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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뮤직 JAZZ & WORLD 신보안내
[NEW RELEASE]
1.
최고의 클래식 & 크로스오버 테너, 신이 내린 축복의 목소리 `안드레아 보첼리`의 2004년 앨범 [ANDREA]. 아름다운 꿈결같은 멜로디 `Dell`Amore`, 자유에의 갈망 `Liberta`, 사랑의 찬양 `Go Where Love Goes`, 낭만의 팝페라 발라드 `IL-Canto 등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보첼리표 팝 발라드 13곡 수록. 그간 발표해온 세 장의 팝 앨범을 통해 단순한 팝페라, 혹은 크로스오버 음반이 아니라 훌륭한 팝 지향의 어덜트 컨템퍼러리 레퍼토리들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음반을 통해서도 여전한 팝적 감수성을 내비치고 있다. 아니, 그 어느 때 보다 더 대중적인 감성으로 무장한 팝 음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즈의 쇼팽 빌 에반스의 1961년 빌리지 뱅가드 레코딩 [Waltz For Debby]. 베이시스트 스코트 라파로와 드러머 폴 모션의 환상의 라인업으로 최고의 피아노 트리오로 평가받는 빌 에반스 트리오의 라이브 레코딩 [Waltz For Debby]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빌 에반스 트리오의 명연 중 하나로 이후 돌연한 스코트 라파로의 사망으로 그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최근 등장한 재즈 아티스트 중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는 22살의 재즈 트럼펫터 크리스티안 스콧의 Concord 레코드 데뷔앨범 [Rewind That]. 재즈의 고향 뉴올리언즈 태생의 크리스티안 스콧은 알토 섹소포니스트 도날드 해리슨의 조카로 재즈와의 인연은 자연적일 수 밖에 없었다. 버클리 음대출신으로 뛰어난 트럼펫 연주실력뿐만 아니라 작곡과 편곡 능력까지 타고난 천부적 재즈아티스트 크리스티안 스콧의 데뷔 앨범에는 마일즈 데이빗의 "So What"과 도날드 해리슨의 "Paradise Found" 이외에 크리스티안 스콧의 9곡의 오리지널이 담겨있다.
록앤롤에서 재즈로 전향한 매력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커티스 스타이거가 들려주는 록, 컨트리, 블루스, 재즈를 넘나드는 12곡의 개성적인 노래 모음집. 비틀즈, 밥 딜런, 빌리 조엘, 존 레논의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의 백미는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오르가니스트 래리 골딩스의 연주가 빛나는 "I Fall In Love Too Easily".
2장의 정규앨범과 공연실황을 편집한 라이브 앨범으로 신세대 라틴-팝스타의 자리를 굳힌 스페인 출신의 보컬리스트 데이비드 비스발의 2006년 새앨범 [David Bisbal]. 김태희가 모델로 출연한 모 통신사의 광고음악에 쓰여 많이 알려진 두번째 음반 [Buleria]의 수록곡 "Buleria"를 통해 플라멩고의 리듬과 강렬한 팝음악이 혼합된 사운드로 사랑 받고 있는 데이비드 비스발의 이번 앨범 또한 이전에 못지않은 라틴의 열기를 담고 있다. 데뷔앨범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Ave Maria"가 수록되어 있다.
튀니지 출신으로 중동의 전통악기인 오드연주자 겸 작곡가, 싱어인 다페르 유세프의 2006년 앨범 [Divine Shadows]. 5살 때부터 튜니지와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아랍 전통음악 가수로 데뷔한 다페르 유세프는 정규 교육 보다는 음악을 듣고 스스로 배워나가는 천부적 재능으로 이슬람의 전통음악과 월드뮤직, 재즈 그리고 신비주의적 색체의 음악세계를 간직하고 있다.
재즈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듀크 엘링턴. 그리고 그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 이자 동료 빌리 스트레이혼. 스윙과 빅밴드로 귀결되는 듀크 앨링턴의 일련의 레코딩 중 특이한 구성의 앨범 [Great Times!...]는 두명의 피아니스트 즉, 듀크 앨링턴과 빌리 스트레이혼의 피아노 듀엣 앨범. 사이드 맨으로 참여한 베이시스트 Wendell Marshall과 Joe Shulman 이외에 여러 드러머의 가세로 다양한 사운드를 구축하는 가운데 "Cotton Tail", "C Jam Blues", "Take the "A" Train" 등 듀크 앨링턴과 빌리 스트레이혼 최고의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The First Lady of Song'. 특유의 여성적 보컬과 현란한 스켓사운드로 빌리 홀리데이, 사라 본과 더불어 최고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로 기억되는 엘라 피츠제랄드의 1975년 "Montreux Jazz Festival" 라이브 레코딩.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Montreux Jazz Festival 무대에서 펴쳐지는 원숙미 넘치는 엘라 피츠제랄드의 보컬과 함께 토미 플라나건 트리오의 백업으로 전성기의 그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주 중동부의 Oshkosh 출신의 재즈 싱어/송라이터 에린 보헴의 데뷔앨범 [What Love Is]. 콩코드 레이블을 통해 발표된 18살의 신예 재즈싱어 에린 보헴의 이번 앨범은 자신의 오랜 우상이었던 프랭크 시나트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린 보헴의 오리지널 "One Night With Frank", 트레이시 채프먼의 "Give Me One Reason", 콜 포터의 "Let's Do It"등 작곡가로서의 재능과 함께 현재 그리고 과거의 음악 스타일을 어우르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누벨 바그`의 대표적 감독 프랑소와 트뤼포의 대표 영화음악 모음집 [Le Cinema De Francois Truffaut]. '피아니스트를 쏴라(Tirez Sur Le Pianiste)', '사랑의 묵시록(La Nuit Americaine)', '마지막 지하철(Le Dernier Metro)', 줄스 앤 짐(Jules Et Jim)'등 프랑소와 트뤼포의 대표작 11편의 영화음악이 프랑스 영화음악의 산 증인 조르쥬 들르뤼의 신선하고 열정적인 작품세계로 투영되고 있다.
조르쥬 들르뤼 [Georges Delerue]'누벨 바그'의 대표적 감독들인 프랑소와 트뤼포, 장 뤽 고다르,알랑 레네등과 같이 작업하며 영화음악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영화만큼이나 신선하고 열정적인 그의 음악은 1992년 세상을 떠나기전까지 40여년간 영화음악을 하면서 200여편이 넘는 음악을 남겼을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폴리스 피통 357 (Police Python 357), 중요한 건 사랑한다는 거야(L'Important C'est D'Aimer) 두 편의 영화음악이 실린 합본.
60년대 영국 차트에서 3곡의 No.1 싱글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키보디스트 겸 보컬리스트 조지 페임의 60,70년대 힛트작을 집대성한 걸작 모음집 [20 Beat Classics]. 피아노와 하몬드오르간 연주자로 밴 모리슨의 협연자로도 활동했던 조지 페임의 힛트곡 모음집에는 미국 차트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던 "Yea Yea", 제임스 무디의 힛트넘버 "Moody's Mood for Love", Booker T. & the MG's의 "Green Onions"등 보컬리스트로서 그리고 재즈 아티스트로서의 조지 페임의 매력을 여과 없이 선보이고 있는 최고의 걸작 모음집이다.
영혼을 담은 사운드로 재즈의 전설로 기억되는 테너 섹소포니스트 존 콜트레인의 1958년 앨범 [Settin'' The Pace]. 57년과 58년 사이 피아니스트 레드 갈란드, 베이시스트 폴 쳄버스, 드러머 아트 테일러의 최고의 리듬 섹션과 함께한 존 콜트레인의 성공작 중 하나로 "I See Your Face Before Me", "If There Is Someone Lovelier Than You", "Little Melonae", "Rise ''N'' Shine"등 4곡을 담고 있다.
Jazz에서 Rock, R&B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션과 그룹활동을 거친 후 1999년 데뷔 앨범 [Always and Never the Same]을 발표한 이후 4번째 솔로 리더 앨범 [Life Less Ordinary]. 여성 섹소포니스트라는 이유로 캔디 덜퍼와 비교되곤 하지만 그녀의 팝과 재즈를 적절히 조화하여 들려주는 그루브한 컨템포러리 퓨전 사운드는 캔디 덜퍼의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GRP를 통해 발표한 두번째 앨범인 본작에는 리키 리 존스의 "It Must Be Love"의 커버 버젼 이외에 9곡의 오리지널을 담고 있다.
'The Lion of Salsa' 오스카 드리온. 베네수엘라 출신의 살사 아티스트 오스카 드리온의 20th Century Masters 시리즈. 베니 모레, La Sonora Mantacera 등의 쿠바 뮤지션과 에디 팔미에리, 윌리 콜론 등의 라틴 뮤지션의 영향으로 살사와 트로피칼 사운드의 많은 작품을 남긴 오스카 드리온의 힛트곡 모음집.
2006년 VERVE레코드를 통해 솔로 앨범과 자신의 밴드인 Roy Hargrove & The Rh Factor의 앨범을 동시에 발매한 로이 하그로브의 앨범 [Nothing Serious]. Funky와 Neo-Soul Jazz를 선보이는 Roy Hargrove & The Rh Factor의 신작 [Distractions]와 달리 피아니스트 Ronnie Matthews, 베이시스트 Dwayne Burno, 드러머 Willie Jones IIII, 그리고 알토 섹스폰과 플룻을 연주하는 Justin Robinson과 함께 진지한 어쿠스틱 재즈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두장의 앨범을 동시에 발매한 로이 하그로브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Roy Hargrove & The Rh Factor의 2006년 앨범 [Distractions]. 앨범 타이틀과는 달리 진지한 JAZZ를 연주한 솔로앨범[Nothing Serious]에 비해 Roy Hargrove & The Rh Factor의 이번 앨범은 이전 앨범 [Hard Groove]와 같이 Funky와 Neo-Soul을 Jazz에 도입하여 로이 하그로브의 트럼펫 연주와 D'Angelo, Renee Neufville등 게스트 아티스트의 매력이 더해져 최고의 펑키-그루브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힙합 그룹 '블랙 아이즈 피즈'의 리더인 Will.I.Am.의 프로젝트로 최고의 팝스타들과 함께 돌아 온 브라질 대중음악의 거장 세르지오 멘데스의 화려한 복귀작 [Timeless]. 블랙 아이즈 피스, 에리카 바두, 질 스콘, 저스틴 팀버레이크, 인디아.아리, 큐팁, 존 레전드, 스티브 원더 등이 첨여하여 브라질 음악과 팝스타들 간의 조합을 통해 힙합 팬들에게는 기존에 발견할 수 없었던 멜로디 라인의 아름다움을, 소울 팬들에게는 기존의 식상한 리듬대신에 신선함을, 브라질 음악팬들에게는 비트와 랩의 화려함과 강렬함을 전해줄 세르지오 멘데스의 화려한 복귀작으로 기억될 것이다. [LP]
캘리포니아에서 배출해낸 젊은 재즈 피아니스트 Taylor Eigsti의 통산 3번째 앨범이자 Concord레이블에서의 처녀작 [Lucky To Be Me]가 공개되었다. 8살때 David Benoit과 13살때 Dave Brubeck과의 녹음등, 어린시절 그의 천재적 재능은 이미 알려진 실화이고 제대로된 재즈뮤지션임은 Monterey Jazz 페스티발을 통해 스스로가 입증을 했으며 많은 스타 뮤지션들과의 협연과 데뷰앨범 [Taylor's Dream]과 두번째 앨범 [Resonance]으로 이미 검증은 다 받은 상태이다. 이번 새앨범 [Lucky To Be Me]는 John Coltrane의 "Giant Steps" Cole Porter의 "Love For Sale" Eddie Harris의 "Freedom Jazz Dance"등의 고전들과 자신의 신곡 "Get Your Hopes Up," "Argument"를 적절히 접목했으며 Leonard Bernstein 곡으로 알려진 "Lucky To Be Me"로 깔끔한 포스트 밥을 완성하고 있다.
재즈계의 기인으로 독보적 연주 스타일의 재즈 피아노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셀로니어스 몽크의 58년 범 [Misterioso]. 피아노의 셀로니우스 몽크와 테너 섹소포니스트 자니 그리핀, 드러머 로이 하인스, 그리고 베이시스트 아흐메드 압둘-말릭과 함께한 셀로니우스 몽크 쿼텟의 58년 8월 Five Spot 레코딩.
피아노의 기인 셀로니우스 몽크와 영혼을 담은 연주로 기억되는 존 콜트레인의 만남 [Thelonious Monk With John Coltrane]. 마일즈 데이비스와의 결별 이후 셀로니우스 몽크와의 일련의 레코딩에 참여한 존 콜트레인의 한층 성숙한 사운드가 담겨있다.
데뷔 이후 50여년 동안 섹소포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온 탐 스콧의 GRP시절의 베스트 모음집 [The Very Best Of...]. 탐 스콧의 1987년 앨범 [Streamlines]를 시작으로 1996년 앨범 [Bluestreak]까지 GRP를 통해 발표한 8장의 앨범에서 발췌한 수록곡은 Smooth Jazz와 Jazz-Funk로 대변되는 탐 스콧의 섹스폰 사운드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Reed My Lips", "Only You", "In Your Eyes"등 11곡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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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LEASE]
1.
Zach Gill(키보드), Dan Lebowitz(기타), Steve Adams(베이스), David Brogan(드럼) 이렇게 4인조로 결성된 Animal Liberation Orchestra (ALO)의 2006년 두번째 앨범으로 우리에게 Jack Johnson이 소속된 레이블 Brushfire를 통해 공개가 되었다. Jack Johnson의 실황 DVD인 [A Weekend At The Greek]를 보신 분이라면 대번에 알아 보실 밴드 ALO는 심플한 악기 배치에 다양한 퍼커션연주를 주무기로 하고 있는 밴드이다. 첫 싱글인 "Girl, I Wanna Lay You Down "는 Jack Johnson이 우정출연해줬으며 "Wasting Time," "Barbeque," "Walls Of Jericho"등 또 다른 어쿠스틱 스타일의 록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음반이다.
3년간의 공백을 깨고 감미로운 R&B트랙들을 모아 신작 앨범 [Director]를 발표한 Avant이다. 첫싱글 커트곡 "4 Minutes"는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Avant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으며 앨범제작에 the Underdogs, Jermaine Dupri, Lil Wayne, Lloyd Bank등이 대거 참여 이들의 우정을 과시하며 올해의 베스트 R&B앨범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의 완벽한 화음을 구사하고 있다.
록의 르네상스시대인 60년대 인스트루맨틀 록의 유행을 이끌었던 명그룹 Booker T. & The Mg's의 2003년도 Stax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베스트앨범 [Soul Men]이다. The Beatles의 "Day Tripper" Willie Dixon의 고전 "Spoonful" The Box Tops의 히트곡 "The Letter"등과 Eddie Floyd과 부른 "On A Saturday Night" 등의 히트싱글과 함께 당시 풍성했던 인스트루맨틀 록의 진수를 만끽 할 수 있는 앨범이다.
60년대 인스트루맨틀 록의 중심에 있었던 그룹 Booker T. & The Mg's의 베스트 앨범으로 오르간을 담당했던 Booker T. Jones과 백인 기타리스트 Steve Cropper의 절묘한 사운드가 만들어낸 당대 최고 히트곡들을 리메이크 연주해줬다. 90년대 초반 국내 심야 라디오 방송프로그램인 "전영혁의 음악세계"의 특선앨범 코너의 시그널 음악으로도 사용되었던 "Hang 'Em High"를 시작으로 The Beatles의 "Eleanor Rigby"와 "Something," Simon & Garfunel의 명곡 "Mrs. Robinson," Doors의 "Light My Fire" 그리고 프로그래시브 힙합그룹 Roots가 리메이크했던 불후의 명곡 "Melting Pot"가 수록되어있다.
Jerry Lee Lewis가 피아노로 록앤롤을 전도했다면 Buddy Holly는 기타로 록앤롤을 전도하는 스타 중의 스타였다. 일찌기 영국 밴드 The Beatles의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에서 음악적인 스승과도 같은 영향력을 행사했던 Buddy Holly는 록앤롤 1세대를 물론이고 지금도 대중음악계에선 최고의 스승으로 자리잡고 있다. 23살이란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Buddy Holly의 베스트 트랙을 모은 본 [The Definitive Collection]에는 "It's So Easy," "Peggy Sue," "It Doesn't Matter Anymore," "Wishing"등의 록앤롤 초기 명곡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Warrant, Tesla등과 함께 80년대 팝 메틀계를 이끌었던 팬실베니아에서 결성되었던 그룹 Cinderella의 골드앨범! 팝메틀 사운드에 서든 록 사운드를 접목시킨 Cinderella의 록앤롤 퍼레이드! "Shelter Me," "Heartbreak Station," "Free Wheelin',"등과 빌보드 히트싱글 "Nobody's Fool," "Long Cold Winter," "Gypsy Road "등 총 24곡의 정규앨범 트랙과 6개의 라이브 트랙으로 구성되어있다.
홍일점 여성 보컬리스트 Dolores O'Riordan가 이끄는 90년대 아일랜드 록스타, 그룹 Cranberries의 92년부터 2002년까지의 베스트 송과 영상을 모은 Deluxe Sound & Vision!!! 94년도 이들의 두번째 앨범[No Need to Argue]으로 천사백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U2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은 아일랜드 밴드 중에 하나이다. 본 음반에는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석권했던 "Dreams," "Zombie," "Ode To My Family," "Promises"등의 히트 싱글과 싱글 뮤직비디오 클립과 라이브 실황, 다큐멘터리 등이 담겨있다.
랩듀오 OutKast의 뒤를 잇는 서든 랩 듀오 Da Backwudz의 2006년 데뷰앨범 [Wood Work Album]!!! 블랙 뮤직계의 마이더스 프로듀서 Dallas Austin가 맡아 이들을 트래이닝 시켰다. 현재 팝 앨범차트와 R&B 힙합 앨범차트에 처음으로 이들의 이름이 등장했으며 경쾌한 랩 싱글 "You Gonna Luv Me"과 서든 랩 특유의 악동적 이미지와 재미를 추구하는 ".I Don't Like The Look Of It (Oompa)"가 아이튠즈 뮤직스토아를 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드록 계의 명그룹 Rainbow와 Black Sabbath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로 대표되는 보컬리스트 Ronnie James Dio의 83년도 성공적인 솔로앨범 [Holy Diver]의 컬랙터스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베이시스트 Jimmy Bain, 드러머 Vinny Appice, 기타리스트 Vivian Campbell! 이들의 환상적인 조합은 하드록 계의 길이 남을 앨범 [Holy Diver]을 완성, 히트곡 "Holy Diver," "Don't Talk To Strangers," "Rainbow In The Dark"을 양산했으며 본 컬랙터스 에디션에는 Ronnie James Dio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힙합에서의 사운드 샘플링하는 개념과 기법의 새로운 주파수를 만들었던 DJ Shadow의 Excessive Ephemera! 2006년 2월 특별한 프레스 2LP! 전 세계 1500매 한정수량! DJ SHADOW의 걸작 [Endtroducing...]의 또 다른 스토리인 본 작품은 오리지널 앨범과 같은 곡 순에 각각의 리믹스, 래어 음원이 수록되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 CUT CHEMIST 리믹스, 데모 버젼, CD의 미수록곡등 컬렉터는 물론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아이템!! [Limited Edition Double-LP of 1500 non-numbered copies]
오리지널 뉴 올리언스 블루스 맨, 기타리스트 Earl King의 히스토리를 담은 [The Sonet Blues Story]앨범에는 그와 함께 했던 테너 색소폰 주자 Clarence Ford와 Dave Lastie의 걸출한 연주와 Maurice Richard(피아노), Bob French(베이스), George French(드럼)등의 연주가 포함되어있다. 이들 모두 뉴올리언스에서 블루스와 R&B사운드를 계승발전시킨 인물들이며 본 앨범의 수록곡"Come On Let the Good Times Roll"은 Jimi Hendrix가 생전에 자신의 스타일 연주해 화제를 낳기도 했었고, 영국의 블루 아이드 소울 보컬리스트 Georgie Fame역시 "Do Re Mi"를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디트로이트를 대표하는 소울밴드 The Falcons출신의 R&B 싱어 Eddie Floyd의 [Chronicle] 그레이트 히트 앨범이다. Booker T & The MG's의 Steve Cropper와 공동 작업하여 만들었던 그의 히트곡들을 중심으로 the Temptations의 히트곡 "My Girl"과 대표곡 "Knock On Wood," "Raise Your Hand," "I've Never Found A Girl (To Love Me Like You Do)"등이 수록되어 있다.
알라바마에서 37년도에 결성,59년부터 정규앨범을 발표했던 다섯명의 맹인들로 구성된 Five Blind Boys Of Alabama가 70년에 발표했던 두장의 앨범 [Oh Lord, Stand By Me]와 [Marching Up To Zion]의 합본반이다. 리드 싱어 Clarence Fountain과 the Rev. Samuel K. Lewis를 중심으로 종교적 색채가 물씬 풍기는 곡들로 경건하면서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74년도 앨범 [Powerful People]에서의 히트 싱글 "People Gotta Move"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Gino Vannelli의 2006년 최신앨범 [These Are The Days]! 98년도 앨범 [Slow Love]이후 8년만의 앨범으로 베스트 형식을 따르고 있으나 새로운 디지털 리마스터 과정과 그의 대표곡 "People Gotta Move," "I Just Wanna Stop," ".Living Inside Myself"등 그의 트래이드마크 격인 팝 재즈필의 어덜트 사운드는 여전히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Disturbed, Tool과 함께 인더스트리얼 메틀계의 지존으로 불리오고 있는 그룹 Godsmack의 신작 [IV]!!! 첫 싱글인 "Speak"는 빌보드 록차트는 물론이고 연일 AFKN Eagle FM의 야간시간대를 강타하고 있다. Sully Erna의 공격적인 보이스와 Tony Rambola의 살벌한 기타리프는 하드코어 록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올여름 Ozzy 페스트 록 콘서트 라인업에 당당히 랭크되면서 여전히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2003년과 2004년 베스트 록 넘버 "The Reason"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포스트 그런지 록밴드 Hoobastank의 신곡 [If I Were You]의 싱글반! 곧 발매될 이들의 3번째 앨범 [Every Man For Himself] 에서 싱글 커트된 곡으로 전작인 [The Reason]을 맡았던 프로듀서 Howard Benson이 이들과 함께 했으며 이들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선율로 또다른 베스트 발라드 넘버로 이어질 분위기이다. 이번 싱글 버전에는 이들의 대표곡 "The Reason"의 어쿠스틱 버전과 신곡 뮤직비디오가 함께 수록되어있다.
소울/펑키의 명반이라고 꼽을 수 있는 Isaac Hayes의 69년도작 [Hot Buttered Soul]이다. 러닝타임 12분의 "Walk On By"와 18분을 넘는 "By The Time I Get To Phoenix" 이 두 트랙만으로도 뮤지션 Isaac Hayes의 진가가 발휘된 본 앨범은 70년대 양산되는 흑인음악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펑키의 대부 James Brown과는 차별화된 좀 더 진보적이며 록사운드에 접근하는 실험성을 추구했던 본 앨범은 현대 블랙뮤직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교과서와도 같은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울/펑키 뮤지션 Isaac Hayes의 67년도 데뷰앨범 [Presenting Isaac Hayes]!!! 그의 숙명적 파트너이자 작곡가 David Porter와 전설적인 레이블 Stax에 노크했던 본 앨범에는 Booker T. & the MG's의 두 히로인 Donald "Duck" Dunn (bass)과 Al Jackson, Jr. (drums)이 참여했다. 블루스 스텐다드 메들리 "Medley: I Just Want To Make Love To You/Rock Me Baby"와 함께 Isaac Hayes의 자작곡 "Precious, Precious"가 재즈와 소울 그리고 블루스의 경계에서 춤을 추듯 연주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겸 Root 록커 Jackie Greene의 2006년 신작 [American Myth]!!! 일찌기 포크싱어 Bob Dylan의 영향을 받아 음악을 시작했던 그는 어린시절 Bar와 Club등에서 연주를 하며 거의 모든 악기를 다룰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지금은 멀티 플레이어다운 모습으로 이미 석장의 공식 앨범을 발표한 상태이다. 이번 네번째 앨범에는 타이틀 싱글 "I'm So Gone"를 비롯해서 "When You're Walking Away," "So Hard To Find My Way," "Just As Well" 등 아메리카나 루트 록을 기반으로 한 따스하고 사색적인 가사로 앨범을 완성했다.
록앤롤 1세대 대표주자이자, 불타는 피아노로 유명했던 레전드 스타, Jerry Lee Lewis의 [The Definitive Collection]음반! 동시대 록스타였던 Chuck Berry, Carl Perkins, Little Richard등과 함께 이미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물로 그의 전설적인 히트곡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음반이다. 그의 대표곡 "Whole Lot Of Shakin' Going On"을 시작으로 우리에게도 너무도 친숙한 "Great Balls Of Fire" Ray Charles의 곡을 리메이크 한 "What'd I Say" Janis Joplin의 "Me And Bobby McGhee"등 살아있는 록앤롤 스타의 열정을 만날 수 있다.
일렉트릭 텍사스 블루스로 대표되는 T-Bone Walker의 Feel을 미서부 블루스와 결합시켰던 오리지널 텍사스맨 Juke Boy Bonner의 하이라이트 음원 [The Sonet Blues Story]!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카를 동시에 부르며 세속적인 삶의 즐거움을 인간적으로 이야기했던 그의 연주들을 담고 있으며 71년도 Berkeley에서 녹음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50년대부터 재즈와 블루스를 전문적으로 프로듀싱을 했던 독일 태생의 Chris Strachwitz가 맡아줬다. 그의 대표곡 "Problems All Around," "I'm Lonely Too," "I'm Lonely Too"등 전곡이 자신의 자작곡.
노르웨이에서 결성된 6인조 인디록 그룹 Kaizers Orchestra의 2005년 앨범 [Maestro]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들의 첫 라이브 앨범 [Live At Vega]!!! 이들의 베스트 히트송 "KGB"을 시작으로 포스트펑크록 트랙 "Blitzregn Baby," "Evig Pint," "Mr. Kaizer Hans Constanze & Meg"등 북유럽 인디록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다.
Dire Straits의 Mark Knopfler와 포크 록 여성 싱어송라이터 Emmylou Harris가 만나 2006년 신작 [All The Roadrunning]을 발표했다. 화제의 싱글 "This Is Us"로 이미 영국과 미국의 아이튠즈 뮤직스토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Mark Knopfler는 본앨범을 2000년도 솔로앨범 이였던 [Sailing to Philadelphia]의 연장선으로 컨셉을 두고 Emmylou Harris를 참여케 했다. Emmylou Harris의 아름다운 신곡 "Love and Happiness"와 마지막 트랙인 "If This Is Goodbye"은 팬들의 가슴에 기억될 따스한 곡들이다.
가스펠 R&B 혼성 그룹 The Staple Singers의 멤버로 5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전설적인 R&B 여성싱어 Mavis Staples의 21곡의 베스트 트랙을 모은 엔솔로지 형식의 편집음반 [Only For The Lonely]이다. 본 음반에는 Stax/Volt 레이블의 가스펠 스타 Johnnie Taylor와 함께 부른 "That's The Way Love Is"를 비롯 Booker T. & the MG's의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였던 Steve Cropper가 도움을 줬던 "A House Is Not A Home" 그리고 Dusty Springfield가 불렀던 불후의 명곡 "Son Of A Preacher Man"이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담겨있다.
그룹 Prodigy와 Havoc에서 활동했던 이스트 코스트 하드코어랩계의 진보적 듀오 Mobb Deep의 통산 7번째 스튜디오 앨범 [Blood Money]이 공개되었다. 이번 신작에는 G-Unit으로 대표되는 랩스타 50 Cent를 비롯, Lloyd Banks, Young Buck, Tony Yayo, Mary J. Blige등이 참여! 싱글 "Put Em In Their Place"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영국에서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Orson의 데뷰 싱글 [No Tomorrow]이다. 이곡은 발표되자 마자 영국 아이튠즈 뮤직스토아와 BBC 차트에 1위에 등극!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겸비한 록밴드 Orson의 데뷰앨범을 기다리고 있다. 보컬리스트 Jason Pebworth와 기타리스트 George Astasio가 만들고 있는 이 독특한 사운드는 영국의 저명한 록 매거진 "Q"로부터 Scissor Sisters를 능가할 수 있다는 기대의 표시를 했다. 본 음반은 이들의 앨범이 발표되지 않은 시점에서 나온 싱글로 프릿팝(영국모던록), 인디록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들어봐야 할 싱글로 다가오는 올 여름, 영국 음악계의 중심이 될 기대주이기도 하다.
68년도에 공개되었던 Otis Redding의 유작라이브 앨범 [Live At The Whiskey A Go Go]의 2탄 격인 [Good To Me - Live At The Whiskey A Go Go Vol.2]은 66년도 그의 실황무대를 담고 있다. 그의 대표곡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These Arms of Mine"와 함께 비틀즈의 "A Hard Day's Night"를 Otis Redding의 소울풀한 보이스로 만나 볼 수 있는 멋진 라이브 음반이다.
록의 황금기였던 67년도에 비운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을 거둔 Otis Redding의 편집음반 [Remember Me]!!! 63년 데뷰시절부터 사망한 해인 67년도 까지 그가 남긴 히트 싱글을 모았으며 불멸의 히트 싱글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가 두가지 버전으로 수록되어있으며 "Try A Little Tenderness," "Respect"등의 기존 앨범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버전으로 그의 영혼과 만나 볼 수 있는 멋진 앨범이다.
아일랜드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Reamonn Garvey가 이끄는 독일 얼터너티브 록밴드 Reamonn의 통산 4번째 앨범, 2006년 신작 Wish!!! 전트랙 영어가사와 첫 싱글 컷트곡 "Promise (You And Me)"으로 세계시장에서 도전장을 내놨다. 여타 독일 밴드와 다르게 미국 얼터너티브 밴드의 향수가 전해지며 리더인 Reamonn Garvey의 어쿠스틱라인을 강조한 서정적인 연주가 국내에서도 크게 어필될 공산이 큰 좋은 앨범이다. 히트싱글로 기억될 첫 싱글 "Promise (You And Me)"이외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Wish"등이 수록되어있다.
Daddy Yankee 의 히트싱글 "Gasolina"과 Sean Paul의 대박 히트 싱글 "Get Busy"에서 깜찍한 보이스로 팝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떠오르는 여성 디바 Rihanna의 2006년도 두번째 앨범 [Girl Like Me]이 공개됐다. 앨범 발매전부터 첫 싱글 컷으로 80년대 영국 뉴웨이브 록 그룹 Soft Cell's의 히트곡 "Tainted Love"를 샘플링한 "SOS"가 각종 차트와 라디오 방송을 강타했으며 두번째 싱글 "Unfaithful"가 애절한 그녀의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Sean Paul이 함께 한 "Break It Off"이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록의 르네상스시대, 비운의 흑인 여성 보컬리스트 Minnie Riperton가 몸담았던 시카고 출신의 사이키델릭 록 그룹 Rotary Connection의 베스트 앨범! 66년부터 74년까지 총 7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던 이들은 록과 소울 그리고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절묘하게 구사하며 아메리칸 히피족들에게 사랑받았던 그룹이다. 이들 특유의 독창적인 곡들은 물론이고 당대 최고 뮤지션이였던 Cream, Jimi Hendrix, Aretha Franklin, Rolling Stones, Otis Redding, Bob Dylan, The Band등의 곡도 소화해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본 앨범에는 이들의 대표곡 "Amen," "Sursum Mentes," "Hey, Love"등과 Cream의 "Tales Of Brave Ulysses," "Sunshine Of Your Love," "We're Going Wrong" Jimi hendrix의 "The Burning Of The Midnight Lamp" Aretha Franklin의 "Respect" The Band의 "The Weight"등 화려한 록커버 송들이 수록되어있다.
그룹 경력 38년째 접어든 캐나다를 대표하는 프로그래시브 록 밴드 Rush의 골드 앨범! 기타에 Alex Lifeson, 베이스에 Geddy Lee, 드럼에 Neil Peart, 3인의 테크니션이 만든 명그룹 Rush는 동시대 활동했던 Pink Floyd나 King Crimson보다 한참 늦은 74년도 데뷰 앨범을 시작으로 81년도에 와서야 앨범 [Moving Pictures]로 록계의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러한 테크니션들이 북미시장에서 정상의 위치를 차지하기엔 시대적으로 힘든 상황이었고 Led Zeppelin까지 미국시장을 완전히 석권하고 있을 당시였기에 Rush의 끝임 없는 전진은 지금의 명그룹을 탄생케 한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본 앨범에는 이들의 베스트 송 "The Spirit Of Radio"를 시작으로 "The Tree," " "Xanadu," "Closer To The Heart," "2112 Overture," "Subdivisions," "Distant Early Warning," "Limelight," "Tom Sawyer"등 총 29곡이 수록되어있다.
60년대 트래디셔널 가스펠 그룹 The Soul Stirrers에서 활동했던 Sam Cooke의 음악을 모은 편집앨범 [Sam Cooke With The Soul Stirrers]이다. 어린시절 가스펠 그룹 the Teen Highway QCs에서 활동하다 57년도에 셀프타이틀 Sam Cooke으로 데뷰 했었고, 우리에게도 싱글 "Twistin' the Night Away"로 친숙한 Sam Cooke의 전설적인 녹음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음반이다. 대표곡 "Nearer To Thee," "One More River," "Must Jesus Bear This Cross Alone?," "Peace In The Valley"등 총 25곡 수록!!!
97년 스코틀랜드 Dundee에서 결성, 2004년 이들의 3집앨범 [Final Straw]로 영국은 물론 미국 얼터너티브 록씬의 스타덤에 올랐던 그룹 Snow Patrol의 2006년 신작 [Eyes Open]!!! 그룹 Keane이나 Coldplay의 서정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으면서 이들의 새앨범은 아메리칸 얼터너티브 코드에 가까운 한층 진보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첫 싱글인 "You're All I Have"는 전작에서 찾아 본기 힘든 새로운 튠의 록 넘버로 자신들의 변화된 사운드를 예고하는 곡으로 이미 영국과 미국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으면 전작 [Final Straw]에서의 서정성을 잇고 있는 아름다운 트랙 [Chasing Cars]가 한국의 모던록 팬들에게 크게 어필할 전망이다. 그리고 올해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인천 팬타포트 록 페스티발에 Snow Patrol이 참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4년도 작이자 3집 앨범 [Final Straw]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앨범 [Eyes Open]으로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온 그룹 Snow Patrol의 최신 싱글 [You're All I Have]이다. 첫 싱글 "You're All I Have"는 인터네셔널한 사운드를 추구하면서 그룹이 갖고 있는 특유의 서정성이나 우울함을 떨쳐버리는 베스트 트랙으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이번 UK싱글 버전에는 미 발표곡 "The Only Noise"와 Perfect little secret 의 앨범 버전이 수록되어있다.
60~70년대 시카고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가스펠 소울, R&B 혼성 그룹 Staple Singers의 71년도 작 [The Staple Singers]이다. 본 앨범은 이들의 데뷰앨범을 담당했던 Stax레이블의 간판 프로듀서 Al Bell과 오리지널 맴버였던 Yvonne Staples가 다시 참여해서 녹음한 앨범이다. 본 앨범에는 이들의 가스펠 히트 송 "Heavy Makes You Happy (Sha-Na-Boom-Boom)"과 "You've Got To Earn It," "Love Is Plentiful"등 싱글차트 히트곡도 수록되어 있다.
60년대를 대표하는 가스펠 R&B그룹 Swan Silvertones의 93년도 편집앨범 [Heavenly Light]으로 재즈의 명가 Fantasy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음반이다. 대부분이 라이브 트랙과 데모 트랙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녹음은 52년도에서 55년도 녹음으로 말 그대로 히스토리컬 레코딩이라 할 수 있다. R&B특유의 흑인들의 절묘한 하모니와 함께 무엇보다도 흑인 사회에서의 종교적인 사회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던 이들의 의미 있는 음악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음반이라고 할 수 있겠다.
81년 Roland Orzabal과 Curt Smith가 결성했던 영국 뉴웨이브 팝 듀오 Tears For Fears의 85년도 2번째 앨범이자 대표 앨범인 [Songs From The Big Chair]가 Deluxe Edition으로 발매되었다. 이들의 대표곡이자 국내에서도 크게 사랑 받았던 "Shout,"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Head Over Heels"등과 함께 다양한 리믹스 버전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보컬리스트 Geoff Rickly와 기타리스트 Steve Pedulla, Tom Keeley을 중심으로 97년도 뉴저지에서 결성되었던 록밴드 Thursday의 2006년 신작 [A City By The Light Divided]의 한정반이다. 2000년대를 맞이하여 이들은 새로운 록의 사조인 포스트-하드코어를 지향하면서 At the Drive-In나 Jimmy Eat World보다 한층 더 성숙되고 진보된 사운드로 새앨범을 내놓게 되었다. 화제의 신곡 "Counting 5-4-3-2-1"를 시작으로 "Running From The Rain," "We Will Overcome"등 드라마틱한 이들의 사운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Richard Dorfmeister와 Rupert Huber, 이 두명의 트립합 프로듀서가 만든 트립합 밴드 Tosca의 2006년도 신작 [Souvenirs]으로 그룹 Kruder & Dorfmeister의 레이블 G-Stone을 통해 공개되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결성된 이들은 97년 데뷰앨범 [Opera]를 시작으로 99년도 앨범[Suzuki]를 통해 일렉트로니카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줬던 밴드이다. 신작 앨범은 트립합 사운드보다 테크노적인 냄새가 더욱 풍기며 Theo Altenberg, Sandra Kurzweil, Ras Donovan등의 DJ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60년대 후반 The Beatles와 Rolling stones의 매니저로 활동했던 Alan Klein이 소유했던 당대 최대 록앤롤 메이저 레이블 Cameo Parkway이 히스토리컬 음원을 담은 박스셋트이다. Cameo Parkway라는 레이블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룹 롤링스톤즈의 ABKCO레이블의 전신이라고 보면 좋겠고 당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양산되었을 시대적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음반이다. 대중음악계의 전설적인 뮤지션, Chubby Checker, Bobby Rydell, the Orlons, Dee Dee Sharp등의 탑 40! 히트곡들을 4장의 CD에 115곡을 담고 있다.
50년대 맴피스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Soul 밴드 The Del Rios의 보컬리스트 William Bell의 베스트 앨범으로 68년도부터 74년도까지 그가 발표했던 베스트 송들을 모았다. 블루스의 고전 "Born Under A Bad Sign"과 그의 대표싱글 "I Forgot To Be Your Lover," Judy Clay와 함께 불렀던 Isaac Hayes의 곡 "My Baby Specializes"등을 담고 있다.
첫댓글 최재우 ; 3. Christian Scott / Rewind That , 19. Taylor Eigsti / Lucky To Be Me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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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입고되겟습니다.^^;;