싶다. 배학성 특유의 노련미로 김재환은 초반 빠른 스타트로 4에서의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변수는 혹 4,6의 주도권 다툼이 야기될 경우로 자칫 충돌이 야기된다면 둘중 한 선수가 밀릴 가능성도 있다. 이점을 의식해 좀 더 욕심을 내본다면 [1-4] [3-4] 또는 [6-2]에서 꼽고 싶다.
[광1] 최유선 입상 안정적. 지종오 변수!
객관적 전력에선 1번 최유선과 7번 김성용이 눈에 띈다. 두 선수 무려 세차례나 동반입상을 기록할만큼 과거 궁합도 좋았던 편. 오늘 역시 인지도를 앞세워 자연스레 연계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1-7]이 기대되는 조건이다. 변수는 두 선수의 라인이 엇갈리는 편성이란 점. 자칫 최유선이 이상현과의 연대를 꾀하거나 김성용이 2,5등과 뭉칠 경우 충돌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점을 의식해 좀 더 욕심을 내본다면 [3-7]을 추천하고 싶다. 지종오가 1,7번의 경기 특성을 잘 알고 있고 내선을 장악한 후 7번을 받아가며 1번을 병주 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1번 최유선이 얼마 전 자녀 출산으로 인해 훈련량도 부족한데다 지정훈련 모습도 썩 좋지 않았다는 점을 볼때 개인적으론 3-7 중배당을 노려봤으면 한다.
[광2] 김경갑 입상 안정적!
뚜렷한 선두가 드러나지 않는 경주로 2,3,6의 삼파전 양상이다. 이중 최근식은 단독 선행형의 장점이 있고 김경갑은 인지도상 3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호재다. 따라서 쌍복승 [6-3]이 기대된다. 변수는 최근 만만치 않은 기세를 과시중인 2번 이수민. 6마크에 집중하거나 아예 3을 활용하며 추입을 노릴 수 있는 선수기도 하다. 따라서 노려본다면 [2-3] 또는 [6-2,5]에서 꼽고 싶다. 삼복승은 [2-3-6] [3-5-6]순으로 추천.
[광3] 오대환 입상 무난!
비교적 만만한 상대 만난 4번 오대환의 낙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경주다. 초주 역시 자연스레 해제될 가능성이 크고 초반 리드가 가능한 박일영을 고루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상대적으로 전력도 월등한 두 선수가 적당히 타협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점에서 [4-7]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변수는 혹 오대환의 초주가 해제되지 않거나 반대로 4번의 일방적 흐름이 야기될 경우인데 이점은 내선에서 틈새를 노릴 1,2,3에겐 호재다. 욕심을 내본다면 이중 [4-1,2] 또는 [3-7,4]에서 꼽고 싶다.
4-7 80년 모임
선발급 세차례 만남중 아직 동반입상은 없다. 하지만 과거 경주와 비교할때 편성이 가장 만만한 편이다. 따라서 첫 동반입상도 기대해볼만하다는 평가다.
[광4] 김태훈 입상 무난!
기세는 다소 불안불안하나 7번 김태훈에겐 대진운이 무척 좋은 편이다. 상대도 약하거니와 선행형 강자가 없는 밋밋한 시속의 편성이기 때문. 모처럼 7번의 호쾌한 자력 승부도 기대해볼만하다는 평가다. 문제는 우열이 드러나지 않는 나머지 착순인데 노련한 2번 김보현과 유일하게 앞에서 버티거나 받아갈 수 있는 5번 황환수를 노려보고 싶다. [7-2,5]순으로 추천하고 싶다. 삼복승은 [2-5-7] [1-2-7] [2-4-7]순으로 권하고 싶다.
[광5] 안성민 입상 무난!
기량과 운영능력을 고루 갖춘 7번 안성민과 최근 절치부심한 흔적이 뚜렷한 6번 이희석의 선두경쟁이 예상된다. 두 선수가 그간 무려 네차례나 동반입상을 기록할만큼 궁합도 양호했던 선수들이기에 다시한번 [7-6]을 노려봐도 손색이 없다는 입장이다. 변수는 타협이 대부분 없었던 두 선수가 혹 견제 양상을 보일 경우인데 이점은 나머지 2,3,4등에겐 호재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욕심을 내본다면 이때 [2-6,7] 또는 [3-6,7]에서 꼽고 싶다.
[광6] 고종인 입상 무난!
비록 초주를 배정받았지만 4번 고종인의 선전에는 큰 문제가 아닐 전망. 입상 무난해 보인다. 나머지 착순은 우열이 드러나지 않아 고민스러운데 이중 객관적 전력으로 보자면 2번 주윤호가 안정적. 하지만 초주 빠른 스타트로 후위 확보에 나설 1번 곽충원과 3번 송승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주력 차권 선정의 신중함이 요구되는 경주로 이중 [4-1,2]를 가장 추천하고 싶다.
[광7] 이효석 입상 안정적!
뚜렷한 선두가 드러난다고 보기 어려운 경주로 1,3,7의 삼파전이 대세다. 이중 주목할 선수론 3번 이효석을 꼽고 싶다. 가장 기세도 고른데다 다양한 전술 능력과 운영능력까지 골고루 갖춘 것이 장점이기 때문. 따라서 [3-7,1]순으로 집중하고 싶다. 변수는 마크 비중이 제법 큰 이효석이 지나치게 승부거릴 좁힐 경우인데 이점은 틈새를 노릴 5번 문성은이나 6번 조준수에겐 매우 호재가 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의외성도 있기에 좀 더 과감한 투자를 꾀한다면 이때 [6-1] 또는 [3-5]에서 꼽고 싶다.
[광8] 김성근 입상 무난!
대진운 좋은 5번 김성근이 컨디션도 제법 회복한만큼 우승이 유력할 전망이다. 나머지 착순도 비교적 윤곽이 드러나는 경주로 2번 최대용과 3번 신양우의 다툼이 유력할 듯. 이중 김성근이 대체로 선행을 피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후위 마크형이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5-3,2]순으로 추천하고 싶다. 삼복승은 [2-3-5]가 중심이나 다소 욕심을 내본다면 [3-5-6] [2-5-6]정도를 꼽고 싶다.
[광9] 송현희 입상 안정적!
기세가 고른 1번 송현희와 7번 백동호의 선두다툼이 유력하다. 두 선수 인지도를 앞세워 자연스레 연계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점에서 [1-7]이 기본이다. 변수는 큰 사연이 없는 두 선수가 우승을 의식해 견제 양상으로 갈 경우로 이점은 내선이나 후위를 노릴 3,5,6에겐 호재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욕심을 내본다면 [3-1,7] 또는 [1-6] [7-6]에서 꼽고 싶다. 삼복승은 [1-3-7] [1-6-7] [1-5-7]순으로 추천!
[광10] 전종헌 입상 안정적!
기량과 운영능력을 고루 갖춘 5번 전종헌이 친분세력인 2번 이승현과 3번 김문용을 앞 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개도 꽤 유리한 편성이다. 결속력도 꽤 강한데다 호흡 역시 잘 맞는 선수들이란 점에서 동반입상 또한 매우 유력할 전망. [5-3,2]순으로 추천하고 싶다.다만 5번이 긴거리 승부에 나선다면 쌍승식은 뒤집힐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론 3-5 2-5 두 방 노려보고 싶다. 삼복승은 자칫 한 선수가 앞에서 희생하거나 뒤에서 밀릴 가능성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노련한 7번 신우삼을 의식한 [2-5-7] [3-5-7]의 역공략도 매우 해봄직하다는 판단이다.
[광11] 김원호 입상 안정적!
뚜렷한 축이 드러난다고 볼 수 없는 경주로 1,3,4간의 삼파전이 유력할 전망이다. 이중 김기범과 김치범은 직전 동반실격을 먹은터라 정신적 부담이 심할 전망. 반면 기세도 고른 김원호는 두 선수를 앞 뒤로 고루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커다란 장점으로 꼽힌다. 따라서 [1-3,4]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변수는 경기운영이 다소 불안하다고 볼 수 있는 1,3이 초반부터 충돌하는 상황도 야기될 수 있다는 점. 마크 전환에 능한 6번 박광제나 상승세의 5번 조영소에겐 이점이 기회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욕심을 내본다면 이때 [6-1,3] 정도를 꼽고 싶다.
[광12] 김원정 입상 안정적!
기세는 다소 불안하나 6번 김원정의 선전을 기대해봄직하다. 초반 경쟁자인 이성광이나 김형완을 고루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순조롭다면 이때 [6-1,2]순이 유력할 전망이다. 변수는 최근 마치 전성기의 박일호를 연상케하는 놀라운 운영능력을 선보이는 정재성. 김원정의 뒤가 아닌 앞에서 끊는 작전도 기대해볼 수 있는 선수다. 자칫 6번에겐 꽤 부담스런 존재가 될 수도 있을 전망. 따라서 욕심을 내본다면 [7-1,2]를 꼽고 싶다. 삼복승은 [1-2-6] [1-6-7]에서 권하고 싶다.
6-1 창원대
동반입상은 한차례에 불과하나 그동안 수차례 협공의지를 보였을만큼 좋은 궁합을 보여왔다. 당시에 비해 이성광의 기세가 절호조라 동반입상 역시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광13] 조봉철 입상 무난!
기세 절정의 7번 조봉철의 낙승이 기대된다. 경쟁자 대부분이 측근인 관계로 전개 역시 편안한 흐름일 듯. 나머지 착순은 이런 7번과 앞 뒤로 붙어 자연스레 연계될 3번 홍현기와 2번 배민구의 다툼이 유력할 전망이다. 이중 [7-3,2]순으로 밀고 싶다. 굳이 욕심을 내본다면 [3-1] 정도를 삼복승은 [2-3-7] [1-3-7] [3-5-7]순으로 각각 권하고 싶다.
7-2,3 친분
은근 까다로운 성격의 조봉철이지만 두 선수와는 대부분 매끄러운 연계를 시도했었다. 오늘 상대나 전개등을 고려할때 뭉칠 가능성 역시 높고 동반입상 또한 매우 기대되는 조건이다. 적극 추천하고 싶다.
[광14] 인치환 입상 무난!
최근 기세가 불안한 인치환이다. 낙차에 지난주 결혼까지 겹쳐 피로감도 어느정도 누적된 상황. 하지만 인치환이 신혼여행을 반납하고 곧바로 훈련에 들어갔을만큼 나름 최대한 몸관리는 한 편이다. 특히 오늘 초반 이홍주와의 협공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무리하지 않는다면 입상권 진입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3-1]을 밀고 싶다. 변수는 요즘 명성이 전같지 않은 인치환을 상대로 2,5,7등이 과감한 선제 공격을 나설 경우. 자칫 소극적인 작전이 화를 부를 수도 있다. 반대로 이점은 1번 이홍주에겐 기회로 작용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욕심을 내본다면 [1-2,5] 또는 [2-7]정도를 꼽고 싶다.
3-7 기수
만나면 대화는 주구장창 나누는 사이지만 실제 협공사례는 데뷔후 없었다. 팀간 대결이 있었다는 점도 감안. 하지만 오늘은 이점을 크게 의식하진 않아도 될 듯. 즉 7번의 적극적인 위치 선정에 따라 뭉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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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상 잘보고있습니다.
풍만님덕에 저도 많이 노하우가 많이싸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동한자님 조금일도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햡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만을 찍어주는것 보다.... 이렇게 개인의 성향이나 전개를 풀어주시는 예상이 너무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풀어서 써야하는데 아직 부족한게 많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이변이 많을 추석 전 경주라 엄청기대되는 게임을 즐겨 볼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풍만고양이님!!!
해피!!! 한가위 날요 ㅎㅎ
"교회는 아직도 대체로 내면의 해방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진보주의자들에서 공산주의자들에 이르기까지 정당들은 외부의 해방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유일하게 현실적인 목표는...
총체적 해방이랍니다.
이러한 목적을 근본적(혹은 혁명적) 휴머니즘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 (<에리히 프롬(Erich Fromm)>) =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