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나오고 코피가 나는 것처럼 피가 나오는 것은 명현반응~대장
동근 양성기
[호짱님 질문]
안녕하세요.
문의 드릴게 있어서요.
3주전부터 변에 빨간색 띠가 같이 섞여 나왔어요.
2~3일 나오고 하루 이틀은 안 나오고 하네요.
처음에는 혈변인가 했는데
변기 물에 피가 퍼지는 현상은 없고
휴지에는 점액질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 이였습니다.
보기에는 꼭 피 색깔 같은데 질감은 그런 것 같진 않기도 하구요.
오늘은 변을 보는데 코 같은 질감에 붉기도 하고
사진에서 본 함초 붉은 빛 같은 것이 변에 같이 나왔는데
왜 이런가 해서요.
직접 가보면 좋겠는데 여의치가 않아서 문의 드려요.
[기가솔 답변]
생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어느날은 몸이 극도로 피곤하니 코피가 나오기도 하고
뭐 이런 것이 청소를 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본인이 인정하기 힘든 곳에서 피가 나오면 얼마나 불안할까요?
인정합니다.
피가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이럴 경우 아침마다 고민에 빠지고
기가솔건강방에는 가봐야겠는데 일상생활 때문에 가보지도 못하고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네요.
이런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겪어 봤을 겁니다.
그러나 재수 없는 날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지요.
요리를 하거나 연장을 만져서 사용하다가
갑자기 실수로 손가락을 다쳤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것은 바로 현재 당신이 문제가 있는 곳을 뚫어
더 이상 위험하지 않게 피를 내서 뚫어주는 것인데
이것 하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날 재수가 없어서 다쳤다고
소독하고 붕대 감고 그런 경우에 심지어 병원에 달려가기도 하지요.
혹시 뼈에 금기 가질 않았나 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걱정할 일이 아니거든요.
대신에 기가솔 온열기에 그 상처 부위를 약 3~4분 정도 쪼여주면
다음날 일어나면 멀쩡해지거든요.
그래요 명현반응이랍니다.
지금이라도 이것을 이해할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러면 이해를 하신다면 질병 없이 살 수 있는 분이고
아직도 무슨 소리냐고 하면서 반문하면 질병 걱정하면서 살 수밖에요.
목이나 가슴이 답답하면 대장이 막혀서
일시적으로 그럴 수가 있는데
문제는 폐장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으로
유방암과 갑상선암에 노출이 됩니다.
대변에 혈은 그것을 방지하는 일종의 명현반응이니
오래도록 방치하면 결국 문제가 발생하지요.
면봉으로 코뚫기 또 텅케어로 목을 열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위장 비장 췌장이 쓰러집니다.
목에서 텅케어로 피가 나오면 항문에서 피가 나오질 않습니다.
대변에서 나올 것이 목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지 말고 아무리 바빠도 기가솔건강방에 오셔서 체크 받으세요.
그래야 마음이 놓이고 하루라도 편하게 잘 수 있잖아요.
큰마음 먹고 오셨습니다.
드디어 체크에 들어갔습니다.
삶이 여유롭지 못하게 만들어 마음을 쥐어짜고 있는데
아들까지도 충혈이 심하여 안과에 다닌다고 합니다.
엄마랑 같이 있는 아들이 엄마의 호흡으로 충혈이 된 것입니다.
엄마는 대병으로 아들은 눈으로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죠.
당장 안과에 가는 것 중단하라고 했습니다.
불이 나는 원인을 찾았으니까요.
발뒤꿈치를 만지기 시작하자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그리고 왼쪽 갈비뼈 갈라지는 곳에서 멍이 솟구칩니다.
하행결장 똥이 내려가는 곳이 막혔습니다.
오른쪽도 아프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니까 알고 보니 어릴 적 다친 흉터인가 점인가 있는데
왼쪽골반에 하얗게 마치 백반증처럼 평생을 고생하면서 달고 살고
그것이 왼쪽 뒤꿈치를 못살게 굴고 대변이 잘 나오지 못하게 했으니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기가봉으로 두드리고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릎 안쪽과 왼쪽 허벅지 정중앙 백혈구가 부족해지는 곳
정확하게 뚫어드리고 나머지는 음식과 관련한 것이기에
앞으로는 제발 기가솔 식단으로 드시고 하고 싶은 일
이제는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해서 여유롭게 사시라고
역시나 마지막 목주변으로 심장라인까지 엄청 막혀있습니다.
목주변은 피부가 거칠고 심장에는 뽀지라기도 올라와있습니다.
기가봉으로 아주 강하게 두드렸습니다.
결국에는 목이 막혀서 대장으로 빠져나간 것이었습니다.
건강은 걱정만 한다고 좋아지는 것이 없기에
그렇다고 무조건 병원에만 갈 수도 없고
어쨌든 오늘이 바로 시작하는 날
건강을 찾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이 얼마나 멋진 말입니까?
날씨도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하는데
어찌 약한 인간의 마음이 하루에도 수시로 변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